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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평화를 위해

영원한 평화를 위해

이마누엘 칸트 (지은이), 강영계 (옮긴이)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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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평화를 위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원한 평화를 위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91130461304
· 쪽수 : 117쪽
· 출판일 : 2015-02-27

책 소개

21세기 지구촌에서는 하루도 그치지 않고 참혹한 전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게다가 세계시민의 평화는 고사하고 국제평화마저도 위협하는 각종 분쟁, 예컨대 자본, 자원, 기술, 정보, 군사 등 무수한 영역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분쟁을 헤아리기 힘들 정도다.

목차

영원한 평화를 위해 ················3

제1장. 국가들 사이의 영원한 평화를 위한 예비 조항 ··6
제2장. 국가들 사이의 영원한 평화를 위한 확정 조항 ·18

첫째 보충. 영원한 평화의 보장에 관해 ·······44
둘째 보충. 영원한 평화를 위한 비밀 조항 ······61

부록 I. 영원한 평화와 관련해서 본 도덕과 정치의 불일치에 관해 ·······65
부록 II. 공법의 선험적 개념에 의한 정치와 도덕의 일치에 관해 ·······89

해설 ······················103
지은이에 대해 ··················112
옮긴이에 대해 ··················115

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24년 4월 22일 프로이센(Preußen) 쾨니히스베르크(K?nigsberg)에서 수공업자의 아 들로 태어났다. 1730~32년까지 병원 부설 학교를, 1732~40년까지 오늘날 김나지움(Gymnasium)에 해당하는 콜레기움 프리데리키아눔(Collegium Fridericianum)을 다녔다. 1740년에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 입학해 주로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1746년 대학 수업을 마친 후 10년 가까이 가정교사 생활을 했다. 1749년에 첫 저서 『살아 있는 힘의 참된 측정에 관한 사상』을 출판했다. 1755/56년도 겨울학기부터 사강사(Privatdozent)로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자연신학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1764)가 1763년 베를린 학술원 현상 공모에서 2등상을 받았다. 1766년 쾨니히스베르크 왕립 도서관의 부사서로 일하게 됨으로써 처음으로 고정 급여를 받는 직책을 얻었다.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의 논리학과 형이상학을 담당하는 정교수가 되었고, 교수취임 논문으로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를 발표했다. 그 뒤 『순수이성비판』(1781), 『도덕형이상학 정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비판』(1790), 『도덕형이상학』(1797) 등을 출판했다. 1786년 여름학기와 1788년 여름학기에 대학 총장직을 맡았고, 1796년 여름학기까지 강의했다. 1804년 2월 12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사망했고 2월 28일 대학 교회의 교수 묘지에 안장되었다. 칸트의 생애는 지극히 평범했다. 그의 생애에서 우리 관심을 끌 만한 사건을 굳이 들자면 『이성의 오롯한 한계 안의 종교』(1793) 때문에 검열 당국과 빚은 마찰을 언급할 수 있겠다. 더욱이 중년 이후 칸트는 일과표를 정확히 지키는 지극히 규칙적인 삶을 영위한다. 하지만 단조롭게 보이는 그의 삶은 의도적으로 노력한 결과였다. 그는 자기 삶에 방해가 되는 세인의 주목을 원하지 않았다. 세속적인 명예나 찬사는 그가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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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중국 서북대학교 객좌교수이고 한국니체학회 고문이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 연구했고,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장과 부총장, 한국니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기독교 신비주의 철학》(철학과현실사), 《사회철학의 문제들》(철학과현실사), 《니체와 예술》(한길사), 《정신분석 이야기》(건국대 출판부), 《헤겔, 절대정신과 변증법 비판》(철학과현실사), 《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해냄), 《사랑학 강의》(새문사),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철학의 끌림》(멘토프레스) 등이 있다. 역서로는 스피노자의 《에티카》(서광사), 브루노의 《무한자와 우주와 세계》(한길사),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지식을만드는지식), 《인간적인 것, 너무나 인간적인 것》(지식을만드는지식), 《도덕의 계보학》(지식을만드는지식), 《선과 악의 저편》(지식을만드는지식), 쾨르너의 《칸트의 비판철학》(서광사), 하버마스의 《인식과 관심》(고려원), 프로이트의 《문화에서의 불안》(지식을만드는지식), 《꿈의 해석》(지식을만드는지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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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인간들 사이의 평화 상태(Friedenszustand)는 결코 자연 상태(status naturalis)가 아니다. 자연 상태는 오히려 전쟁 상태다. 즉, 자연 상태는 비록 항상 적대 행위의 발생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적대 행위를 동반하는 끊임없는 위협이다. 그러므로 평화 상태가 실현되지 않으면 안 된다.
-18쪽

법에 관해서 말하자면, 이러한 체제는 그 자체가 모든 종류의 시민적 조직에 근원적 기초로 놓여 있는 체제다. 그런데 단지 다음과 같은 물음만 남아 있다. 과연 이 체제는 또한 영원한 평화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체제인가?
-21~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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