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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91130446851
· 쪽수 : 134쪽
· 출판일 : 2016-10-20
책 소개
목차
01 연결
02 사이버-현실 융합
03 사물인터넷
04 인공지능
05 가상현실
06 우버화
07 인더스트리 4.0
08 지능정보사회
09 일자리와 노동
10 거버넌스
저자소개
책속에서
4차 산업혁명은 사이버 세계와 현실 세계의 융합을 그 특징으로 한다. 사이버 세계가 등장했을 때 현실과의 관계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초기에는 사이버 세계는 현실과는 다른 독립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사이버는 사이버대로, 현실은 현실대로 다르게 운영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사이버 세계와 현실 세계가 밀접하게 결합되고 있다.
“사이버-현실 융합” 중에서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은 특히 사물인터넷이 거의 공짜 상품 시대의 도래를 가속화시켜 공유 경제의 성장과 기존 자본주의의 쇠퇴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물인터넷은 경제의 상당 부분을 한계비용 제로로 내몰고 있다고 보았다. 사물인터넷을 통해 수백 억 개의 센서가 자연 자원, 생산 라인, 전력망, 물류망, 재활용 흐름에 부착되고 가정, 사무실, 차량 및 심지어 인체에 심기고 있다.
“사물인터넷” 중에서
4차 산업혁명에서 인더스트리 4.0을 강조하는 것은 기존 산업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이 마치 기존의 제조업을 버리고 완전히 다른 산업으로 갈아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고 기존의 산업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의 철강, 자동차, 조선, 화학 등의 제조업을 서비스화하고, 인공지능을 융합해 더욱 도약시키는 것이다.
“인더스트리 4.0”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