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이상은 시선

이상은 시선 (큰글씨책)

이상은 (지은이), 김의정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4-06-15
  |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6,600원 -5% 0원 1,400원 25,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이상은 시선

책 정보

· 제목 : 이상은 시선 (큰글씨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30414881
· 쪽수 : 248쪽

책 소개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시리즈. 만당을 대표하는 시인 이상은. 불운한 인생을 시로 승화했기에 슬픔의 시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치적 이상과 우정을 노래했던 중국 시단에 애정시의 아름다움을 깊이 각인했다.

목차

1. 생활
낙씨(駱氏)의 정자에 묵으며 최옹(崔雍), 최연(崔袞)을 그리며 ····················3
낭중 영호도(令狐綯)에게 부침 ···········6
일상의 나날 ····················8
담주에서 ····················10
두목에게 ····················13
장난꾸러기 ···················16
처남 왕십이(王十二)와 동서 한첨(韓瞻)이 방문해 술 마시자 청했지만, 아내의 상중이라 가지 않고 시를 부치다 ·26
두보가 촉에서 떠나가며 ··············29
2월 2일 ·····················32
밤에 술 마시며 ··················35
한악(韓偓)이 즉석에서 시를 지어 송별해 좌중이 모두 놀랐다. 훗날 한가로워 ‘며칠 밤 계속해서 모시고 앉아 오래 배회하며(連宵侍坐徘徊久)’라는 구절을 추억하며 읊조렸는데, 성숙한 기풍이 있었다. 이에 절구 2수를 지어 답례하고 아울러 원외(員外) 한첨(韓瞻)에게 보여 드린다 ·····38
밤비 내리는데 북쪽에 부치다 ············42
광일 스님을 추억하며 ···············45
꽃 아래서 취하다 ·················47

2. 역사
젊은 부평후 ···················51
마외 2수, 제2수 ·················55
요지 ······················59
몽택 ······················62
초나라 궁전 ···················65
초나라 궁전을 지나며 ···············69
주필역에서 ···················71
역사를 노래함 ··················75
수나라 궁궐 1 ··················77
수나라 궁궐 2 ··················79
궁궐의 가기(歌妓) ················83
가의(賈誼) ····················85
항아 ······················88
유감 ······················91

3. 사물
회중의 모란이 또 비에 쓰러지다 2수 ········95
낙화 ······················100
어지러운 바위 ··················102
가지를 옮겨 우는 꾀꼬리 ·············104
매미 ······················107
버들 ······················110
하늘가 ·····················112
버들에게 주다 ··················114
가랑비 ·····················117
서리 달 ·····················119

4. 사랑
무제-여덟 살에 몰래 거울 들여다보고 ·······123
연대시 4수·봄 ·················126
무제-어젯밤의 별과 어젯밤의 바람 ·······132
방 안의 노래 ··················135
다시 성녀사를 지나며 ··············139
정월에 숭양의 저택에서 ·············143
무제-자부에 사는 신선을 보등이라 부르는데 ····146
무제-봉황새 문양 비단은 얇아 몇 겹이나 되는지 ··148
무제-겹겹 휘장 막수(莫愁)의 방에 깊게 드리워 ··152
무제-만나기 어렵지만 이별도 어려워 ·······155
무제-온다던 말 빈말, 가신 뒤 발길 끊기고 ·····158
무제-솨솨 봄바람에 날리는 이슬비 ········161
무제-어느 곳 슬픈 쟁 소리가 ···········165
벽하성 3수·제1수 ················168
햇살은 비단 창을 비추고 ·············171

5. 인생
석양루 ·····················175
곡강 ······················177
안정성루 ····················182
동관을 나서 반두역의 여관에 묵으며 갈대 무더기에 느낌이 있어 ··················185
눈에 들어와 ···················189
비 갠 저녁 ···················192
바로 오늘 ····················195
비단 거문고 ···················198
늦가을에 혼자 곡강을 유람하며 ··········202
낙유원 ·····················204
날마다 ·····················206
산에 올라 ····················208

해설 ······················211
지은이에 대해 ··················224
옮긴이에 대해 ··················236

저자소개

이상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적(原籍)은 회주(懷州)의 하내[河內, 지금의 허난성 친양현(沁陽縣)]였으나 조부 때부터 형양[滎陽, 지금의 허난성 정저우(鄭州)]으로 옮겨 살았다. 일생 동안 헌종(憲宗), 목종(穆宗), 경종(敬宗), 문종(文宗), 무종(武宗), 선종(宣宗)의 여섯 황제를 거쳤다. 9세 때 부친이 사망해 생활이 매우 곤궁했다. 뼈저린 가난은 그가 공부에 전념하는 동기가 되었으며 하루빨리 성공해서 가족을 잘 부양하고 집안을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상은은 학습 속도가 빨랐으며 16세에 이미 <재론(才論)>, <성론(聖論)>을 지어 당시 문사들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문종(文宗) 대화(大和) 3년(829, 18세) 당시, 천평군절도사(天平軍節度使)인 영호초는 어린 나이에 비상한 재주를 지닌 이상은을 알아보고 그를 막료로 불렀다. 이때부터 문종 개성(開成) 2년(837, 26세) 영호초가 사망하기까지 이상은은 중간에 1년 남짓 오촌 당숙인 최융(崔戎)을 따라 연해관찰사의 막부에서 막료 생활을 했던 것을 제외하면 줄곧 영호초의 막부에서 생활했다. 영호초는 이상은을 자신의 아들인 영호도와 함께 수학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그에게 변문(騈文)을 쓰는 방법을 전수했다. 이러한 경력으로 이상은은 시에서 정확한 대구(對句), 풍부한 전고(典故), 화려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시뿐만 아니라 변문 문장가로도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문종 개성 2년(837, 26세) 진사에 합격하지만 은인인 영호초가 사망하고 나자 연줄이 없는 그에게 벼슬길은 열리지 않았다. 얼마 후 그는 절도사 왕무원(王茂元)의 요청으로 경주(涇州,지금의 간쑤성 징현 북쪽)로 가서 막부의 막료가 되었으며 왕무원의 눈에 들어 그의 사위가 되었다. 이 혼인은 이후 그의 생애가 우이당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시발점이 된다. 왕무원은 이덕유(李德裕)와 친분이 있어 정치적 계보상 이당(李黨)에 속했다. 당시 당파적 이해관계를 따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스승이자 후견인이었던 영호초가 죽은 지 얼마 안 되어 반대당의 사위가 되는 것은 명백한 배신행위로 비쳤다. 그러나 막상 이덕유가 득세한 시기에 이상은은 모친상으로 벼슬을 내려놓아야 했고, 3년상이 끝나자 이덕유는 실각했고 왕무원도 사망해 이상은은 고립무원이 되었다. 결국 중앙 조정을 포기하고 막부를 전전하다 대중 12년(858, 47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펼치기
김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결대학교 파이데이아 학부 조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두보 기주시기 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중국고전시가를 다년간 연구하였다. 주요 논문으로 「이백 한적시에 보이는 시간의 흐름에 대하여-‘춘일취기언지’를 중심으로」, 「두보가 만난 사람」, 「명말 청초 문인 장대의 시세계」, 「영상 미학을 통해 본 중국 고전시의 재해석」, 「여성, 늙음을 말하다」, 「興, 오래된 비유」, 「시는 어떻게 광고가 되는가」 등이 있고 『쾌락의 정원(한정우기)』, 『장물지』(공역), 『사치의 제국』(공역) 등을 번역하였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