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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기사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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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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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기사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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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취재 기사 작성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28813917
· 쪽수 : 266쪽
· 출판일 : 2019-05-22

책 소개

탐방 기사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은 언론사 시험 준비, 초년 기자들을 위한 기사 작성 능력 키우기, 탐방 글쓰기 능력 기르기를 목적으로 한다. 저널리즘과 기사 작성에 관한 이론적 접근을 배제한 현장 실무 교재다.

목차

머리말

01 행사 스케치
자신만의 개성 있는 현장 특징 묘사
1. 맛깔스러운 수식과 간결한 표현
2. 시민 인터뷰로 현장감 살려
3. 당면과제로 주제 부각
4. 뜨거운 격문 아닌 냉철한 통찰

02 이색 현장 탐방 기사
제목 정해 현장으로 가야
1. 첫 문단은 현재형 현장 묘사
2. 묘사 뒤, 설명으로 내용 보충
3. 스피디한 묘사로 생동감
4. 인터뷰로 현장감과 사실성

03 역사 현장 탐방 기사
시의성 살린 유적 찾아 교훈
1. 유적에서 메시지 끌어내
2. 유적에 역사 정보 담아
3. 재구성한 역사에 교훈 담아
4. 유적에 스민 의미로 중간 제목

04 시사 현안 탐방 기사
현장 · 문제 · 원인 · 대책 4단계 구성
1. 대립사안 인터뷰로 사실성 부각
2. 기사 길면 가독성 떨어져
3. 현장 없는 현안, 사례와 인터뷰로
4. 시민을 주어로 한 제목과 문장

저자소개

김문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저널리스트. SBS 기자로 재직하던 2000년, LG상남 언론재단 지원으로 프랑스 파리 2대학 언론대학원(IFP)에 유학 중 지중해와 에게해, 흑해 주변의 역사유적과 유물을 취재하며 문명 탐방 저술에 발을 들여놓았다. 『유적으로 읽는 로마 문명』(2003), 문화관광부 우수 교양 도서상을 받은 『비키니 입은 그리스로마』(2009), 『로맨스에 빠진 그리스로마』(2012), 『페니키아에서 핀 그리스로마』(2014), 『유물로 읽는 이집트 문명』(2016), 『유물로 읽는 동서양 생활문화』(2018), 『금관의 역사』(2019), 『박물관에서 읽는 세계사』(2020), 『역사 속 다문화 이야기』(2022), 『역사 속 다문화 이야기 2』(2023)를 썼다. 방송 언론 분야 저술로는 한국 언론재단 지원으로 『TV 뉴스 이론과 제작』(1999), LG상남 언론재단 지원으로 『TV 고발 뉴스 제작의 실제』(2000), 문화관광부 우수 학술 도서상을 받은 『프랑스 언론』(2001년), 공영방송 BBC를 중심으로 연구한 『영국언론』(2007년), 『TV 뉴스 기사 작성법』(2018년), 『취재 기사 작성법』(2019년), 『첨삭 논술 지도』(2020년), 『첨삭 현장탐방기사』(2024년)를 출간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1991년까지 매일경제 신문기자, 1991년부터 2007년까지 SBS 기자로 20년간 취재 현장에서 기사를 쓰고, 뉴스를 만들었다. 현재 BJC 한국 방송기자클럽이 발행하는 BJC 저널 편집인으로 활동하며 차의과학대학교에 출강한다. 매일신문에 [김문환의 세계사] 칼럼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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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묘사는 글 쓰는 기자의 가치관이라는 프리즘을 거친다. 획일화된 설명과 달리 개성이 흘러넘친다. 기자의 고유 색채가 고스란히 밴다. 기자가 동원할 수 있는 단어나 수식 등의 표현능력이 그대로 묻어난다. 종종 스케치를 시험 과목으로 채택하는 이유다. 개성 있는 묘사에 이어 핵심 파악 능력도 스케치의 가독성을 결정짓는다. 행사 현장에서 펼쳐지는 잡다한 에피소드를 다 반영해 묘사할 수는 없다. 기사는 간결하게 요점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행사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급선무다. 이어 행사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에피소드에 포커스를 맞춘다. 한때 유행했던 ‘뭣이 중헌디?’다. 중요 에피소드에 메시지를 담아 개성적인 묘사로 전하면 으뜸 스케치로 대접 받는다. 스케치를 잘 쓰면 나머지 현장 탐방 기사들에서도 곰삭은 글이 나온다.
_ “01 행사 스케치” 중에서


먼저, 문제점을 바탕으로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의 핵심 메시지를 잡는다. 메시지를 요약할 수 있는 만큼 간결하게 줄여 놓은 것이 기사 제목이다. 메시지가 나오고 제목이 정해지면 문단을 나눈다. 도입부와 전개부, 심화부, 결론부 4단계로 나누면 편리하다. 도입부는 문제를 내포한 현장이다. 현장은 한 곳, 혹은 여러 곳도 가능하다. 이어 전개부는 현장에서 찾아낸 특징이나 문제점 정리다. 이어 심화부는 문제의 원인을 다룬다. 법적, 제도적 미비점을 짚는다. 결론부는 대책과 함께 전망으로 짠다. 전개하고, 심화시키며 결론 내는 과정에서 이해가 상충하거나 서로 다른 주장을 펴는 양측 주장을 모두 담는다. 이런 4문단 얼개의 구성안이 나오면 그 순서대로 현장을 탐방 취재하며 인터뷰를 딴다. 그리고 문제를 집약하거나 원인 진단, 대책을 얘기해 줄 전문가를 인터넷에서 뒤져 전화 취재하거나 만난다. 현장 취재와 인터뷰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점, 원인, 대안 등이 좀 더 다양하게 나오면 처음 짠 얼개에 보강해 넣는다. 구성안을 좀 더 탄탄하게 다진다.
_ “04 시사 현안 탐방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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