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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니코스의 맹세 (HN-05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외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32539193
· 쪽수 : 2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외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32539193
· 쪽수 : 224쪽
책 소개
앤디 브룩의 할리퀸 로맨스 소설. 가난한 청년 니코스와 만나 불꽃같은 사랑에 빠진 케이트 오코너. 하지만 케이트는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현실로 돌아왔고, 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그리고 3년 뒤, 물려받은 기업을 회생시키고자 하는 그녀의 앞에 니코스가 나타나는데….
목차
1~14
Epilogue
책속에서
“내가 돈 때문에 낯선 남자와 만날 거라는 상상이 당신에게 변태적인 즐거움을 준다면 뭐 얼마든지, 좋을 대로 생각해요.”
“그런 상상은 전혀 즐겁지 않소. 오히려 그 반대지.”
니코스는 자신의 얼굴 근육이 팽팽하게 굳는 것을 느꼈다.
“왜지요? 당신이 그걸 왜 신경 쓰나요? 내가 뭘 어떻게 하건 말건 당신이 왜?”
케이트가 강경하게 말했다.
“그래서 이게 당신이 원하는 거란 말이오? 가장 부유한 남자를 고르는 것?”
니코스는 분노가 솟구쳤다.
“그렇다면 어쩔 건데요? 무슨 상관이에요?”
니코스는 솟구치는 분노를 억제하느라 턱에 힘을 바짝 주었다.
“내 약혼자가 그런 짓을 하는 건 나에 대한 모독이오. 그건 용납할 수 없소.”
“뭔가 잊고 있는 것 아닌가요? 난 더 이상 당신의 약혼자가 아니에요.”
“그게 바로 내가 여기 온 이유요. 그걸 바로잡고 싶어서.”
“뭐라고요?”
그녀의 사랑스러운 얼굴에 당혹감이 스쳤다.
“우린 다시 약혼을 하게 될 테니까, 케이트. 그리고 이번에는 파혼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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