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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건강/환경
· ISBN : 9791124255230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26-07-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나의 가장 중요한 육아 비법
문제 해결사 되기 / 귀 기울이고 관찰하기 / P. C. 부모가 되자 / 그런데 왜 효과가 없을까? / 육아는 올림픽 경기가 아니다 / 목적지는 어디인가?
1장 E.A.S.Y.가 항상 쉽지는 않다―규칙적인 일과에 적응하기
E.A.S.Y.가 주는 선물 / 기록하라! / E.A.S.Y.가 어렵게 느껴질 때 / 출발하기: 연령별 지침 / 태어나서 6주까지: 적응기 / 체중별 E.A.S.Y. / 6주에서 4개월까지: 자다가 깨는 아기 / 4~6개월까지: 4/4 일과와 임기응변식 육아의 시작 / 6~9개월까지: 일관성 유지하기 / 9개월 이후의 E.A.S.Y. / 4개월 이후에 E.A.S.Y.를 시작할 때 / 계획안
2장 아기들도 감정을 느낀다―태어나서 1년까지
옛 친구를 방문하다 / 아기의 정서 발달 / 아기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 천성: 아기의 기질 / 일상적인 모습들: 5가지 유형 / 아기 기질 극복하기 / 왜 어떤 부모들은 알지 못할까? / 부모와 아기의 궁합 / 신뢰: 정서 건강으로 가는 관문 / 신뢰감을 무너트리다 / 신뢰감 형성을 위한 12가지 요령 / 만성적인 분리불안: 애착이 불안감으로 변할 때 / 혼자 놀기: 정서 건강의 기본
3장 유동식―태어나서 6개월까지 수유 문제
음식, 고마운 음식! / 우리 아기는 충분히 먹고 있을까? / 배를 채워서 재우기 / 태어나서 6주까지: 식습관 문제 / 모유 수유 엄마가 경계해야 할 것: 잘못된 젖 물리기와 부족한 모유 / 고통스러운 위장 장애 / 가스 / 식도 역류 / 산통 / 6주에서 4개월: 급성장 / 4~6개월: 큰 아이처럼 먹기 / 6~9개월과 이후: 임기응변식 육아의 위험 / 모유에서 분유로: 젖떼기의 첫 단계 / “하지만 우리 아기가…”: 젖떼기를 하는 엄마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죄책감 / 시피컵으로 마시기: 나 이제 다 컸어요!
4장 영양 섭취와 식습관―고형식과 즐거운 식사
받아먹기에서 스스로 먹기로 가는 여행 / 식습관 / 4~6개월: 준비하기 / 6~12개월: 고형식 상담이 필요해요! / 1~2년: 잘못된 식습관과 힘 겨루기 / 2~ 3년: 편식과 성가신 버릇들
5장 자는 법 가르치기―태어나서 3개월까지 수면 문제의 6가지 원인
아기처럼 잘 잔다고요? / 6가지 원인 / 6가지 원인 중에 무엇이 먼저인가? / 아기가 잘 때 얼마나 도움을 주어야 하는가? / 부모는 욕실 때문에 아기에게 필요한 것을 못 볼 수 있다 / 부적절한 개입: 3개월 이전에는 ‘안아주기/눕히기’를 사용하지 말자. /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 / 식도 역류의 악순환
6장 안아주기/눕히기―잠자기 훈련, 4개월에서 1년까지
임기응변식 육아의 대표적인 사례 / ‘안아주기/눕히기’란 무엇인가? / 3~ 4개월: 일과 조정하기 / 낮의 일과를 변화시켜서 밤의 수면 문제를 해결한다 / 4개월 아기의 사례연구: 4시간 주기의 일과에 맞추기 / 4~6개월: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다 / 4~6개월 아기의 사례 연구: 너무 오래 안고 있기 / 6~8개월: 신체 발달의 영향 / 6~8개월 아기의 사례 연구: 태어날 때부터 잠이 없는 아기 / 8개월에서 1년까지: 최악의 임기응변식 육아 / 8개월에서 1년까지의 사례: 복합적인 문제 해결하기 / 낮잠에 대해 몇 마디 / ‘안아주기/눕히기’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12가지 이유
7장 아직도 잠 못 이루는 밤―1년 이후의 수면 문제
미국의 위기 / 2년째의 수면 문제 / 3년째의 수면 문제 / 유아를 위한 수면 전략 / 애덤, 악몽 같은 아기 / 니콜라스, 아직 엄마젖을 먹고 자는 아기
