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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광수 평론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703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5-07-0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703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5-07-06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평론선집. 근대문학사의 첫머리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춘원 이광수. 소설가가 아닌 평론가 이광수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평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비전문적 판단이 횡행하던 1910년대 조선에서 문학과 비평에 대한 선구적 혜안을 제시했다.
목차
婚姻에 對한 管見
婚姻論
子女 中心論
문학이란 何오
文士와 修養
藝術과 人生 - 新世界와 朝鮮 民族의 使命
朝鮮 文學의 槪念
余의 作家的 態度
톨스토-이의 人生觀 - 그 宗敎와 藝術
해설
이광수는
엮은이 임정연은
책속에서
今日 所謂 文學이라 은 西洋人이 使用 文學이라 語義를 取이니 西洋의 Literatur 或은 Literature라 語 文學이라 語로 翻譯얏다 이 適當다. 故로 文學이라 語 在來의 文學으로의 文學이 아니오 西洋語에 文學이라 語義를 表 者로의 文學이라 지라 前에도 言얏거니와 如此히 語同意異 新語가 多니 注意 바이니라.
―<문학이란 何오>
나는 일즉 文士로 自處하기를 질겨 한 일이 없엇다. 내가 ≪無情≫, ≪開拓者≫를 쓴 것이나 ≪再生≫, ≪革命家의 안해≫를 쓴 것이나 文學的 作品을 쓴다는 意識으로 ㅤㅆㅓㅅ다는 것보다는 대개가 論文 代身으로 내가 보는 當時 朝鮮의 中心 階級의 實狀 - 그의 理想과 現實의 乖戾, 그의 모든 弱點을 如實하게 그려 내어서 讀者의 鑑戒나 感奮의 材料를 삼을 兼 朝鮮語 文의 發達에 一刺激을 주고 될 수 잇으면 청년의 文學慾에 不健全치 아니한 讀物을 提供하자 - 이를테면 이 政治 알에서 自由로 同胞에게 通情할 수 없는 心懷의 一部分을 말하는 方便으로 小說의 붓을 든 것이다. 그럼으로 小說을 쓰는 것은 나의 一餘技다. 나는 只今도 文士는 아니다.
―<余의 作家的 態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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