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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문심조룡 금역 - 하

[큰글자책] 문심조룡 금역 - 하

저우전푸 (지은이), 배득렬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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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문심조룡 금역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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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문심조룡 금역 - 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비평론
· ISBN : 9791128866715
· 쪽수 : 466쪽
· 출판일 : 2023-07-10

책 소개

≪문심조룡≫은 중국 남북조 시대의 문학가 유협(劉勰)이 쓴 문학 이론서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문 평론서이자 고전 문학사상 손꼽히는 걸작이다. 상하권 각 25편씩 총 50편으로 구성되었는데 하권에서는 창작론과 문학사관, 작가론, 감상론, 작가 품덕론을 다뤘다.

목차

창작론(創作論)
26. 신사(神思)
27. 체성(體性)
28. 풍골(風骨)
29. 통변(通變)
30. 정세(定勢)
31. 정채(情采)
32. 용재(熔裁)
33. 성률(聲律)
34. 장구(章句)
35. 여사(麗辭)
36. 비흥(比興)
37. 과식(夸飾)
38. 사류(事類)
39. 연자(練字)
40. 은수(隱秀)
41. 지하(指瑕)
42. 양기(養氣)
43. 부회(附會)
44. 총술(總術)

문학 평론(文學評論)
45. 시서(時序)
46. 물색(物色)
47. 재략(才略)
48. 지음(知音)
49. 정기(程器)
50. 서지(序志)
후기(後記)
≪문심조룡 금역≫ 번역을 마치고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저우전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장(浙江) 핑후(平湖) 출신이다. 저명한 학자로 고전 시사(古典詩詞)와 문학 이론의 전문가이자 풍부한 경험의 편집가다. 주 저작은 ≪엄복 사상 평술(嚴復思想平述)≫,≪모 주석 시사 천석(毛主席詩詞淺釋)≫, ≪노신 시가 주(魯迅詩歌注)≫, ≪문심조룡 금역(文心雕龍今譯)≫, ≪이상은 선시(李商隱選詩)≫, 시사 예화≪(詩詞例話)≫, ≪문장 예화(文章例話)≫, ≪소설 예화(小說例話)≫, ≪중국 수사학사(中國修辭學史)≫, ≪중국 문장학사(中國文章學史)≫, ≪주역 석주(周易釋注)≫, ≪시경 역주(詩經譯注)≫, ≪저우전푸 학술 문화 수필(周振甫學術文化隨筆)≫, ≪저우전푸 문집(周振甫文集)≫(전 10권), ≪저우전푸 강담(周振甫講譚)≫(전 7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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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득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청주에서 태어났다. 청주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석사, 박사 과정 수료), 베이징사범대학(박사)을 졸업하고, 청주 주성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 문학 이론 및 ≪문심조룡≫ 관련 논문 10여 편과 ≪고사성어(故事成語)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학고방, 2007), ≪중국 문화 이해하기≫(충북대학교 출판사, 2013), ≪고사성어에 길을 묻다≫(구름서재, 2014), ≪중국 문학 이론의 이해≫(충북대학교 출판사, 2016), ≪문심조룡 주해(文心雕龍註解) 제1권≫(충북대학교 출판부, 2019), ≪문심조룡 주해 제2권≫(충북대학교 출판부, 2021)의 저술과 역서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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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심(文心)”은 창작에서 마음 씀씀이를 말한다. 예전 연자(涓子)는 ≪금심(琴心)≫을, 왕손자(王孫子)는 ≪교심(巧心)≫을 지었는데, “심(心)”은 너무나도 민첩하고 교묘하기에 이를 가지고 서명(書名)으로 사용했다. 예로부터 문장은 수식과 문채로 구성되었으며, 대개는 언어의 수식이 마치 용의 비늘을 조각한 듯한 추석(騶奭)을 본받았다. 우주는 요원하고, 평범한 사람과 현재(賢才)가 뒤섞여 있으나, 뛰어나 일반적인 것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재능과 지혜에 달려 있을 뿐이다. 시간은 날아가듯 흘러가니 인간의 재능과 지혜는 영원할 수 없기에 명성과 공적의 전수는 오로지 창작에 의지할 뿐이다. 인간의 용모는 천지를 닮아 천성적으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지녔으며, 이목은 마치 일월, 호흡은 풍뢰와 같아 만물을 초월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영교(靈巧)한 지혜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형체는 수목처럼 연약하나 명성은 금석보다 더욱 견고해 썩지 않기에 군자는 세상에 나오면 반드시 덕을 세우고, 언론을 세워야 한다. 이렇게 언론을 세우는 것이 어찌 변론을 좋아하기 때문이겠는가? 부득이할 뿐이다! - <50. 서지(序志)>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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