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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호찌민 시집

[큰글씨책] 호찌민 시집

호찌민 (지은이), 안경환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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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호찌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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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호찌민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28832253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8-08-31

책 소개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의 시를 모았다. 대표 시집인 ≪옥중일기≫에 수록된 134편의 한시는 물론, 그 밖의 한시와 베트남어 시도 함께 수록했다. 베트남 독립운동의 산 기록인 이 시들은 문학적으로는 물론 역사적으로도 크나큰 의미가 있다. 한시는 우리말과 원문, 베트남어 번역, 베트남어 시는 우리말과 원문을 함께 수록했다.

목차

제1부 옥중일기
1. 책을 펴며
2. 쭈룽 거리에서 구류를 당하며
3. 징시현 교도소에 들어가며
4. 힘든 세상살이 1
5. 힘든 세상살이 2
6. 힘든 세상살이 3
7. 아침 1
8. 아침 2
9. 한낮
10. 심문
11. 오후
12. 저녁
13. 교도소 밥
14. 감방 동료가 피리를 불 때
15. 족쇄 1
16. 족쇄 2
17. 장기를 배우며 1
18. 장기를 배우며 2
19. 장기를 배우며 3
20. 달을 바라보며
21. 물 배급
22. 추석 1
23. 추석 2
24. 도박
25. 도박범
26. 감방 동료 모 모 씨
27. 감방 동료 전직 주임 L 씨
28. 쌍십일 톈바오로 이감
29. 길을 가며
30. 해 질 녘
31. 룽취안에서 밤을 묵으며
32. 톈둥에서
33. 톈바오 교도소에 처음 와서
34. 감방 동료 부인의 면회
35. 각 신문 윌키 환영 대회 보도
36. 스스로 권면하며
37. 들녘
38. 죽 파는 가게
39. 궈더 교도소
40. 룽안 교도소 류 소장
41. 아침 이감 1
42. 아침 이감 2
43. 퉁정에서
44. 감방 동료의 종이 이불
45. 추운 밤
46. 포승줄
47. 이가 한 개 빠지다
48. 룽안과 퉁정 사이
49. 길거리에서
50. 호송길에서
51. 징집 기피자의 식솔
52. 풍자
53. 난닝에 가며
54. 호송병이 돼지를 메고 동행 1
55. 호송병이 돼지를 메고 동행 2
56. 헛발 디뎌 웅덩이에 빠짐
57. 중도에 배를 타고 용닝에 감
58. 난닝 교도소
59. 번민
60. 닭 우는 소리를 듣고
61. 도박범 하나가 “굳다”
62. 또 하나
63. 금연
64. 한밤중에 부군의 죽음을 애도하는 곡소리
65. 황혼
66. 품값
67. 잠 못 이루는 밤
68. 친구를 그리며
69. 감방 동료들을 대신해 보고서를 씀
70. 옴 ·
71. 쌀 찧는 소리를 들으며
72. 쌍십일일 1
73. 쌍십일일 2
74. 쌍십일일 3
75. 공습경보
76. 파자
77. 여관
78. 맑게 갠 아침
79. 베트남에 소동 발생
80. 영국 대표단 중국 방문
81. 우밍으로 이감
82. 바오샹의 개고기
83. 길 닦는 사람
84. 간수가 내 지팡이를 훔쳐 감
85. 이정표
86. 빈양 교도소의 갓난이
87. 네루에게 부치는 글 1
88. 네루에게 부치는 글 2
89. 등불값
90. 옥중 생활
91. 궈씨
92. 모 반장
93. 첸장 교도소
94. 화차를 타고 라이빈에 감
95. 도주를 기도한 그 사람
96. 라이빈
97. 류저우에 와서
98. 오래도록 이감을 불허하니
99. 한밤중
100. 류저우 교도소
101. 장관부에 와서
102. 4개월이 되고
103. 중병
104. 구이린에 와서
105. 입방비
106. 무제 1
107. 무제 2
108. 제4 작전구 정치부에 와서
109. 정치부의 폐실에 갇혀
110. 우대를 받고
111. 아침 풍경
112. 청명절
113. 저녁 풍경
114. 우 과장과 직원 황씨
115. 속박
116. 양타오는 중병이 들고
117. 잠 못 이루는 밤
118. 장마
119. 촌음이 아까워
120. 장제스 장군의 훈사를 읽고
121. 량화성 장군 부사령관으로 승진
122. 허우하이에게 주는 글
123. 가을 느낌 1
124. 가을 느낌 2
125. 배가 고플 때
126. 직원 천씨 방문
127. 책을 선물한 허우 주임의 은혜에 부쳐
128. 상부 명령으로 옥외 활동을 허락받음
129. 가을밤
130. 갠 날
131. ≪천가시≫를 읽고
132. 눈앞의 광경
133. 글을 마치며

