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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 ISBN : 9791112030320
· 쪽수 : 178쪽
· 출판일 : 2025-07-25
목차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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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상처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 1장. 학대는 가정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 2장. ‘정서적 학대’라는 이름의 무관심
• 3장. 훈육인가 폭력인가: 말의 경계를 묻다
• 4장. 부모의 감정이 아이를 뒤덮을 때
• 5장. 교실 안의 침묵: 교사도 모르는 학대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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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침묵의 공동 책임자들
• 6장. 가족이 만든 공포, 외면하는 친척들
• 7장. 무관심한 이웃, 방임하는 학교
• 8장. 제도의 구멍: 신고는 있지만 개입은 없다
• 9장. 잘못된 상식이 만든 피해의 일상화
• 10장. “좋은 부모”라는 환상 뒤에 숨은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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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그 아이는 어떻게 버텼을까
• 11장. 아이의 언어로 기억을 말하다
• 12장. 두려움은 감각보다 오래 남는다
• 13장. 사랑이란 이름으로 받은 상처
• 14장. 아이들은 왜 울음을 삼키는가
• 15장. 감정조차 허락받지 못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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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우리는 무엇을 외면하고 있었는가
• 16장. “너는 그럴만했어”라는 가스라이팅
• 17장. 교사의 감정 무기력과 대처 회피
• 18장. ‘학대 아니면 괜찮다’는 이분법의 함정
• 19장. 내 아이만 안전하면 된다는 사고
• 20장. 회복보다 빠른 판단이 아이를 또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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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상처를 넘어, 다시 연결하는 길
• 21장. 아이가 먼저 회복하지 않아도 괜찮다
• 22장. 교사가 할 수 있는 한 문장
• 23장. 부모가 회복을 시작해야 아이도 회복된다
• 24장. 교육은 기억을 다시 쓰는 일이다
• 25장. 우리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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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감정으로 이해하는 청소년 자살 예방
• 26장. 왜 그들은 죽음을 말할까
• 27장. 감정은 말보다 먼저 온다
• 28장. 말은 못하지만, 신호는 있다
• 29장. 공감한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놓치는 것들
• 30장. 나도 살아남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
• 31장. 회복의 첫 걸음은 감정 인식이다
• 32장. 도와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요
• 33장. 지금 당신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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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그 끝에서 다시 살아난 사람들
• 34장. 완벽해 보이는 유명인도 무너지는 순간이 있다
• 35장. 방아쇠를 당겼는데, 총알이 나가지 않았다
• 36장. 나를 죽일 뻔한 건, 말 못했던 수치심이었다
• 37장. 완벽한 몸, 무너진 마음
• 38장. 내가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느꼈어요
• 39장. 세상을 웃긴 사람, 혼자 울고 있었다
• 40장. 최소윤,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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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