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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별똥별 (큰글씨책)

카렐 차페크 (지은이), 김규진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4-06-15
  |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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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책 정보

· 제목 : 별똥별 (큰글씨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91130412801
· 쪽수 : 310쪽

책 소개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세계문학선집'. 소설, 드라마, 비평 등 다방면에 걸친 왕성한 활동으로 체코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차페크의 철학소설. 어느 날 비행기 추락 사고로 신원 불명의 한 남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상이한 직업을 가진 세 사람이 다른 관점에서 그의 인생을 추론한다. 여기에서 작가는 어떤 진리도 절대적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목차

프롤로그
자비로운 수녀의 이야기
천리안의 이야기
시인의 이야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카렐 차페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체코가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로 평가 받을 뿐만 아리나 체코 문학사 천년 동안에 체코 인들의 가장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프란츠 카프카, 밀란 쿤데라와 함께 체코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다. 그는 극작가, 각본가, 수필가, 출판업자, 비평가, 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한 체코의 작가이다. 일찍이 현대사회의 병폐에 눈을 돌렸던 그는, 희곡 《R.U.R》와 《곤충의 생활》 (Ze ?ivota hmyzu, 1921)을 통해서 통렬하게 사회적 병폐를 풍자하였다. 《R.U.R》은 로봇 즉 인조인간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해 준다는 내용의 극단적인 기계화를 희비극적으로 그리면서 기술의 발달이 거꾸로 인간을 멸망시킬지도 모른다는 점을 경고한 과학 드라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로봇’이라는 말은 이 작품에서 유래된 것이다. 로봇이란 체코어 로보타(robota)에서 따온 말이며 robota는 체코어로 중노동, 부역노동이라는 뜻이다. 카렐 차페크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드라마 《R.U.R》 (Rossum's Universal Robots, 1921), 《크라카티트》(Krakatit, 1924)를 통해 20세기 과학소설(SF)과 유토피아 소설 및 희곡을 개척한 대표적인 작가 중의 한 사람이 되었으며, 실용주의 철학의 상대주의와 깊은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작품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차페크는 또한 전통적인 사실주의에 입각하면서도 유토피아적이고 공상 과학적인 요소와 탐정 소설과 대중 소설의 기법을 가미하여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였다. 그의 천부적인 면모는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3부작 소설인 《호르두발》 (Hordubal, 1933), 《별똥별》 (Pov?tro?, 1934), 《평범한 인생》 (Oby?ejny ?ivot, 1934)에서 절정에 도달하였다. 이러한 소설들은 한 사건을 풀어나가는데 있어 여러 직업의 주인공들을 통해 각기 다른 관점에서 관찰하면서 궁극적인 초점을 진실의 문제에 모으고 있다. 철학의 인식론문제와 현상학적 관점을 소설로 다루고 있다. 특히 진리의 절대성보다 상대성에 깊은 신뢰를 소설적인 상황에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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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러시아어과에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슬라브어문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체코 프라하 카렐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카렐대학교 한국학과 교환교수를 거쳐 2014년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아어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명예교수로 체코 문학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부총장과 동유럽학대학장을 지냈다. 전국부총장협의회 회장직을 지냈다. 한국동유럽발칸학회 회장, 세계문학비교학회 부회장, 번역원 이사, 대한민국오페라연합회 상임고문 등을 맡았다. 1990년부터 신문과 잡지 등에 러시아와 동유럽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여행기를 써 왔다. 저서로는 《한 권으로 읽는 밀란 쿤데라》, 《카렐 차페크 평전》, 《일생에 한 번은 프라하를 만나라》, 《체코 현대 문학론》, 《프라하?매혹적인 유럽의 박물관》, 《여행 필수 체코어 회화》, 《여행 필수 슬로바키아어 회화》, 《러시아·동유럽 문학·예술 기행》, 《내 사랑 압사라 앙코르와트 무희의 미소 : 캄보디아 사회 문화 인상기》와 《영주 외나무다리 마을 무섬 알방석댁 이야기》 등이 있고, 번역서로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별의 왈츠》, 미할 아이바스의 《제2의 프라하》, 카렐 차페크의 소설 《별똥별》, 《첫 번째 주머니 속 이야기》, 《두 번째 주머니 속 이야기》, 《압솔루트노 공장》, 《크라카티트》, 타탸나 루바쇼의 과학 장편만화 《로봇(Robot)》과 카렐 차페크 원작, 추포바의 과학 희곡 만화 《R.U.R.(로숨 유니버설 로봇)》와 보제나 넴초바의 《체코 민담집》, 편역으로 《러시아 문학 입문》 등이 있다. 2006년 체코학을 해외에 소개한 공로로 체코의 ‘그라티아스 아지트(Gratias Agit)’ 상에 이어, 2021년 체코 문학을 번역하고 체코 문화를 해외에 소개한 공로로 체코에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인 ‘이르지 타이너 문학상(The Ji?i Theiner Prize)’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 현재 여러 대학, 각종 문화 단체나, 여러 백화점 등 문화 기관에서, 《러시아, 동유럽 여행》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방문한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여행기를 블로그 〈김규진 교수의 세계 여행기〉에 집필 중이고, 자서전 《호기심은 창조의 지름길?》(가제)을 집필 중이다. 체코 문학 연구와 체코 문학 작품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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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Musime naslouchat sami sobe; musime zkoumat sve vlastni nitro, abychom rozeznali to tiche a mnohohlase zvestovani, jez vysila nekdo druhy.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귀 기울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내는 조용하고 다양한 목소리의 메시지를 인식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내적 존재를 완벽하게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것 말고 다른 조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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