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적이고 지적인 그림 수업

사적이고 지적인 그림 수업

(미술관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명화의 비밀)

박희숙 (지은이)
이글루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사적이고 지적인 그림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적이고 지적인 그림 수업 (미술관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명화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24615065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6-10-28

책 소개

모든 그림에는 화가의 욕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야, 루소, 카라바조, 벨라스케스 등 화가들의 작품 75점을 통해 그림 속 인물과 사물에 숨겨진 상징과 시대적 의미를 미술사 정보와 함께 살펴본다.

목차

책머리에 · 5

제1장 아이, 천진하면서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놀았을까? · 15
- <비눗방울>, <꼭두각시>, <아이들의 놀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 26
- <행복한 화담이 많이 오가는 날>, <조개껍질>, <요람>
아이의 교육은 가정에서 · 35
- <식사 기도>, <식전에 올리는 기도>, <가정교사>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킬까? · 46
- <초등학교>, <기숙학교>, <암산>
아이들에게는 잔혹한 노동 · 56
- <트로이카>, <장, 잔 그리고 자넷>, <어린 수리공>

제2장 여자, 고단하지만 우아한
가사 노동은 고단하다 · 69
- <시장에서 돌아와>, <부엌의 모습>, <마르타와 마리아의 집에 있는 그리스도>
여성이 가족을 먹여 살린다 · 78
- <그레빌의 우유통을 메고 가는 노르망디 여인>, <자두를 줍는 사람들>, <우물가의 여인들>
남자는 여자를 모른다 · 88
- <귀부인의 아침>, <욕실 안에서 마사지를 받고 있는 풍경>, <속임을 당한 장님>
여성은 다이아몬드를 좋아한다 · 96
- <가장 좋아하는 목걸이>, <시시의 별로 장식한 엘리자베트 황후>, <마담 X>
담배와 커피 · 106
- <백인 노예>, <자두>, <커피 한 잔>

제3장 노동자, 피곤하고 가난한
노동자는 왜 일할수록 가난해지는가? · 117
- <가난한 어부>, <사막의 노동자>, <볼가강에서 배를 끄는 인부들>
도시는 누가 건설하는가? · 127
- <시청이 있는 센강 부두에서 본 아르콜 다리>, <햄스테드 히스의 브랜치 힐 연못>, <석탄을 하역하는 인부들>
오늘도 공장의 불빛은 빛난다 · 137
- <압연 공장>, <농가의 깃털 작업장>, <기적의 양념>
노동자들의 웃음기 없는 얼굴 · 147
- <삼등 열차>, <버스>, <노부모의 상경>
노동과 휴식 사이에서 · 157
- <숲속에서>, <카드놀이하는 뗏목꾼>, <책 읽는 여인>

제4장 남자, 멋있지만 방탕한
남자는 성공을 열망한다 · 169
- <모피 코트를 입은 자화상>, <웃고 있는 기사>, <나, 초상, 풍경>
남자는 밤을 지배하고 싶어 한다 · 179
- <굴이 있는 점심 식사>, <굴을 먹고 있는 사람>, <부자와 라사로가 함께 있는 굴 정물>
술을 마시는 남자 · 188
- <선술집>, <맥솔리의 선술집>, <압생트를 마시는 사람>
남자의 허세 · 197
- <어울리지 않는 결혼>, <너무 늦었어요>, <톨로메의 라 피아>
남자에게 가정이란 · 206
- <잼 만들기>, <소크라테스와 크산티페>, <벨렐리 가족>

제5장 음식, 공평하거나 불공평하거나
고액 연봉자의 식사와 일용노동자의 식사 · 217
- <월스트리트 연회>, <하루 벌어 하루 먹기>, <미각>
타인을 유혹하는 음식 · 226
- <굴을 먹는 젊은 여인>, <부엌 장면>, <젊은 바쿠스>
남성적 힘의 상징은 육류 · 236
- <푸줏간>, <콩을 먹는 남자>, <리코타 치즈를 먹는 사람들>
가장 특별한 식사 · 246
- <달걀부침을 만드는 노파>, <미각>, <사육제와 사순절의 싸움>
가장 풍요로운 식사 · 257
- <첫 번째 추수감사절>, <최후의 만찬>, <게으름뱅이의 천국>

