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타라바스 (이 땅의 손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28825873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23-07-1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28825873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23-07-14
책 소개
제프 로트가 망명 이후 처음 쓴 장편소설이다. 비극적 운명을 끝내 스스로 완성하고야 만 한 인간을 통해 인류의 죄악과 참회를 다룬 수작이다. 1934년 첫 출간 당시 헤르만 헤세는 스위스 일간지 《바즐러 자이퉁(Basler Zeitung)》에 이 책에 대해 “요제프 로트의 작품 중 최고의 걸작이다. 진정 순수한 소설이다. 참회와 카타르시스를 잘 다루었다”라는 서평을 실으며 극찬했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목차
제1부 고난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2부 완성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제27장
제28장
제29장
제30장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리뷰
책속에서
집시 여인이 타라바스의 모국어로 말을 이었다. “당신은 정말 불행한 사람이군요! 손금을 보니 당신은 살인자이자 성인이에요! 이 세상에 당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없어요. 당신은 죄를 지을 것이며 그에 대해 참회를 할 겁니다. 그걸 전부 이승에서 겪게 될 거예요.”
전쟁이 타라바스의 고향이 되었다. 피가 흐르는 거대한 고향이 되었다. 그는 전선을 종횡무진 누볐다. 그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사는 지역에 쳐들어가서 마을에 불을 지르고 상점이 많은 시내를 파괴해 잔해만 남겼다. 타라바스가 가는 곳마다 여자들이 울부짖었으며 아이들은 고아가 되었고 폭행과 교살, 살인이 난무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