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28825231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7-12-26
책 소개
목차
1. 송별시(送別詩)
과거에 낙방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무잠을 송별하며
손이를 송별하며
제주에서 조영을 송별하며
이별의 광경을 바라보며
기수(淇水) 가에서 조선주를 송별하며
촉(蜀) 땅으로 돌아가는 엄 수재를 송별하며
양양으로 돌아가는 맹호연을 송별하며
회남으로 유랑 길 떠나는 사촌 동생 왕번을 송별하며
최흥종을 송별하며
산중의 족형(族兄) 온고 상인께 유별(留別)하며 아우 왕진에게 보이다
‘쌍황곡가’로 송별하며
부모님을 뵈러 밀주로 가는 최삼을 송별하며
영운지에서 사촌 아우를 송별하며
귀임하는 기주 원 장사를 송별하며
자성사에서 감이를 송별하며
봉 태수를 송별하며
강 태수를 송별하며
선성군으로 부임해 가는 우문 태수를 송별하며
계주 형 자사를 송별하며
대주로 출정하는 조 도독을 송별하며 분운(分韻)함에 청(靑) 자 운(韻)을 뽑아 짓다
육 원외를 송별하며
과거에 낙방하고 강동으로 돌아가는 구위를 송별하며
벼슬을 버리고 강동으로 돌아가는 교서랑 기무잠을 송별하며
기무잠을 떠나보내며
산중으로 돌아가는 장인을 송별하며
선성으로 돌아가는 장인을 송별하며
촉 땅으로 유랑 길 떠나는 최흥종을 송별하며
외사촌 동생 최흥종이 종남산으로 가려 할 제 말 위에서 즉흥시를 지어 주며 송별하다
서 낭중을 송별하며
수양 이 태수를 송별하며
부임 길에 오르는 위군 이 태수를 송별하며
일본국으로 돌아가는 비서감 조형을 송별하며
최흥종의 <남쪽으로 돌아가는 형산 원 공을 송별하며>에 화답하다
생질 하수 원외랑을 송별하며
당주로 가는 구위를 송별하며
산속으로 돌아가는 친구를 송별하는 노래·2수
진운군 묘 태수를 송별하며
임회로 돌아가는 고도의 아우 고탐을 송별하며 짓다
상락군으로 부임해 가는 이 태수를 송별하며
안양으로 부임해 가는 웅구를 송별하며
하서로 부임해 가는 장 판관을 송별하며
행군사마가 되어 하서로 부임해 가는 우문삼을 송별하며
위 평사를 송별하며
안서로 부임해 가는 유 사직을 송별하며
평담연 판관을 송별하며
안서로 출사(出使)하는 원이를 송별하며
높은 누대에 올라 여 습유를 송별하며
산중 송별
남전으로 돌아가는 전 소부를 송별하며
동경유수 위척(韋陟)을 송별하며
동생 진(縉)을 떠나보낸 후 청룡사에 올라 멀리 남전산을 바라보며
과주로 부임해 가는 양 장사를 송별하며
강회전운사로 부임해 가는 원 중승을 송별하며
육혼으로 돌아가는 여섯째 외숙을 삼가 송별하며
송별
권이를 송별하며
강주자사의 좌리(佐吏)로 부임해 가는 장 사인을 송별하며 설거의 10운(韻) 20구(句)에 화답하다
최오 태수를 송별하며
강동으로 부임해 가는 이 판관을 송별하며
산중으로 돌아가는 장 도사를 송별하며
손 수재를 송별하며
방성 위 명부를 송별하며
이 원외의 영랑(令郞)을 송별하며
재주 이 사군을 송별하며
남쪽으로 돌아가는 벗을 송별하며
숭산으로 돌아가는 방 존사를 송별하며
침주로 좌천되어 가는 양 소부를 송별하며
성묘하러 촉 땅으로 돌아가는 왕 존사를 송별하며
강동으로 돌아가는 심자복을 송별하며
2. 회인시(懷人詩)
9월 9일 산동의 형제들을 그리며
조자허를 눈물로 추모하며
활주에 이르러 황하 너머로 여양을 바라보며 정우를 그리다
제수(濟水) 가 네 현인의 노래·3수
산중에서 동생들에게 부치다
맹호연을 눈물로 추모하며
은요를 눈물로 추모하며
은요를 장송(葬送)하며
태을산 도관(道觀)의 가생의 거처를 찾아서
오지 않는 저광희를 기다리며
가을밤에 홀로 앉아 외사촌 동생 최흥종을 생각하며
심 거사의 산장에 들러 고인(故人)을 눈물로 추모하며
그리움
겨울밤에 흰 눈을 마주하고 호 거사의 집을 생각하며
눈 내린 날 이읍을 그리며
저 사마를 눈물로 추모하며
최흥종의 초상화
책속에서
양양으로 돌아가는 맹호연을 송별하며
문을 닫아걸고 더 이상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이 몸은 오랫동안 세상사를 멀리해 왔는데
분명 그것이 상책(上策)이라
그대에게 권하노니, 고향으로 돌아가 한거(閑居)하소서
때로는 농가의 술로 흠뻑 취해 노래 부르고
때로는 즐겁게 웃으며 옛사람의 책을 읽을 것이니
이야말로 평생에 가장 즐거운 일일진대
굳이 사마상여처럼 부(賦)를 지어 바칠 필요가 있을쏘냐?
送孟六歸襄陽
杜門不復出 久與世情疎
以此爲長策 勸君歸舊廬
醉歌田舍酒 笑讀古人書
好是一生事 無勞獻子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