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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일본기 2

속일본기 2

스가노노 마미치 (지은이), 이근우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2-07-13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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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일본기 2

책 정보

· 제목 : 속일본기 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고대/중세사
· ISBN : 9788966804122
· 쪽수 : 568쪽

책 소개

문무천황의 즉위부터 시작하여 환무천황의 연력 10년까지 9대, 95년간에 대하여 기록한 40권 분량의 관찬 사서다. 그 속에는 내량시대 전 기간이 포함되어 있다. 동시대에 기록한 사료로서 상세하게 일본사를 복원할 수 있다.

목차

권 제11 천평(天平) 3년 정월부터 6년 12월까지
권 제12 천평(天平) 7년 정월에서 9년 12월까지
권 제13 천평(天平) 10년 정월에서 천평 12년 12월까지
권 제14 천평(天平) 13년 정월부터 14년 12월까지
권 제15 천평(天平) 15년 정월부터 16년 12월까지
권 제16 천평(天平) 17년 정월부터 18년 12월까지
권 제17 천평(天平) 19년 정월에서 천평승보(天平勝寶) 원년 12월까지
권 제18 천평승보(天平勝寶) 2년 정월부터 4년 12월까지
권 제19 천평승보(天平勝寶) 5년 정월부터 8년 12월까지
권 제20 천평보자(天平寶字) 원년 정월부터 2년 7월까지

원문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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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스가노노 마미치 (엮은이)    정보 더보기
헤이안시대(平安時代) 초기의 문인 관료다. 선조는 백제 근구수왕의 후손이라고 하며 원래의 성은 쓰노무라지(津連)였다. 790년에 스가노노아손(菅野朝臣)으로 개성(改姓)했다. 간무천황(桓武天皇)의 신임이 두터웠으며 조궁량(造宮亮)으로서 헤이안경[平安京, 현재의 교토(京都)]으로 천도하는 과정에 깊이 개입했다. 805년 간무 천황 앞에서 후지와라노 오츠쿠(藤原緖嗣)와 이른바 덕정논쟁(德政論爭)을 벌였다. 오츠쿠는 북방의 이민족인 에미시(蝦夷)와 전쟁의 중지와 토목 공사의 중단을 건의했고, 마미치는 이에 반대했다. 최종 관위는 종3위, 관직은 참의(參議)였다. 간무 천황의 명령으로 797년에 ≪속일본기≫ 40권을 완성했고, 격식(格式) 등의 법령집 편찬에도 간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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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사학과 졸업(문학박사) 일본 교토대학 문학부 일본사교실 박사과정 수료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부경대학교 대마도연구센터 소장 저서: 『고대왕국의 풍경』, 『훈민정음은 한글인가』, 『대한민국은 유교공화국이다』, 『조선이 그린 일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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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술, 조하기를, “재변(災變)이 자주 나타나고, 질병[疫?]이 끊이지 않으니 천하에 대사(大赦)한다. 천평(天平) 7년 윤11월 17일 동트기 이전의 대벽죄 이하는, 죄의 경중 없이 이미 발각되었거나 발각되지 않았거나, 이미 형이 결정되었거나 아직 결정되지 않았거나, 팔학(八虐)을 범했거나, 일반적인 사면의 예에 들지 않았던 자들을 모두 사면한다.


계묘, 조하기를, “짐이 과박(寡薄)한데 삼가 보배로운 자리를 이어받으니, 항상 천지(天地)의 조화에 누를 끼치고 백성들의 희망을 어그러뜨릴까 두렵다. 헛되이 근심과 수고로움만 쌓이니 정사가 미흡한 것 같구나. 신(神)의 꾸지람을 듣는 것은 실로 짐으로 인한 것이다.


가을 7월 무신, 조하기를, “이제 알리노라. 요즘 왕들과 신하들 중에서 예를 잃고 반역하려는 자들이 있어서 계획하기를, 대궁(大宮)을 포위하려고 사병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거듭거듭 생각해 보아도 아무도 짐의 조정을 배반하고 그런 일을 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법대로 다스리지 않았다. 그런데도 같은 일을 여러 사람이 거듭 아뢰었지만, 문책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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