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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2412609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12-30
책 소개
목차
119시리즈 만점 활용법
머리말
1부. 돌멩이에서 삼국까지, 우리 역사 첫 걸음
01일차. 돌멩이 하나가 인류의 역사를 바꿀 수 있을까?
02일차. 우리나라 동해에 고래가 살았다고?
03일차. 고인돌은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까?
04일차. 환웅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왔을까?
05일차. 강력한 왕권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06일차. 삼국은 왜 한강 유역을 차지하려고 했을까?
07일차. 고구려는 수-당의 침략을 어떻게 막았을까?
08일차. 백제, 어디까지 가봤니?
09일차. 태어나자마자 신분이 결정됐다고?
10일차. 지붕 없는 박물관 도시가 있다고?
진로119. 역사에 숨을 불어넣는 이야기꾼, 문화유산 해설자
2부. 통일 신라에서 고려까지, 왕조의 빛과 그림자
11일차. 신라는 어떻게 삼국을 통일했을까?
12일차. 바다 동쪽의 융성한 나라가 있었다고?
13일차. 결혼을 29번 한 왕이 정말 있었을까?
14일차. 수도를 옮기려고 했던 스님이 있었다고?
15일차. 고려는 어떻게 세계 최강 몽골을 막아냈을까?
16일차. 팔만대장경, 위기 속에서 새겨 넣은 기도
17일차. 공민왕의 개혁정치는 왜 실패했을까?
18일차. 여성이 제사를 지냈다고?
19일차. 고려청자와 금속활자가 세계에서 유명한 이유는 무엇일까?
20일차. 이성계가 조선을 세울 수 있었던 계기는 무엇일까?
진로119. 역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3부. 조선 500년, 권력과 일상의 풍경들
21일차. 조선에도 출산 휴가가 있었다고?
22일차. 조선은 일본의 침략을 어떻게 막았을까?
23일차. 왕이 머리를 조아리며 충성을 맹세했다고?
24일차. 조선 최고의 궁궐이 어디일까?
25일차. 양반을 돈 주고 살 수 있었다고?
26일차. 정조는 왜 수원에 화성을 세웠을까?
27일차. 조선의 첨단 과학기술을 알고 있어?
28일차. 백성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봉기했다고?
29일차. 흥선대원군은 왜 서양 세력을 싫어했을까?
30일차. 동학농민운동은 왜 일어났을까?
진로119. 카메라로 역사를 되살리는 사람, 역사 다큐멘터리 PD
4부. 일제강점기, 나라를 지키려는 몸부림
31일차. 일본은 어떻게 대한제국을 침탈했을까?
32일차. 이회영이 전 재산을 팔고 만주로 간 이유는 무엇일까?
33일차. 일본이 테러리스트라고 부른 남자가 있다고?
34일차. 개화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35일차. 여성이 어떻게 의병장이 될 수 있었을까?
36일차. 일본은 우리나라를 어떻게 통치했을까?
37일차. 홍범도 장군은 봉오동 전투를 어떻게 승리로 이끌었을까?
38일차. 남자현은 왜 세 손가락을 잘랐을까?
39일차. 우리 동포들은 왜 해외로 떠났을까?
40일차. 친일파 청산은 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진로119. 역사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가, 외교관
5부. 대한민국의 굴곡진 길, 전쟁, 민주화 그리고 오늘
41일차. 제주도 사람들은 왜 한라산으로 피신했을까?
42일차. 6·25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43일차. 초등학생들은 왜 거리로 나왔을까?
44일차. 전태일은 왜 몸에 불을 붙였을까?
45일차. 김재규는 박정희 대통령에게 왜 총을 쏘았을까?
46일차. 광주 시민들은 무엇을 위해 싸웠을까?
47일차. 100만 명의 시민들은 왜 거리로 나왔을까?
48일차. 국가도 부도가 날 수 있을까?
49일차. 남과 북을 가르는 비무장지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50일차. 왜 우리는 독도를 지켜야 할까?
진로119. 우리 문화의 가치를 지켜내는 사람, 문화재청 공무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삼국은 왜 한강 유역을 차지하려고 했을까? 한강은 한반도의 가운데 위치하고 서해로 나갈 수 있어서 교통에 유리했어. 또 서해안을 통해 중국과 직접 무역할 수 있는 국제 관문 역할을 해서 그 중요성이 컸어. 한강 주변은 평야 지대로 농사를 짓기 유리하고 물자도 풍부해서 한강을 따라 사람들이 많이 살았어. 이렇게 지리적, 경제적 중심지였던 한강을 삼국 시대에는 어느 나라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삼국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었지. 마치 현대의 ‘게임체인저’ 같은 존재였던 거야.
몽골군과 가장 치열하게 싸운 진짜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초적은 최씨 정권의 학정에 반대해 일어난 반란군인데 몽골이 침략하자 자발적으로 고려 정부군과 함께 맞서 싸웠어. 또 부곡민과 노비 같은 하층민들도 끝까지 싸웠어. 특히 삼별초의 저항은 몽골에 대항하는 고려인의 의지를 보여줘.
세종 시대에 발명된 측우기는 1441년 세계 최초로 강우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한 혁신적인 과학 기구야. … 이렇게 모인 강우량 데이터는 가뭄이나 홍수에 대비해 농업 정책을 세우고 세금을 조정하는 데 활용되었어. 과학 데이터를 행정에 적용한 조선식 데이터 행정이라 할 수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