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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빅터 터너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91128851452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4-05-1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91128851452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4-05-13
책 소개
현대 의례 연구의 토대를 세운 빅터 터너의 사상을 요약한다. 터너가 아프리카 현지 조사를 통해 밝힌 의례의 본질과 상징의 기능, 인류학을 넘어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쓰이는 ‘문지방성’과 ‘코뮤니타스’ 개념을 심층 해설한다.
목차
구조의 문지방에 선 인류학자, 고정관념을 파괴하다
01 과정과 연행의 인류학
02 갈등이론
03 구조와 반구조
04 의례 과정
05 흐르는 상징
06 문지방성
07 코뮤니타스
08 사회극
09 리미노이드
10 민족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과정과 연행은 터너의 주요 인류학 개념 저변에 흐르는 강물과 같다. 문지방성과 리미노이드, 코뮤니타스와 사회극 등은 반구조적 속성을 공유한다. 터너는 이들 개념이 독립적이고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일련의 흐름과 과정 속에 위치한다고 보았다.
_ “01 과정과 연행의 인류학” 중에서
‘구조’와 ‘반구조’는 ≪의례의 과정≫의 부제로 붙어 있을 정도로 터너의 인류학을 대표하는 개념이다. 구조는 완벽하게 고착되지 않으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를 겪기 마련이다. 이 흐름 속에서 어느 구조가 그 모습을 변형해 다른 구조로 이어지는 과도기에 위치한 것이 반구조다. 터너의 구조와 반구조는 레비스트로스식 이항대립의 특성을 띠는 것이 아니므로 흐름으로 이해해야 한다.
_ “03 구조와 반구조” 중에서
의례는 개인 또는 집단의 물리적 또는 사회 문화적 상태가 전환점에 놓여 있을 때 이를 교정하기 위해 작동하는 사회적 장치다. 의례는 그 속성상 의례 대상이 처한 사회 구조적 상태의 변화를 조정해 새로운 사회 구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_ “04 의례 과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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