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사과와 장미부터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인류와 역사를 함께 만든 식물 이야기)

사이먼 반즈 (지은이), 이선주 (옮긴이)
현대지성
3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9,700원 -10% 0원
1,650원
28,050원 >
29,700원 -10% 3,000원
0원
3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6,400원 -10% 1320원 22,440원 >

책 이미지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사과와 장미부터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인류와 역사를 함께 만든 식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39718607
· 쪽수 : 624쪽
· 출판일 : 2024-12-03

책 소개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로 흥미로운 동물 세계사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사이먼 반즈가 이번에는 식물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는 인류 역사에서 온갖 다채로운 방식으로 활약해온 식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세계사를 되돌아본다.

목차

들어가며

001 교살무화과나무
002 밀
003 장미
004 완두
005 버드나무
006 풀
007 기나나무
008 해바라기
009 참나무
010 데이지
011 효모
012 대마
013 난초
014 브라질너트나무
015 기름야자
016 노목
017 벼
018 서양메꽃
019 개양귀비
020 파피루스
021 푸른곰팡이
022 키겔리아나무
023 수선화
024 사과
025 미국삼나무
026 크리스마스트리
027 파리지옥
028 주목
029 보리
030 보리수
031 마법의 버섯
032 감자
033 해란초
034 녹나무
035 칡
036 미국 풀
037 담배
038 연꽃
039 매리골드
040 고추
041 송로버섯
042 마룰라나무
043 벚나무
044 아마
045 인디고
046 인삼
047 고무나무
048 마늘
049 디기탈리스
050 포도
051 식용버섯
052 호장근
053 대나무
054 차나무
055 조롱박
056 미국담쟁이덩굴
057 아편양귀비
058 바나나
059 엽란
060 콩
061 독버섯
062 티크나무
063 소나무
064 뽕나무
065 백합
066 수련
067 오렌지
068 사프란 크로커스
069 오이
070 쐐기풀
071 칸디다 알비칸스
072 카카오나무
073 딸기
074 목화
075 대두
076 애기장대
077 튤립
078 커피나무
079 사탕수수
080 호랑가시나무
081 건조 부후균
082 올리브나무
083 라플레시아
084 토마토
085 아몬드나무
086 독미나리
087 양배추
088 카사바
089 시죄나무
090 국화
091 균근균
092 유칼립투스
093 코카나무
094 옥수수
095 유채
096 조류
097 식물성 플랑크톤
098 바오바브나무
099 일일초
100 딥테로카프나무

나가며
감사의 말
찾아보기
이미지 저작권자

저자소개

사이먼 반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이상 『더 타임스』의 수석 기자로 일했고, 지금은 자연과 동식물에 관한 저작을 다수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저작은 지구 위 생물을 향한 따뜻한 애정과 사려 깊은 통찰로 가득하다. 특히 전작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와 함께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는 자연 세계와 인간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감수성을 제안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다. 여느 학자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관찰력, 베테랑 기자 출신다운 생생한 현장감과 재치 있는 위트로 두 권의 책을 완성했다. ‘100가지 세계사’ 2부작은 인간 중심의 역사 인식에서 벗어나 지구 위에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서 동식물과 자연을 세계사의 주인공으로 초대한다.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해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기자 생활을 하면서 9년 가까이 야생 동식물에 관한 칼럼을 연재했다. ‘월드랜드트러스트World Land Trust’ 등 여러 국제 환경보호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2014년에는 야생 보전에 공헌한 공로로 로스차일드 메달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는 『새 관찰자 되는 법Bad Birdwatcher』 3부작, 『야생으로 돌아가라Rewild Yourself』 『습지를 살리다On The Marsh』 등이 있다. 현재 영국 노퍽에서 가족들과 함께 초원에서 말을 기르며 살고 있고, 이 지역의 생태계와 야생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수천 평의 야생지를 돌보고 있다.
펼치기
이선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조선일보 기자, 조선뉴스프레스 발행 월간지 『톱클래스』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를 바꾼 16가지 꽃 이야기』 『존재하기 위해 사라지는 법』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 『애프터 라이프』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 인간은 스스로를 이성을 갖추고 자연을 뛰어넘은 고귀한 존재, 무한한 능력을 지니고 천사처럼 행동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고, 세상을 우리 뜻대로 주무르고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여전히 식물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 우리의 과거는 모두 식물과 관련이 있다. 우리의 현재도 모두 식물과 관련이 있다. 식물이 없다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 그 100가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_들어가며


이 나무의 그늘은 엄청나게 넓다. 다 큰 교살무화과나무의 줄기에서 뻗어난 나뭇가지들이 드리우는 그늘의 반지름은 20미터나 된다. 이 나뭇가지들 밑에서 수십 명이 쉴 수 있다. 가족이나 다른 집단들이 서로 간섭하지 않으면서 그늘 밑에 모여 쉴 수 있다. 나무 그늘 밑에서 몇 시간씩 꾸벅꾸벅 졸고,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이성과 시시덕거리고, 대화하거나 계획을 세우면서 느긋하게 지낼 수 있다. 인류 문명은 나무 그늘에서 시작되었고, 특히 교살무화과나무 그늘을 좋아했다.
_001 교살무화과나무: 모든 역사는 나무 그늘에서 시작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39718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