저자소개

박희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강릉대학교(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산업공예과에 출강했으며, 교통방송(TBS)에서 미술 작품 소개 코너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다수의 공모전에서 입상했으며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현재 신문과 잡지 등에 그림과 관련된 글을 연재하고 있다. 그림과 시는 같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일상의 모든 것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그것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강연한다. 지은 책으로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명화 속의 삶과 욕망』, 『클림트』, 『그림은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로봇·바비 인형 등 아이들의 장난감은 무한대로 발전했지만, 고전적인 비눗방울 놀이는 여전히 인기가 많다. 방울방울 퍼져 나가다 사라지는 비눗방울이 아이들에게 신비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최고의 장난감은 값비싼 장난감이 아니라 비눗방울처럼 몸으로 놀 수 있는 장난감이다. 눈과 머리와 몸이 함께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놀이다. 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Jean Baptiste Sim?on Chardin, 1699~1779)의 <비눗방울>은 비눗방울로 놀고 있는 아이를 그린 작품이다. 소년이 돌집 창문턱에 윗몸을 기대앉아 긴 대롱으로 비눗방울을 불고 있다. 그 옆에서는 깃털 모자를 쓴 어린아이가 대롱 끝에 매달려 있는 비눗방울을 바라보고 있다. 소년이 입고 있는 옷을 살펴보면 짧은 소매와 채우지 못한 단추가 눈에 띈다. 어깨 솔기도 터져 있다. 소년의 몸보다 작고 허름한 옷은 그가 서민층 자녀라는 것을 암시한다.

- 제1장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놀았을까?」


질항아리에 담겨 있는 우유를 운반하는 여인을 그린 작품이 장 프랑수아 밀레(Jean Fran?ois Millet, 1814~1875)의 <그레빌의 우유통을 메고 가는 노르망디 여인>이다. 나무 울타리 안에 소가 있고 질항아리로 된 우유통을 어깨에 맨 여인이 길을 따라 걷고 있다. 여인의 오른손은 항아리와 연결된 끈을 잡고 있고 왼손은 허리를 짚고 있다. 왼손으로 허리를 짚고 있는 것은 질항아리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서며 연결된 끈을 잡고 있는 것은 무게의 중심을 잡아 질항아리가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나무 울타리 안에 있는 소는 목장을 나타내며 여인이 어깨에 메고 있는 질항아리가 우유통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천으로 감겨 있는 한쪽 신발은 떨어진 신발을 고정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을 암시하며 가난한 농부라는 것을 강조한다. 여인의 붉어진 얼굴은 우유통의 무게가 상당히 무겁다는 것을 알려주며, 좁은 길은 여인이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나타낸다.

- 제2장 「여성이 가족을 먹여 살린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일할 수밖에 없었던 공장노동자를 그린 작품이 아돌프 폰 멘첼(Adolph von Menzel, 1815~1905)의 <압연 공장>이다. 화면 중앙 압연 공장에서 고온에 녹은 금속 재료들을 노동자들이 가공하고 있다. 둥근 원통 모양의 압연기(壓延機) 앞에는 수많은 노동자가 벌겋게 달아오른 거친 철을 펜치와 장대를 이용해 밀어 넣고 있다.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 뒤로 커다란 플라이휠이 보인다. 플라이휠은 증기기관 내에서 순환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관이다. 초기 산업혁명가인 헨리 베서머(Henry Bessemer, 1813~1898)가 1866년 특허를 낸 제강법과 전기 모터 같은 기계 장비들이 1875년 무렵에는 유럽의 공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이 작품에서 보이는 플라이휠은 베서머가 특허를 낸 이후의 산업혁명 시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화면 오른쪽 하단 구석에서 소녀가 바구니에 담아온 점심 식사를 노동자들이 먹고 있다. 노동자들은 점심 식사 시간이 따로 없었다. 노동자들은 일하는 것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일하는 중간 짧은 시간 안에 식사를 마쳐야 했다.

- 제3장 「오늘도 공장의 불빛은 빛난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