제2부 기타 한시
1. 출옥해 등산을 배우다
2. 산에 올라
3. 후인 장관 조문시
4. 정월 대보름
5. 승전보를 전하다
6. 배(裵) 공에 선사하다
7. 가을밤
8. 무(武) 공에 선사하다
9. 무제
10. 전사를 생각하며
11. 달을 마주 보며
12. 등산
13. 천겅 동지에 선사하다
14. 룽저우 가까이에서
15. 나이 63세
16. 벗을 찾았으나 아직 못 만나고
17. 만리장성을 노래하다
18. 톈산을 바라보며
19. 구이린 풍경
20. 타이후를 노래하다
21. 취푸를 방문하고
22. 황산 일기 1
23. 황산 일기 2
24. 황산 일기 3
25. 황산 일기 4
26. 황산 일기 5
27. 황산 일기 6
28. 베이징을 떠나며
29. 허베이를 지나며
30. 창사를 지나며
31. 낮에 첸장을 지나며
32. 마오 주석에 부쳐
33. 무제
34. 해서는 안 되는 두 가지
35. 무신년 봄
36. 중국과 베트남은 입술과 이와 같다
37. 용림굴 바위에 시 두 편을 쓰다?용림 동굴 1
38. 용림굴 바위에 시 두 편을 쓰다?용림 동굴 2
39. 이른 새벽
40. 혁명에 앞서 마음을 먼저 혁신하라
41. 동생 선을 보내며
42. 천겅 동지에 선사하다
43. 왕 처장 동지
44. 뤄구이보에 드리는 시 3편?새해 축하주를 선물하다 1
45. 뤄구이보에 드리는 시 3편?새해 해산물을 선물하다 2
46. 뤄구이보에 드리는 시 3편?콩을 선물하다 3
47. 중국 농업 개간 전람회에 부쳐

제3부 베트남어 시
1. 웅장한 빡보
2. 빡보의 경치
3. 빡보의 숲 풍경
4. 딘쯔엉즈엉 옹에게 선사하다
5. 농티쯩 아이에게 선물하다
6. 귤을 선물한 사람에게 감사하다
7. 어린아이들에게 시를 선사하다
8. 응우옌하이턴의 시에 답하는 시
9. 1947년 새해를 축하하며
10. 비엣박의 숲 풍경
11. 밤의 풍경
12. 유격대 노장들에게 선사하다
13. 무제
14. 다이강에서 배를 타면서
15. 나이 예순
16. 청년들에게 권면하며
17. 추석 편지
18. 디엔비엔푸에서 아군의 완승
19. 감흥
20. 빡보 동굴 재방문
21. 1967년 새해를 축하하며
22. 1968년 새해를 축하하며
23. 무제
24. 무제
25. 1969년 새해를 축하하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호찌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트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1890년 5월 19일 응에안성(省) 남단현(縣) 낌리엔리(里) 샌 마을의 조그만 오두막집에서 3남 1녀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넷째 동생은 태어나서 얼마 후 사망했다. 호찌민은 나이 열 살 때 어머니 호앙티로안을 잃었다. 부친 응우옌신삭은 관리였으나 프랑스 법을 어긴 동포를 관대히 처분했다는 이유로 파면당하고 가족을 떠나 유리표박 생활을 했다. 맏누이와 형도 프랑스에 대한 반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독립운동을 돕다가 수차례 감옥 생활을 했다. 이러한 환경에서 성장한 호찌민은 1911년 10월 10일 중국에서 신해혁명(辛亥革命 : 중국 역사상 최초로 제정 왕조를 뒤엎고 공화 정치를 확립한 혁명)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21세의 나이로 자신의 민족주의적 야망을 후원해 줄 수 있는 후원자를 찾으려고 사이곤 항구에 정박 중이던 프랑스 상선 ‘아미랄 라투슈 트레빌(Amiral Latouche Treville)’호의 보조 요리사로 취직, 해외로 나가게 된다. 이때부터 30년간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벌이게 된다. 1942년 귀국해서 국내에서 독립운동을 지휘하다가 중국 내 베트남 교포와 연합하기 위해 중국 광시성에 갔다가 첩자로 몰려 8월 29일부터 380일 동안 중국 광시성 18개 감옥을 전전하며 감옥살이를 했다. 호찌민은 애국, 애족, 애민의 화신으로 프랑스 식민 지배로부터의 독립과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꿈꾸고 이를 위해 평생을 바쳤다. 베트남 공산당, 베트남 통일민족전선, 베트남 인민군을 창설했고, 베트남민주공화국을 건국했다. 사상가인 동시에 베트남의 대문호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인이다. 1945년 9월 2일 베트남의 독립 선언을 하고 베트남민주공화국을 건국한 그는 공교롭게도 자신이 독립을 선언하고 나라를 세운 기념일인 1969년 9월 2일 서거했다. 그는 24년간 베트남을 통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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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충북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베트남어를 전공했으며, 베트남의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어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종합상사에서 근무했고, 영산대학교와 조선대학교 교수로 정년 퇴직 후에는 하노이와 호찌민시 소재 초·중·고교 과정의 KGS 국제학교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하노이 소재 응우옌짜이대학교 대외 담당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베 수교가 이뤄지기 3년 전인 1989년에 “상사맨”으로 베트남과 첫 인연을 맺었다. 2014년부터 6년간 한국베트남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친선문화진흥공로 휘장과 평화 우호 휘장을, 호찌민시로부터 휘호, 응에안성으로부터 호찌민 휘호를 받았고, 베트남문학회로부터 외국인 최초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4년 하노이시가 추대한 전 세계 12명의 ‘수도 하노이 명예시민’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이다. 2017년에는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 60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우호 훈장을 수훈하였다. 저서로는 《생활 베트남어회화》, 《행복한 한-베 다문화가정을 위한 길잡이》, 역서로는 호찌민의 《옥중일기》, 《쭈옌끼에우》 등이 있으며, 《몽실 언니》를 베트남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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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몸은 옥중에 갇혀 있으나,
마음만은 갇힐 수 없도다.
큰 사업 이루려 할진대,
마음도 더욱 키우리라.

身體在獄中
精神在獄外
欲成大事業
精神更要大

Thân thể ở trong lao,
Tinh thần ở ngoài lao.
Muốn nên sự nghiệp lớn,
Tinh thần càng phải cao.
-Viện văn họ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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