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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과유불급 대한민국

[큰글씨책] 과유불급 대한민국

(긴급개정판)

전영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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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과유불급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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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과유불급 대한민국  (긴급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28846427
· 쪽수 : 596쪽
· 출판일 : 2019-11-30

책 소개

과유불급. 2019년 11월 16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1414일 간의 대한민국 자화상이다.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풍파가 심했던 격동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

목차

사진으로 보는 일지
대한민국 1414일, 2019년 11월 16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저자 서문

2019년 8월 15일, 내가 보는 대한민국

과유불급의 두 가지 뜻

Ⅰ. 2019


대통령을 탄핵시킨 대통령, 그는 괜찮을까?
청와대가 국민에게 삿대질을 해, 감히?
개봉박두, 문재인의 복수혈전
문 무당이 사람 잡네
자중지란의 낌새와 조짐
너희가 조국이야?
문재인이 이승만보다도 못한 증거
문 정권, 3대 권력 자원의 붕괴
간신은 충신을 죽인다
대한민국, 심리적 내란 상태
청와대, 민주당, 친문그룹의 誤想防衛
왜 안 믿어, 오늘 떠나 어제 도착했다니까
헌법 22조를 보면 구역질이 나신다?
조국 씨, 이제 흥미 없습니다
지소미아 파기, 미국이 해결할까?
북한 미사일에 미국이 무덤덤한 이유
죽창으로 될 일이면 정말 좋겠다
유 작가, 도쿄로 이사를 가시든가
언론이 언론의 자유를 포기할 때
근본을 알 수 없는 새로운 조국
교만은 자기 한계를 모른다
김원봉은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가 아니다
장관이 돼서 악어의 눈물이나 흘리고
누추해 진 촛불 민주주의
파출소 피하려다 경찰서 만나겠다
이 성적표로는 선거 못 이긴다. 그래서?
청산 적폐보다 신생 적폐가 더 많으면?
지 돈이면 저렇게 쓰겠어?
청와대는 물러나면 그만인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 5년 이하 징역
진보는 빨갱이, 보수는 친일파일까?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협에 닥쳤을 때
청와대는 삼권분립이 뭔지 모르는가?
민주 정당이 왜 반대의 자유를 뺏을까?
창을 베고 적을 기다린다
손혜원 씨, 대중의 마음은 알고 계신지?
억장이 무너진다, 이제사 정치구호였다고?
청와대 비서님, 당신은 권한이 없어요

Ⅱ. 2018


왜 지금 노무현이 그리워지나?
이러다간 대통령이 위험해진다
45년 무사고 원전을 왜 죽이려 하나?
대한민국 군인의 분노, 수치 그리고 죽음
탈원전 미신의 참혹한 현실
630조 외국자본이 빠져 나가면
공무원 일 좀하게 국회가 출장가라
이선권 따위나 감싸는 집권당 원내대표
구글이 왜 한국 정치에 개입할까?
이낙연 총리까지 왜 이러나?
중국 인민이 사랑하는 말, 자본주의 경제
영변 핵시설, 평화에너지 되는 길
청와대에 문재인 저항군이 있나?
원전과 전력이 관계없다고, 믿으라고?
대통령님, 염장 좀 지르지 마세요
30조 원 쓰고도 취업자 증가율은 0%
노동자만 국민이냐, 우리도 국민이다
국민은 속고 대통령은 바보 되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관한 독립수사본부
반재벌이 왜 재벌주식을 그렇게 많이?
북한에 포스코 수준의 제1급 제철소 건설
장 실장, “촛불의 명령이 실현될 때까지”라니
나치는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았다, 처음엔
늦은 밤, 김정은 각하에게 보낸 편지
이렇게 찌질한 야당들은 없었다
내 양심을 어지럽히는 자를 벌하라
한국 북한 미국의 삼각동맹은 어떤가?
살얼음판 건너는 두 가지 방식
포스코도 이렇게 무너지나?
김기식, 참여연대가 금감원장까지?
북한 핵에 맞설 수 있는 한국의 무기들
북한이 미국을 설득하는 방법
한국은 막대한 평화비용을 지불할 것인가?
북한에 한국형 원자로를 만들어주자
하필 김영철을 내려 보낸 김정은 계산법
북한 핵이 남 일인가?
대통령의 올바르고 현실적인 선택
적폐청산에 왜 감동이 없을까?
정권은 바뀌어도 국가는 계속된다
평창에 꼭 있어야 할 두 사람이 없다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는 일어서지 못한다

Ⅲ. 2017


대통령 지지율 70%의 구조적 이유
대한민국은 얼마나 작은 나라인가?
사지에서 돌아온 영웅들의 목을 벤 날
대한민국 국방장관이 할 말, 못할 말
정치인이 왜 판사를 비난할까?
원전보다 지진에 강한 건물은 없다
군인의 명예를 지켜주는 나라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말라
정부가 어디 가서 200조 원을 벌건가?
원자력이 뭔지 알고나 그러는지
그래도 원전 수출은 열심히 하세요
핵 결핍국은 핵보유국의 공격을 유발한다
한국이 대화하자면 북한이 조롱하는 이유
전략핵 국가 된 북한과 수평 관계?
키신저 씨, 중국에게 북한을 부탁한다고?
제 것이란 아무 것도 없는 괴뢰들이라고?
미국 핵·북한 핵과 다른 한국 핵의 이유
의도인지 실수인지, 어찌할 수 없는 건지
누가 무궁화 꽃을 꺾는가?
이 사람들, 원전을 알지도 못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바보일까?
미국 편에 선 문재인 대통령
왜 통신비를 내리지 않는 거야?
노무현 국정원의 애국심
새벽닭이 울기 전에 세 번 외쳐라
달빛 41%에 별빛 59%면 딱 좋다
기울어 졌던 운동장에 광풍이 불면
북핵은 과연 협상용일까, 공격용일까?
안 돼, 안 돼, 안 돼!
미국과 중국에 양다리 걸칠 수 있나?
지옥으로 가는 길엔 착한 말만 있다
진실로도 이길 수 없는 신화의 세계
문재인의 나침반은 과거를 돌고 있다
박근혜 씨, 연극 끝났어요
나는 빛이고 너는 어둠이야
아, 이렇게 재미없는 대통령 선거
트럼프·시진핑·아베가 침 흘리는 불고기
군중이 끌어낸 간음녀, 예수는 어디에?
이재명이 보수라고?

