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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12014757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25-06-27
목차
시인의 말 005
1부 상처 입은 손으로는 장미를 붙들지 못한다 011
그래서 사랑은 012
잠금화면 014
그늘 016
찻잔의 무게 018
사랑했던 것들 020
물속의 사람 022
붉은 날의 장미는 여름의 초상 024
초여름 025
민들레, 풀어내기 026
말이 많은 계절 028
시는 어디에 있는가 030
이름은 박하향이 나는 고양이처럼 032
어쩌면 죽음을 앞뒀던 바다 034
벽 속에는 물이 흐른다 036
수취인 불명 038
2부 투명한 유리잔은 계속 닦을 수밖에 없다는 것도 041
새벽 산책길 042
쓰러진다 044
느리게 남는 것들 045
피지 않아도 피어나는 것 046
투명했던 유리잔 049
졸림, 선잠, 꿈 050
푸른 수국 052
그냥 서서 울기로 한 여름 054
봄날 같은 바람을 입으로 후후 식혀봅니다 055
부러진 발목 056
톡톡 058
여름은 나뭇잎을 신고 온다 060
돌이 되는 중 061
오늘은 너를 별이라 부르기로 했어 062
나의 찻잔, 오늘의 위로 064
3부 책 보다 따뜻한 빈그릇째 먹는 이야기처럼 073
산길에 산딸기 074
달의 안쪽을 바라보는 일 076
하루를 한 방향으로 벗기세요 078
96인분의 잡채와 지구 멸망의 전날 080
시간이 눕는 풍경 082
숨 084
물처럼 사랑처럼 운명처럼 086
비 오는 새벽에 088
흔들리며 산다는 건 090
나에게는 아직 늦은 봄, 장맛비 092
먼저 너를 울리지 않기로 했다 094
다섯 해 뒤, 당신에게 096
여름 감나무 097
6월의 장마 098
잔뜩 흐린 날의 생수통 099
4부 흔들리는 풀처럼 멀리멀리 밀어낼 것이다 101
비를 맞는다는 건 102
여름 풍경 104
벚나무는 아직 그 자리에 있습니다 106
유월의 책방 108
기억을 잊는 방법 110
바람이 되기를 112
귀의 114
낮은 것들은 다 이유가 있다 116
형광펜으로 밑줄친 여름-파도 118
책 등을 타고 흐르는 저녁 120
새벽, 안개, 별빛 122
저녁의 안쪽 124
여름은 당신을 데운다 127
모래는 아직 귀가를 못 했습니다 128
여름장마의 가장자리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