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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줄읽기, 큰글씨책] 에마

[천줄읽기, 큰글씨책] 에마

제인 오스틴 (지은이), 이미애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4-06-15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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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줄읽기, 큰글씨책] 에마

책 정보

· 제목 : [천줄읽기, 큰글씨책] 에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30416441
· 쪽수 : 220쪽

책 소개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시리즈. 제인 오스틴의 다른 작품들보다 특히 사회적 묘사가 풍부하고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당대의 삶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소설이다. 주인공 에마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원문의 약 4분의 1정도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발췌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제1부
제2부
제3부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제인 오스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사이에서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하였고, 열두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1795년에는 《엘리너와 메리앤》이라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는데, 1797년 이 소설은 개작되어 《이성과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1796년에는 직접 경험한 사랑의 아픔을 바탕으로 《첫인상》을 집필하였는데, 소설 집필에 소질이 있다고 느낀 그녀의 아버지는 《첫인상》을 한 출판사에 보냈으나 거절당했다. 하지만 오스틴은 이후에도 습작과 초기 작품의 개작을 계속했다. 1805년 1월 아버지가 사망한 후에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3년간 형제, 친척, 친구의 집을 전전하다가 아내를 잃은 셋째 오빠 에드워드의 권유로 햄프셔 주의 초턴이라는 곳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1811년 《이성과 감성》을 익명으로 출판하였고, 《첫인상》을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하여 1813년에 출판했다. 1814년 《맨스필드 파크》, 1815년에는 《에마》를 출간하여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다음 해 《설득》을 탈고한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다. 1817년 《샌디션》을 집필하고 있었으나 건강 악화 때문에 중단해야 했고,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42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사후에 《노생거 수도원》과 《설득》을 비롯해 개작된 작품이나 생전의 습작품, 편지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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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국 소설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강사와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존 파울즈, 제인 오스틴,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미들마치》 《밸런트레이 귀공자》 《노스트로모》 《올랜도》 《자기만의 방》 《등대로》 《엠마》 《설득》 《호빗》 《J.R.R. 톨킨 : 가운데땅의 창조자》 등이 있다. 《반지의 제왕》을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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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Emma's eyes were instantly withdrawn; and she sat silently meditating, in a fixed attitude, for a few minutes. A few minutes were sufficient for making her acquainted with her own heart. A mind like her's, once opening to suspicion, made rapid progress. She touched―she admitted―she acknowledged the whole truth. (…) It darted through her, with the speed of an arrow, that Mr. Knightley must marry no one but herself!

에마는 즉시 눈을 돌리고 생각에 잠겨 말없이 몇 분간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었다. 그 몇 분만으로도 그녀가 자신의 심정을 알게 되는 데 충분했다. 일단 의혹을 받아들이자 그녀의 마음은 금세 드러났다. 그녀는 바로 진실 그 자체를 접했고, 받아들였고, 인정했다. (…) 나이틀리 씨가 자기 외에는 누구와도 결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화살처럼 재빨리 그녀의 뇌리에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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