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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30664163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5-05-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안정지향이라는 병
젊은 경영인에게 기대를 걸다
3년 만에 다시 사장이 되다
매출이 떨어져도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안전성장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핸드폰보다 매력적인 옷
대처해야 할 과제
일단 도전하고 실패하면 바꾼다
매출과 이익 하락에 오히려 안심하다
매출이 떨어져도 수익은 올릴 수 있다
단품 대량생산의 시대는 끝났다?
위기감과 불안은 다르다
중국의 두 리더가 보여준 실패와 성공
해외 진출의 3단계
지나친 혁신은 실패한다
후리스의 다음은 캐시미어다
어설픈 성공은 때로는 실패가 된다
남을 돕기 위한 투자는 잘 풀리기 어렵다
유니클로는 저가 정책을 그만두겠습니다
R&D센터가 개발한 스키니진
최악이었던 2005년 중간 결산
반드시 필요한 신발 사업
유럽의 성장기업을 찾아라
2004년 신년메일-자기혁신
2장 제2의 창업과 악전고투
왜 다시 사장이 되려고 했는가
경영자를 키우기는 어렵다
샐러리맨 사회의 폐해
몸집만 큰 어른 아이들
전쟁을 모르는 세대의 위험
일은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것이다
상사의 업무는 명령하는 것뿐인가
조직이 비대해지면 관료제를 낳는다
성공의 복습은 의미가 없다
일본 기업의 최대 약점은 경영자
여성복 라인을 강화하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MD 부문의 개선
기업이 가격을 내릴 때
SPA의 강점은 ‘금맥’ 발견
우리 회사의 형편만 생각할 수는 없다
제2의 창업
전 직원이 힘을 모아야 글로벌화를 이룬다
관리만 하는 사장은 변화를 이끌 수 없다
필요불가결한 사외이사
외국계 기업으로 보이는 착각
사회를 바꾸는 기업
어떤 회사라도 부정은 일어날 수 있다
장애인 고용에 힘쓰다
올리브나무를 심는 기업
주 4일의 야근 없는 날
관리직 절반이 여성이 되는 날
2005년 신년 메일-즉단, 즉결, 즉행
3장 성공은 버려라
유니클로의 세 개의 엔진
후리스는 콜럼버스의 달걀이었다
히트텍은 어떻게 대박이 났을까
아우터가 된 브라탑
의류업계의 이단아
벽을 무너뜨리면 세상은 무한대로 넓어진다
3세대 SPA의 등장
정보와 메시지를 담아라
이론만으로는 팔리는 상품을 만들 수 없다
감각과 논리 사이의 줄타기
숫자 이상의 것을 느껴라
누구나 찾기 편한 곳에 유니클로가 있다
유니클로 매장의 대형화
백화점과 SPA의 대결
매장에서 고객을 설득해야 한다
전단지는 고객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유니클로의 상징이 될 매장
도심 매장이 어려운 이유
잘나가는 매장의 점장일수록 착각한다
대형 매장은 판매 효율이 떨어진다
상식을 우선의 심하라
유니클로의 보물산
2007년 신년 메일-돈을 벌자
2008년 신년 메일- No Challenge No Future
4장 세계를 상대로 싸우기 위해
롯데와 손잡고 한국 시장 진출
성장이 기대되는 아시아 시장
뉴욕에서 매장의 본질을 이해하다
선입견이 장사를 방해한다
저가 캐주얼 브랜드 GU
왜 990엔짜리 청바지였는가
새로운 심벌마크에 담은 의미
M&A의 목적과 의의
바니스는 사지 못해서 행운이었다
세계를 향한 쇼케이스
프랑스에서 가능성을 확인하다
유니클로는 ‘나 홀로 승승장구’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여성 시대
그룹의 기업 이념 ‘FRWAY’
옷을 바꾸고, 상식을 바꾸고, 세계를 바꿔 나간다
2009년 신년 메일-2020년의 꿈
2010년 신년 메일-민족 대이동
5장 차세대 경영자에게
에이치앤엠의 진격은 대환영이다
자회사 3사 통합은 재생의 첫걸음
질 샌더와의 컬라보레이션
30개 매장만큼 매출을 올린 인터넷 쇼핑 사업
‘유니클락’의 세계 3대 광고상 수상
유니클로 경영자 학교
경영 간부는 200명이 필요하다
성공이라는 이름의 실패
회사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자신의 경영을 채점한다면
시골 양복점에서 글로벌 기업이 되기까지
차세대 경영자와 기업가들에게
2011년 신년 메일-Change or Die
2012년 신년 메일-뜻을 품고 살아가자
맺음말
개정판 후기
FR WAY
FR WAY의 해설
패스트 리테일링 주요 연표
리뷰
책속에서
세상에는 다양한 경영자들이 있는데 요즘 들어 부쩍 ‘성공’에 대해 착각하는 사람이 늘어난 듯하다. 따지고 보면 성공이랄 것도 없는데 스스로 대단한 일을 해낸 양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그 정도 성과를 ‘성공’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 오히려 ‘성공이라는 이름의 실패’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얄팍한 성공 따위는 무시할 수 있는 배짱이 필요하다. 경영자가 제일 중요한 고객을 뒷전으로 미룬 채 눈앞의 소소한 성공에 만족하면 안 된다. ‘성공’은 성공이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진부해진다.
「머리말」
앞서 경영자는 안정성장을 지향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더라도 처음부터 그런 성장을 바라면 안 된다는 뜻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목표를 높이 세우고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애초에 안정적으로 성장하려고 들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늘 위기감을 가지고 도전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현재 상태에 안주하게 된다.
1장 「안전지향이라는 병」
본래 일이란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것이다. 매장에서 고객에게 판매를 할 때나 회사 본부에서 일할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할 일의 범위를 처음부터 한정하면 안 된다. 원래 일은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데,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월급쟁이 혹은 회사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2장 「제2의 창업과 악전고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