8장 유아 길들이기―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행복한 아이 만들기 / 감정 폭발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 / 아이들의 정서적ㆍ사회적 유형 / 환경적 요인 / 발달 문제 / 부모의 행동 / 주관적인 부모란? / 객관적인 부모 되기 / 증거 수집하기 / 정서적 F.I.T. 가르치기 / 정서적·사회적 발달: F.I.T.의 적용 / 유아기의 비행 / 아이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9장 E.E.A.S.Y.로 하는 대소변 훈련―아기의 대소변 신호 파악하기
변기 공포증 / 9개월에 E.E.A.S.Y.로 시작하기 / 출발하기: 9~15개월 / 초반에 기회를 놓쳤다면 어떻게 하나? / 아직은 말을 잘 듣는 시기-16~23개월까지 / 힘 겨루기 피하기: 2~3년 이후까지 / 대소변과 관련된 문제점들 / 용변 훈련에 대한 결론
10장 할 만하다 싶으면 모든 것이 변한다!―12가지 핵심 질문과 해결 원칙
불가피한 육아 법칙 / 12가지 핵심 질문 / 성장 발달의 여파 / 아이에 대해 알기 / 일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라! / 가정환경을 보호한다 / 임기응변식 육아 만회하기 / 계획하기: 12가지 문제 해결 원칙 / 우주의 조화
부록. 베이비위스퍼 E.A.S.Y 육아수첩
저자소개
책속에서

부모 노릇을 해내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 당장 언제 끝날지 모르는 힘든 길을 걸으며 먼 앞을 내다보는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금 겪는 문제는 1달 후에는 먼 기억이 될 테지만 당장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다. 나는 이런 경우를 자주 보았다. 임시방편으로 쉬운 길을 택하는 부모들은 결국 나중에 막다른 골목을 만나게 된다. 이것이 ‘임기응변식 육아’(나중에 더 설명하겠다)의 시작이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만난 엄마는 아기가 울 때마다 젖을 먹여서 달랬다. 이제 아기는 15개월이 되었지만 혼자 잠드는 법을 배우지 못해 밤에 4~6번씩 엄마 젖을 찾고 있었다. 완전히 지친 엄마는 이제 젖을 뗄 준비를 했지만 마음만 먹는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어린 아기라고 해도 뇌는 작동을 한다. 이때 느끼는 감정은 가스가 차면 저절로 얼굴을 찡그리는 것처럼 무의식적이며 제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몇 주 내에 아기는 미소를 짓고 엄마 흉내를 내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아기가 이미 감정이입을 하고 있다는 신호다. 불편함이나 피로를 울음으로 나타내고 행복하거나 흥분하면 미소를 짓고 옹알이를 한다. 점점 더 오래 눈을 맞추게 되고 사람을 보면 웃고, 울면 누군가가 안아주기를 기대하는 등 단순하지만 중요한 연결을 한다. 울음과 얼굴 표정으로 엄마가 반응하도록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한다. 엄마의 반응에서 신뢰를 배우고, 엄마의 미소와 표정에서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울음은 아기가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는 유일한 수단임을 기억하자. 아기가 운다고 해서 나쁜 엄마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울음은 단지 아기의 언어일 뿐이다. “나는 엄마의 도움이 필요해요. 너무 어려서 혼자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초보 엄마들은 잘 모르겠지만 아기는 6주에서 8주 사이에 가장 많이 운다. 울음소리를 듣고 아기가 배가 고픈지, 피곤한지, 지루한지,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게 되려면 몇 주가 걸릴 것이다. 아기의 신체 언어를 알면 울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