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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로또부터 진화까지, 우연한 일들의 법칙)

데이비드 핸드 (지은이), 전대호 (옮긴이)
더퀘스트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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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로또부터 진화까지, 우연한 일들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4070632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3-10-11

책 소개

‘우연’은 매일 벌어진다. 저자이자 세계적인 통계학자인 데이비드 핸드는 이렇게 사소한 것부터 모두가 놀랄 만한 일에까지 일종의 규칙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다섯 가지 우연의 법칙’으로 정리했다.

목차

추천의 글: 어머니의 장례식과 십자가 모양의 햇살
들어가며: 로또 복권과 벼락, 우연의 법칙

I. 왜 세상에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질까?

1. 놀라운 ‘우연의 일치’
2. 미신, 종교, 예언
3. 우연이란 무엇인가

II. 우연을 설명하는 다섯 가지 법칙
4. 필연성의 법칙: 결국 일어나게 돼 있다
5. 아주 큰 수의 법칙: 참 많기도 하다
6. 선택의 법칙: 과녁을 나중에 그린다면
7. 확률 지렛대의 법칙: 나비의 날갯짓
8. 충분함의 법칙: 그냥 맞는다고 치자

III.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9. 오해의 동물, 인간
10. 생명과 우주에도 우연은 있다
11. 우연의 법칙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나오며: 기적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부록 A: 정신이 멍할 정도로 큰 수와 아찔할 정도로 작은 수
부록 B: 확률을 계산하는 규칙들

저자소개

데이비드 핸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세계적인 명문인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수학과 명예교수 겸 선임연구원이다. 2002년에는 통계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가이메달(Guy Medal)을 받았고, 2003년에 영국학사원의 연구원으로 선출되었다. 2008년부터 왕립통계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그동안의 연구 업적으로 2013년 대영제국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받았다. 유럽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알고리즘 매매 헤지펀드 중 하나인 윈턴캐피털매니지먼트의 고문이기도 하다. ‘우연한 일들’에 숨어 있는 법칙을 다룬 그의 대표작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자연과학서로는 이례적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워싱턴포스트》와 《허핑턴포스트》 등 유력 매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어려운 통계학 지식을 우리 일상과 연관 지어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평을 받은 데이비드 핸드는 책의 내용을 대중들에게 전하는 강연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다크 데이터Dark Data》 《정보 세대Information Generation》를 비롯해 7권의 책을 썼고 300편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영국 런던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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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철학 및 과학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철학 저서로 『철학은 뿔이다』, 『정신현상학 강독(1·2)』이 있고, 시집으로 『내가 열린 만큼 너른 바다』,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허구의 철학』, 『생각이란 무엇인가』, 『나는 뇌가 아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유물론』, 『더 브레인』, 『인터스텔라의 과학』, 『로지코믹스』, 『위대한 설계』 외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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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생 확률이 지극히 작은, 즉 극도로 개연성이 낮은 사건들도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의외의 사건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일련의 법칙들을 나는 ‘우연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이는 우리가 예상 밖의 일을 예상해야 함을 알려준다. _<들어가며_로또와 벼락, 우연의 법칙>


1972년 여름, 영국 영화배우 앤서니 홉킨스는 조지 파이퍼의 소설 《페트로브카에서 온 소녀》를 각색한 영화의 주연을 제안받고는 책을 사기 위해 런던 시내로 갔다. 그런데 그곳의 대형 서점에는 그 책이 없었다. 집에 돌아가기 위해 레스터 스퀘어 지하철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그는 옆자리에 버려져 있는 책을 발견했다. 그 책은 바로 《페트로브카에서 온 소녀》였다.
우연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얼마 뒤 소설의 저자 파이퍼를 만난 홉킨스는 런던에서 겪은 일을 말해주었다. 파이퍼는 놀란 표정으로 1971년 11월에 자신이 갖고 있던 《페트로브카에서 온 소녀》를 친구에게 주었는데 친구가 그 책을 런던의 베이스워터에서 잃어버렸다고 했다. 그 책은 미국판 출간을 위해 영국식 영어를 미국식 영어로 바꿀 대목들을 표시하고 주석을 단 것이었다. 홉킨스는 자신이 주운 책을 파이퍼에게 보여주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것은 파이퍼가 주석을 달고 그의 친구가 잃어버린 바로 그 책이었다.
_<1. 놀라운 ‘우연의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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