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30612157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7-04-21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피터 드러커에 대하여
프랜시스 헤셀바인 리더십 연구소에 대하여
서문 성장을 위한 에너지와 용기를 선사하는 담대한 여정
추천의 글 전 세계 리더들을 위한 불후의 지혜
프롤로그 _ 왜 스스로 진단해야 하는가?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질문들 ┃ 계획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 건설적인 반대를 장려하라 ┃ 내년이 아니라 바로 내일 아침부터 할 일
질문Ⅰ _ [미션]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존재 이유가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다 ┃ 미션은 티셔츠를 입는 것만큼 쉬워야 한다 ┃ 원칙에 입각하여 의사결정하라 ┃ 작은 걸음으로는 영원에 이를 수 없다
[Insight 1] 짐 콜린스 :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변화를 위해 열려 있어야 하는 것
[Insight 2] 마셜 & 켈리 골드스미스 : 개인의 성공을 위해서도 중요한 드러커의 위대한 질문
[Case 1] 마이클 래드파르바르 :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바뀌는 우리의 여정과 항상 함께하는 것
질문 Ⅱ _ [고객] 반드시 만족시켜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당신이 제공하는 가치를 인정하고, 원하며,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 ┃ 중대한 결정의 기준점, 1차고객을 정의하라 ┃ 지원고객을 만족시키고 끌여들여라 ┃ 고객은 결코 고정된 대상이 아니다
[Insight 3] 필립 코틀러 : 최고의 기업은 고객을 창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팬을 창조한다
[Insight 4] 라그후 크리슈나무르티 :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에 고객을 올려놓아라
[Case 2] 루크 오윙스 :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니즈와 동기도 고려하라
질문 Ⅲ _ [고객가치] 그들은 무엇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가?
비이성적인 고객은 없다 ┃ 당신의 판단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인가? ┃ 고객으로부터 무엇을 파악해야 하는지 충분히 생각하라
[Insight 5] 제임스 쿠제스 :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비범한 가치를 창조한다는 것
[Insight 6] 마이클 & 카스 라제로우 : 고객 혁명의 시대, 어떻게 동참할 것인가?
[Case 3] 나디라 히라 고객을 향한 질문을 결코 멈추지 마라, 그것이 혁신이다
질문 Ⅳ _ [결과] 어떤 결과가 필요하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단기적 성과와 장기적 변화를 주시하라 ┃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 ┃ 강화하거나 폐기할 부분을 결정하라 ┃ 리더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 책임이 있다
[Insight 7] 주디스 로딘 : 우리는 그동안 어떻게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었는가?
[Insight 8] 버나드 뱅크스 : ‘결과 검토법’의 핵심, ‘가치’라는 필터와 ‘믿음’이라는 프리즘
[Case 4] 애덤 브라운 :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낸 ‘약속의 연필’ 스토리
질문 Ⅴ _ [계획]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계획이란 기술이 아니라 책임이다 ┃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방향을 정하는 일 ┃ 효과적인 계획의 5가지 요소 ┃ 역할과 책임을 정하라 ┃ 절대로 만족하지 마라
[Insight 9] 캐스터리 랭건 : 좋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기 위한 4단계 구체적인 질문들
[Insight 10] 주아나 보르다스 : 지속가능성을 위한 계획 수립, 여섯 가지 교훈을 활용하라
[Case 5] 캐롤린 고슨 : 계획은 쌓여 있기만 한 죽은 문서가 아니다
에필로그 _ 변혁적 리더십을 위한 여덟 가지 이정표
환경을 탐색하라 ┃ 미션을 재검토하라 ┃ 위계구조를 폐기하라 ┃ 진리에 도전하라 ┃ ‘언어의 힘’을 이용하라 ┃ 리더십을 조직 전체에 분산시켜라 ┃ 뒤에서 밀지 말고 앞에서 끌어라 ┃ 성과를 평가하라
[Case 6] 로렌 메일리언 바이어스 : 자신의 특성을 고려하여 리더십을 발휘하라
[부록] 자가진단 프로세스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에서 보여주는 ‘피터 드러커의 질문’들은 유연하고 충분히 조정 가능하다. 어떤 조직, 어느 CEO의 사무실에 갖고 들어가도 쓸 수 있을 정도다.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활용 가능하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이든, 이제 막 첫발을 뗀 스타트업 기업이든, 거대 국가기관이든 지방 소도시의 관청이든, 10억 달러의 규모의 비영리재단이든 자산 가치가 10만 달러에 불과한 노숙자 쉼터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미션에 대한 몰입, 고객에 대한 헌신, 미래에 대한 전념, 혁신에 대한 집중이다. ‘피터 드러커의 질문’을 통한 자기 발견은 조직과 리더에게 성장을 위한 에너지와 용기를 선사하는, 성찰적이고 담대한 여정이다.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고객은 반드시 만족시켜야 하는 대상이다. 만약 그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어떠한 결과도 얻을 수 없다. 결과가 없다면 비즈니스도 없다. 누구를 자신들의 고객으로 보든지 간에 그들이 요구하는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원하는 것, 열망하는 것들을 만족시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하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믿음 속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 믿음은 필연적으로 환경을 오판하게 만든다. 고객만족의 해답을 머리로만 추측하지 않는 것도 리더의 임무다. 해답을 구하려면 항상 고객에게 다가가 체계적으로 탐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