Ⅳ. 2016


지금은, 배신이 의리다
유권자는 맹수, 조련사를 물어 죽인다
대통령이 물에 빠져 잡은 지푸라기
대권 욕심은 크고 협상 능력은 없고
탄핵은 고려하지 않겠다던 문재인
문재인의 반헌법적 무리수
세 번의 헛발질, 느닷없이 김병준
기자 30년에 처음 겪는 ‘살아 있는 유고’
대통령과 국회가 충돌하는 날
삼성보다도 값싼 대한민국 신뢰 가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면역결핍증 환자
이래도 문, 저래도 문, 그래도 문
일본이 한국을, 한국이 중국을 키웠다
비 오는데 미제우산이라고 안 쓸래?
그렇게 좋으면 니가 해
한국이 꿈도 없으면 뭘 먹고 사나?
국민투표 좋아하다 박살난 나라
그녀가 권력보다 더 먼저 바랐던 것
칼 잘 쓰는 정치의사
선거의 여왕이 선거에 졌을 때
광주가 할 수 있는 일
국가는 불패?
대한민국 총선, 힘만 세면 이긴다고?
공주는 눈이 멀다
박과 박이 싸워서 바가지가 박살났다
정치에서 기획과 의도는 허망한 것
문재인 잡는 김종인
김정은 급소 찌르기
앙코르와트에 김정은이 있었다
애들까지 울리는 게 정치냐?
원희룡 남경필 안희정 김부겸의 정치
미국과 중국은 그의 장난감
안철수는 뭘 봤던 것일까?
얼음에 불이 붙나?

저자소개

전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다. 첫 직장 중앙일보에서 33년간 재직하고 있다. 정치부장·편집국장을 지내면서 권력의 민낯을 엿보았고 JTBC 저녁 뉴스 앵커를 하면서 대중의 위대함과 위험함을 느꼈다. 중앙SUNDAY 편집국장 땐 새로운 매체를 만들어가는 재미에 흠뻑 빠졌는데 “미디어는 메시지다. 사실은 신성하며 어떤 형태의 언론이든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 논설위원 시절 사설 회의는 계급장 떼고 벌이는 전쟁이었다. 당일의 진실은 거기서 결정되었고 진실을 입증하기 위해 위원들은 팩트와 관점과 레토릭을 동원했다. 지금의 칼럼니스트라는 직책은 일종의 시니어 논설위원에게 주는 칭호다. 칼럼니스트로서 매주 칼럼을 4년째 쓰고 있다. 그 자리에 올라서면 콜로세움의 대중 앞에 사자와 맞선 검투사 냄새가 난다. 환호나 비난에 휩싸여 흔들리면 죽는다. 오직 사자의 눈과 움직임에만 집중해야 한다. 권력은 사자 보다 훨씬 무서운 괴물이니까. 그동안 다섯 번의 대통령 선거, 일곱 번의 총선을 현장에서 취재하거나 지휘했다. 1999년 7월,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총리 사이의 “워커힐 극비회동-신당 창당 합의”기사를 특종했다. 비밀합의는 기사를 통해 공개되면서 여론의 역풍을 맞아 결국 창당 무산으로 이어졌다. 기자는 권력의 은폐 본능과 끊임없이 싸우는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동료들과 『김종필 증언록-소이부답』을 장기 연재하고 2016년 책으로 펴냈다. 단독 저서로는 『성공한 권력』(2000년), 『2007 대선 승자는 누구인가』(2006년)가 있다. 서울 우신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성균관대 언론학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권력은 하산길이 위험하다. 여론조사 기관의 잘 짜여진 조사 결과 덕분에 문재인 대통령은 하산길의 위험을 못 느낄 수 있다. 거기다 약간의 잡음은 있어도 큰 틀에서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보고하는 충성스런 내각과 청와대 참모들, 민주당의 일사불란한 뒷받침, 사슴을 말이라 해도 무조건 맞다고 호응해 주는 특별한 군중들까지 있으니 더 그럴지 모른다. 그런데 위험 중에서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깨닫지 못하는 위험이다.


내가 보기에 검찰 개혁보다 당장 시급한 것이 정권 개혁이다. 이 정권부터 개혁하고 검찰을 개혁하는 게 순서다. 사람들은 검찰보다 정권의 도덕성과 정신상태를 더 의심한다. 그래서 100만 명 규모의 국민집회가 두 차례나 광화문에서 열렸다.


재계의 한 인사는 “나는 보수적인 온건 우파지만 노 대통령이 그리워진다”고 말했다. 노선의 차이를 떠나 부끄러움을 알고 책임지려 했던 노무현의 정치를 새롭게 보게 됐다는 얘기다. 우파 그룹 여기저기서 노무현 대통령을 재평가해야겠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2018년 마지막 날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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