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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속일본기 4

[큰글씨책] 속일본기 4

스가노노 마미치 (지은이), 이근우 (옮긴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2016-03-28
  |  
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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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속일본기 4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속일본기 4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고대/중세사
· ISBN : 9791130473796
· 쪽수 : 904쪽

책 소개

문무천황(文武天皇)의 즉위부터 시작하여 환무천황(桓武天皇)의 연력(延曆) 10년까지 9대, 95년간(697∼791)에 대하여 기록한 40권 분량의 관찬(官撰) 사서(史書)다. 그 속에는 내량시대(奈良時代, 710∼784) 전 기간이 포함되어 있다.

목차

권 제31 보귀(寶龜) 원년 10월부터 2년 12월까지 ····1
권 제32 보귀(寶龜) 3년 정월부터 4년 12월까지 ····61
권 제33 보귀(寶龜) 5년 정월부터 6년 12월까지 ···127
권 제34 보귀(寶龜) 7년 정월에서 8년 12월까지 ···183
권 제35 보귀(寶龜) 9년 정월부터 10년 12월까지 ··241
권 제36 보귀(寶龜) 11년 정월부터 천응(天應) 원년 12월까지 ························311
권 제37 연력(延曆) 원년 정월부터 2년 12월까지 ···417
권 제38 연력(延曆) 3년 정월부터 4년 12월까지 ···477
권 제39 연력(延曆) 5년 정월부터 7년 12월까지 ···551
권 제40 연력(延曆) 8년 정월부터 10년 12월까지 ··613

원문 ······················701

해설 ······················881
옮긴이 후기 ···················898
엮은이에 대해 ··················903
옮긴이에 대해 ··················904

저자소개

스가노노 마미치 (엮은이)    정보 더보기
헤이안시대(平安時代) 초기의 문인 관료다. 선조는 백제 근구수왕의 후손이라고 하며 원래의 성은 쓰노무라지(津連)였다. 790년에 스가노노아손(菅野朝臣)으로 개성(改姓)했다. 간무천황(桓武天皇)의 신임이 두터웠으며 조궁량(造宮亮)으로서 헤이안경[平安京, 현재의 교토(京都)]으로 천도하는 과정에 깊이 개입했다. 805년 간무 천황 앞에서 후지와라노 오츠쿠(藤原緖嗣)와 이른바 덕정논쟁(德政論爭)을 벌였다. 오츠쿠는 북방의 이민족인 에미시(蝦夷)와 전쟁의 중지와 토목 공사의 중단을 건의했고, 마미치는 이에 반대했다. 최종 관위는 종3위, 관직은 참의(參議)였다. 간무 천황의 명령으로 797년에 ≪속일본기≫ 40권을 완성했고, 격식(格式) 등의 법령집 편찬에도 간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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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일본 교토대학 문학부 일본사교실 박사과정 수료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부경대학교 대마도연구센터 소장 저서: 『고대왕국의 풍경』, 『훈민정음은 한글인가』, 『대한민국은 유교공화국이다』, 『조선이 그린 일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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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황의 휘(諱)는 백벽왕(白壁王)이며, 근강대진궁(近江大津宮)에서 천하를 다스린 천명개별천황(天命開別天皇)의 손자이자, 전원천황(田原天皇)의 여섯째 황자다. 어머니는 기조신상희(紀朝臣橡姬)이며, 증태정대신(贈太政大臣) 정1위 제인(諸人)의 딸이다.


신해, 칙하기를, “지난번 여러 경(卿)들이 아뢴 대로 천하에 상복을 입는 기한을 6개월로 정했다. 그러나 짐의 효성이 부족해 아버님 은혜[慈蔭]에서 영원히 멀어졌다. 서리에 맞아 색이 변한 나뭇잎[霜葉]을 사모하나 아버님 얼굴을 뵙던 날로 돌아갈 수 없다. 아득히 풍지(風枝)를 품어 보았지만 끝내 아버님 곁에서 시중들던[侍謁] 때가 사라졌다. 아버님이 돌아가신 고통이 매번 심하고, 망극한 마음은 더욱 절절하다. 마땅히 이전에 정한 상복 착용 기간[服期]을 고쳐서 1년으로 정해야 할 것이다. 나머지 시행한 일은 오로지 이전의 칙에 따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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