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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경제학과 뇌과학이 밝혀낸 초수익을 내는 비상식적 투자 법칙)

테리 번햄 (지은이), 이주영 (옮긴이), 이상건 (감수)
  |  
다산북스
2023-06-19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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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책 정보

· 제목 :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경제학과 뇌과학이 밝혀낸 초수익을 내는 비상식적 투자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30643632
· 쪽수 : 420쪽

책 소개

하버드케네디스쿨, 비즈니스스쿨 등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교수를 역임하며 ‘당대 최고의 투자경제학자’라고 불린 테리 버넘이 유일하게 펴낸 투자서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가 2023년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목차

2023년 한국어판 서문 | 비열한 시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감수의 글 | 당신은 투자를 잘합니까? 돈을 잘 벌고 있습니까?
추천의 글 | 투자라는 피의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침서
서문 | 돈을 벌기에 당신의 뇌는 너무 낡았다
프롤로그 |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1부 당신은 왜 돈을 벌지 못했는가?
1장 비이성적 인간 | 투자에 실패하도록 설계된 도마뱀의 뇌
2장 비합리적 시장 | 호시탐탐 투자자를 노리는 빌런

2부 비열한 시장을 움직이는 큰손
3장 미국 경제의 갈림길 | 떠오르거나, 터져버리거나
4장 인플레이션 | 거대한 괴물의 귀환
5장 달러와 환율 | 국제 거지가 된 미국

3부 정글 같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6장 주식 |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
7장 채권 | 겁쟁이들의 반격
8장 부동산 | 힘을 길러라, 강해져라, 어려운 시기를 견뎌라

4부 진짜 부자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자신조차도!
9장 도마뱀의 뇌에 족쇄를 채워라
10장 가장 비열한 시장에 투자하라

에필로그 | 고대의 뇌가 현대의 시장에서 이길 단 하나의 방법
미주

저자소개

테리 번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마뱀의 뇌’라는 현대 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학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 당대 최고의 투자경제학자. 1990년대의 닷컴 버블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하며 ‘월가의 노스트라다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하버드케네디스쿨과 하버드비즈니스스쿨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채프먼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학자로서는 드물게 국제 금융시장을 주도하는 골드만삭스에서 실무 경력을 쌓았으며, 생명공학회사인 프로제닉스Progenics를 창립한 ‘월스트리트의 비즈니스맨’이다. 뛰어난 현장 감각과 경제학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두루 갖춰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리더들과 투자 전문가들 사이에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버넘은 미시간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을 전공한 뒤 경제학 박사학위,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 이처럼 분야를 넘나드는 자신의 천재성을 십분 발휘해 ‘도마뱀의 뇌’라는 인간의 본능을 밝혀냈다. 그리고 평생 천착해 온 질문이자, 투자시장에 몸담은 모든 투자자의 의문인 ‘왜 인간은 투자에서 자꾸만 손해를 보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이 책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로 발전시켰다. 동시에 그러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마침내 수익을 내, 현명하고 지혜롭게 자산을 불려가는 법까지 모두 담아냈다. 뇌과학과 거시경제학을 통해 현 상황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다가올 미래까지도 완벽하게 예측한 이 책은 《월스트리트저널》과 《파이낸셜타임즈》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월가의 현자’로 불리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버넌 스미스는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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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증권사에서 투자 및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바른번역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슈퍼개미 마인드』, 『트러스트 팩터』, 『모든 것이 세일즈다』 등이 있다. 이밖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코리아》 번역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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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건 (감수)    정보 더보기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 어려운 투자 지식과 전략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끌고 있다.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등을 펴냈으며 『저스트.킵.바잉』,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등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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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마뱀의 뇌는 음식과 은신처를 찾는 데는 탁월하지만 금융시장을 항해하는 데는 형편없다. 그래서 돈과 관련된 결정을 내릴 때 도마뱀의 뇌를 사용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는 우리가 돈을 다룰 때 냉철하고 분석적인 전두엽 피질 대신, 금융시장이 만들어지기 수만 년 전부터 인류의 생존을 도왔던 뇌의 이 낡은 부분—도마뱀의 뇌—을 너무 자주 사용한다는 것이다. 도마뱀의 뇌는 바보가 아니지만, 조상들 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이성을 잃게 만듦으로써 손실을 불러일으킨다.
- 1장, 비이성적 인간 | 투자에 실패하도록 설계된 도마뱀의 뇌


많은 사람이 미래의 인플레이션율에 대해 대담한 예측을 한다. 다가올 디플레이션 시대를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인플레이션 시대가 올 것이니 투자자들은 스스로를 지키려면 금을 매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향후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 올 것이라고 장담하는 사람들의 말을 나는 잘 믿지 않는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은 통화 당국인 연방준비은행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나는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상황에 의해 통제되지는 않는 다고 믿는 입장이다. 그러므로 인플레이션을 잘 예측하려면 인플레이션을 결정하는 사람들을 ‘밀고 당기는 힘’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플레이션 예측 또한 인간의 행동을 예측하는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마치 포커 게임을 할 때처럼 말이다.
- 4장, 인플레이션 | 거대한 괴물의 귀환


시장이 극단으로 흐를 때, 도마뱀의 뇌는 항상 기회가 있는 곳의 반대쪽을 가리킨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성적인 경제 수치들이 주요 화폐에 대한 달러화의 하락세가 끝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해도, 비열한 시장은 ‘적정 가격’에서 멈추지 않는다. 달러가 상승을 멈추기 전에 엄청나게 고평가되었듯이, 비합리성의 과학에 따르면 달러는 상당히 저평가되고 전문가들의 멸시를 받은 다음에야 하락세를 끝낼 수 있을 것이다.
- 5장, 달러와 환율 | 국제 거지가 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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