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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43회 서울연극제 희곡집

2022 제43회 서울연극제 희곡집

홍단비, 차근호, 김재엽, 김정숙, 신성우, 윤미희 (지은이)
  |  
서울연극협회
2022-04-2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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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43회 서울연극제 희곡집

책 정보

· 제목 : 2022 제43회 서울연극제 희곡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91128822810
· 쪽수 : 368쪽

책 소개

서울연극제는 지금껏 꾸준히 이 시대의 담론을 무대화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완성도 높은 공연의 바탕에는 탄탄한 희곡이 있었다. 제43회 서울연극제를 빛낸 창작극 여섯 편을 엮었다.

목차

책머리에

공식선정작
<우투리 : 가공할 만한> 홍단비 지음 / 창작집단 LAS
<타자기 치는 남자> 차근호 지음 / 극단 명작옥수수밭
<자본 2 : 어디에나 어디에도> 김재엽 지음 / 드림플레이 테제21
<심청전을 짓다> 김정숙 지음 / 극단 모시는사람들

단막 스테이지
<낯선 얼굴로 오는가> 신성우 지음 / 극단 프로젝트그룹 연희공방
<성난 파도 속에 앉아 있는 너에게> 윤미희 지음 / 공연예술제작소 비상

저자소개

차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극작과와 공연창작학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 석사를 받았다. 199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천국에서의 5월」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대표작으로는 「조선제왕신위」, 「사랑의 기원」, 「루시드 드림」, 「세기의 사나이」, 「깐느로 가는 길」, 「타자기 치는 남자」 등이 있으며 희곡집 『조선제왕신위』, 『루시드 드림』, 『로맨티스트 죽이기』를 출간했다. 현재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대전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전공 겸임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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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극작가, 연출가.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페르소나>로 등단했다. <알리바이연대기>, <병동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생각은 자유>, <검열언어의 정치학>, <여기, 사람이 있다>, <누가 대한민국 20대를 구원할 것인가?>,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를 썼다. 대산문학상, 동아연극상, 서울연극제 희곡상, PAF 연출상 외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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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극단 모시는사람들 대표 연극 작가다.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사건>, <몽연>, <숙영낭자전을 읽다>, 뮤지컬 <들풀> <블루 사이공>, 어린이 연극 <강아지똥>, <쓰레기꽃>, <소년 세종-가나다라의 비밀> 등을 썼다. 다양한 장르에서 ‘연극답게’를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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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대에 뒤늦게 연극에 입문한 늦깎이 작가다. 오로지 글만 쓰는 극작가로서 평생 현역으로 살다가 죽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폭설>, <고향 마을>, <남작 부인>, <창밖의 여자>, <어메이징 그레이스>, <공원 벤치가 견뎌야 하는 상실의 무게>, <나무는 서서 죽는다>, <운수 좋은 날> 등의 연극, <하우스키핑>, <얼라이브>, <마이너리그> 등의 뮤지컬, <새가 숨는 집>이라는 오페라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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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상해 볼 뿐이지〉 〈성난 파도 속에 앉아 있는 너에게〉 〈이팡곰 물생미〉 〈물고기 뱃속〉 등의 희곡을 썼으며 희곡집 『이팡곰 물생미』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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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춘향목은 푸르다>를 썼고 연극 <딸에 대하여>를 각색했으며 음악극 <붉은머리 안>을 함께 쓰고 연출했다. ‘작가님!’ 하면 못 알아듣고 ‘조연출님!’ 하면 누가 나 부르나 하고 홱 돌아본다. 작가님이란 호칭이 아직도 쑥스럽고 민망하다. 호칭이 주는 무게가 몸 어디께를 꾹 누르는 것 같다. 그 무게를 잊지 않으려고 한다. 좋은 것들의 힘을 믿는다. 좋은 것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 가져간 이는 또 다른 이에게 전해 주는 것. 그것이 계속해서 또 다른 이들에게. 그리하여 모두가 전보다 따뜻한 손을 가지게 되는 것. 그런 기적을 바라고 믿으면서 글을 쓰고 연출을 하려 한다. 후에 그 맘이 고단하더라도 좋은 동료들과 함께 기어이 관객을 기다릴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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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디 있니, 어디에 있니.
등허리에 구름 같은 날개 달린 아이야.
우투리, 우투리, 너는 언제 올 거니.
−<우투리 : 가공할 만한> 중에서


이런 책들을 읽으면 똑똑해지는 게 아니라 더 헷갈리는데 그게 정상인가요?
이젠 제가 사실이라고 믿었던 역사도 못 믿겠고,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인지도 자신이 없고.
−<타자기 치는 남자> 중에서


서로 으르렁대는 트럼프와 푸틴이 사이좋게 은밀한 거래를 하고, 시진핑과 퀸 엘리자베스도 같은 로펌의 VVIP 고객이었다. 아, 정말 1%의 평행세계에는 자유가 넘실거리는군요. 국경 따윈 아무런 의미가 없고요. 상상을 초월해요.
−<자본 2 : 어디에나 어디에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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