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씨책] 페미니즘, 남성을 조립하다

[큰글씨책] 페미니즘, 남성을 조립하다

김선해, 이한 (지은이),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기획)
  |  
학이시습
2022-06-08
  |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5,000원 -0% 0원 750원 24,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씨책] 페미니즘, 남성을 조립하다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페미니즘, 남성을 조립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남성학/남성문제
· ISBN : 9791128891403
· 쪽수 : 154쪽

책 소개

페미니즘을 경유해 자기 존재를 재구성하는 남성들, 페미니즘에 비추어 자기 자리를 찾는 남성들, 즉 남성 페미니스트의 ‘되어 가기’에 대한 기록이다. 남성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성립하는지, 누구를 남성 페미니스트라 할 것인지, 이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하나씩 질문해 보자.

목차

남성 페미니스트가 바라보는 남성 페미니스트

1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이란 무엇일까?

2 남성 페미니스트를 만나 보자
페미니즘 리부트와 청년 남성
남성 페미니스트는 어디에 있을까
인터뷰는 이렇게 했다

3 우리는 어떻게 페미니스트가 되었나
이렇게 사람이 죽는구나
절교라는 매운 맛
먹잇감이 되는 삶

4 여성혐오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몸, 말, 태도에 주목하기
남성연대냐 고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말 걸기를 포기하지 않기

5 ‘한남’에서 자유롭지 못한 존재
진정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까
너는 남자라 이해하지 못한다

6 ‘남페미’에서 남성의 위치를 사유하는 페미니스트로
의문을 풀어 주는 열쇠
열쇠는 나를 면밀하게 바라보게 해 준다
남성의 위치를 전유하기

7 제언: 페미니즘, 남성을 조립하다

참고문헌
지은이의 말

저자소개

이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변의 좋은 친구들 덕분에 페미니즘을 만나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페미니즘 활동 모임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활동가이자 성평등교육활동가다. 주로 청소년과 청년 대상 성평등, 폭력예방교육, 성교육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어져 있다』(2022), 『페미니즘, 남성을 조립하다』(2022) 등을 함께 썼다.
펼치기
김선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성 페미니스트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회학 연구자다. 안티 페미니즘 현상을 연구하다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을 발견했다. 지금은 연구는 물론 운영위원으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안티 페미니즘, 페미니즘, 남성이라는 이상한 삼각형을 그려내며 계속해서 글을 쓸 예정이다.
펼치기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기획)    정보 더보기
펼치기

책속에서

남성 페미니스트는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페미니즘을 ‘여성의 법적 권리 향상을 위한 운동’이라고 봤을 때, 여성과 남성의 동일 임금을 지지하는 남성은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다. 페미니즘을 젠더 권력과 그로부터 파생된 불평등에 대한 시야를 제공하는 인식론으로 바라봤을 때, 퀴어 운동에 참여해 온 남성은 페미니스트다.


“학교가 정말 정글 같은 곳이잖아요. 특히 학교에서는 사람마다 각자의 성별이 정해져 있고 성역할을 수행하지 않으면 먹잇감이 된다고 느꼈어요. 처음에는 여기서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에 억지로 남성스럽게 행동하고 다녔는데, 제 자신의 성소수자 정체성을 자각하고 나서는 ‘우리는 왜 이렇게 숨어 살아야 할까?’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인터뷰 참여자 대부분이 남성연대의 작동 방식이 ‘침묵’에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문제의식을 형성했다. 남성연대가 남성이 아닌 존재들의 배제로 형성되는 만큼, 소수자 배제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이해되는 것에 침묵하는 것은 남성연대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그들은 이런 침묵을 깨뜨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해를 갖추고 이를 실천하고자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