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씨책] 좋은 시나리오, 나쁜 시나리오

[큰글씨책] 좋은 시나리오, 나쁜 시나리오

토머스 포프 (지은이), 박지훈, 윤용아 (옮긴이)
커뮤니케이션북스
3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8,800원 -10% 0원
1,600원
27,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씨책] 좋은 시나리오, 나쁜 시나리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좋은 시나리오, 나쁜 시나리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91130432021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4-06-30

책 소개

영화 역사에서 고른 최고의 영화와 최악의 영화 25편을 통해 시나리오 기술을 배우는 책이다. 중견 시나리오 작가 토머스 포프는 시나리오 작업의 짜릿함과 괴로움을 솔직담백하게 펼쳐내며 과연 이 요상한 직업 ‘시나리오 작가’란 무엇인가를 파헤친다.

저자소개

토머스 포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남가주 대학교에서 영화전공으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으며 주로 시나리오를 연구했다. 대표작으로는 <남학생 사교 클럽(Fraternity Row)>, <그레이트 라이드(A Great Ride)>, <마니토(The Manitou)>, <해머트(Hammett)>, <정의의 사관(The Lords of Discipline)>, <콜드 독 수프(Cold Dog Soup)>, <에프엑스(F/X)>, <위험한 연인(Someone to Watch over Me)>, <나쁜 녀석들(Bad Boys)> 등이 있다. 컬럼비아(Columbia), 디즈니(Disney), 미라맥스(Miramax) 같은 영화사에서 시나리오를 썼고, 페니 마셜(Penny Marshall), 프랭크 오즈(Frank Oz), 프란시스 코폴라(Francis Coppola), 배리 레빈슨(Barry Levinson) 등 쟁쟁한 영화감독과 함께 작업했다. 시인이며 소설가인 프레야 맨프레드(Freya Manfred)와 결혼했고 쌍둥이 아들과 함께 미네소타주에 살고 있다. 그는 25년간 활동한 시나리오 전문작가이다.
펼치기
박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교수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미국 Pasaden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영화전공 예술학사 학위, 동 대학원에서 영화제작실기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현대영화의 몽타주>, <영화제작 매스터북>,<한국 영화는 이렇게 만든다 1, 2>가 있고, 역서로 <영화제작 가이드북>, <좋은 시나리오, 나쁜 시나리오>가 있다. “현대 영화에 적용된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의 수직적 몽타주와 그에 따른 사운드 몽타주로의 이행에 관한 연구”(한국영화학회, 2008), “필름과 HD 카메라와의 특성에 관한 비교 연구”(영상기술학회, 2009) 등의 논문이 있다. 이두용 감독의 영화 <흑설(黑雪)>(1990) 제작에 참여했고, 16mm 단편 <고백>과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35mm 단편 <경례> 등의 작품을 만들었다.
펼치기
윤용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뉴욕대학교에서 영화전공 예술학사를, UCLA대학원에서 영화제작실기 석사학위를 받았다. 『과학을 아우르는 스토리텔링』, 『말문 트인 과학자』, 『좋은 시나리오, 나쁜 시나리오』, 『스크립터와 영상 콘티뉴이티』 등을 번역했으며, 베를린 인터필름 국제 단편영화제 초청작 <도구>(2007)와 미국에서 온라인 개봉한 장편영화 <Inthe Land of the Blind>(2024)를 연출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서 연기와 영화연출을 강의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상투적인 남성 액션 히어로 같은 모건이 캐릭터 변화라든가 갈등 요소가 전혀 없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그저 마초적인 액션 히어로로 등장해서 액션 히어로로 끝난다. 뭐,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캐릭터 내면의 갈등이 배제되면서 이야기는 액션이 주를 이루는 외면적 갈등에만 의존하게 된 것이다. 조리 없는 플롯이 액션도 엉망으로 만들고 그것은 결국 영화의 실패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2장 ‘컷스로트 아일랜드-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화!’에서


<사랑은 비를 타고>가 뮤지컬 영화 중에 영화사에 기록될 만한 최고의 수작이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쾌활함, 명랑함, 유머, 독특한 캐릭터들, 노래를 겸비한 완벽한 이야기의 구성은 다른 뮤지컬 영화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이다. 구성은 매력적으로 복잡하며 장면 전환과 이야기의 전개 방식은 기존의 틀을 산산조각으로 파괴시킨다.
4장 ‘사랑은 비를 타고-이 시나리오로 그런 성공을 거둘 줄이야’에서


그런데도 대담한 플롯과 탄탄하게 정립된 캐릭터들, 날카로운 긴박감, 예리한 대사들이 이와 같은 대부분의 문제를 커버해 준다. 섬뜩한 여운과 함께, 진실이란 것은 좀처럼 만져지지 않고 희미한 것이며, 삶이란 것 자체가 도달할 수 없는 곳을 향해 끊임없이 다가가는 것이라는 테마가 <유주얼 서스펙트>를 특별한 영화로 기억되게 만든다. 카이저 소제는 바람처럼 사라질 수 있겠지만 <유주얼 서스펙트>의 훌륭한 시나리오와 그것이 얼마나 더 훌륭해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아쉬움은 영원히 우리의 머릿속을 떠나기 힘들 것이다.
6장 ‘유주얼 서스펙트-훌륭했지만 더 좋아질 수 있는 시나리오였는데’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