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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4070978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4-07-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오늘 밤, 맘에 걸리는 것 하나 없이 잠을 청한다
무의식중에 하는 생각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도대체 나는 무엇 때문에 사는 걸까?
이런 끔찍한 지옥을 내가 만들었다고?
살아 있기만 해도 괜찮아
정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자기수용’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깨닫다
마음에서 시작된 인생의 변화
제1장 마음이 요동치는 이유는 ‘무의식’에 지배당한 탓이다
걱정의 뿌리에는 ‘무의식’이 있다
부정적인 감정은 나쁘기만 한 걸까?
최악의 상황은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을 의미한다
되돌려주겠다는 마음 멈추기
나는 나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을까?
화가 날 때는 화가 난다고 말해보자
고맙다는 말로 죄책감을 없애자
감시의 눈초리로 누군가를 지켜본 적은 없는가?
옳고 그름은 신경 쓰지 말자
무의식적인 습관이 불안을 만든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에 오히려 안도하고 있지는 않은가?
에고는 근심과 걱정의 어머니
제2장 알고 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의식’의 힘
현실은 필터 너머로 보이는 세계
우리는 의식하는 것을 보게 된다
어째서 마음이 평온하면 원하는 것이 쉽게 이루어질까?
에너지를 어디에 쏟느냐에 따라 현실이 달라진다
‘하면 안 돼’라는 저주의 말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을 때의 기분을 미리 느껴보자
자신을 믿는 데 근거는 필요 없다
소망은 저항을 동반한다
에고의 소리는 귀 기울여 들어줄수록 작아진다
지금 있는 것에서 행복을 찾자
제3장 ‘편안해지기’를 시작해보자
자. 시작해보자. 마음 편안해지기 연습
편안해지기 기본 연습①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다면☞ 【감정 토해내기】
편안해지기 기본 연습② 답답한 마음을 토해낸 후에는☞ 【감정에 다가가기】
편안해지기 기본 연습③ 울컥 올라올 때야말로 기회다!☞ 【소망 찾아내기】
현실을 변화시키는 다섯 단계!☞ 【의식 전환하기】
상황별 ‘의식 전환하기’에 도전해보자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불안하다면☞ 【자신감 높이기】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생각에 쫓긴다면☞ 【부담감 내려놓기】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라는 생각이 든다면☞ 【자책과 후회에서 벗어나기】
마음이 헛헛하고 일상이 공허하다면☞ 【일상에서 풍요로움 느끼기】
다른 사람이 부럽고 질투가 난다면☞ 【내 안의 소망 허용하기】
제4장 마음이 평온해지니, 이렇게 바뀌었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을 깨닫자 세상이 아름다워졌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지 못하고 혼자 애써온 Y 씨
‘초의식’이 내 편이라고 생각하니 인간관계가 두렵지 않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힘들어하던 I 씨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자 일이 즐거워졌다! -무시당하기 싫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S 씨
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콤플렉스로 괴로워하던 N 씨
마음이 평온해지니 돈 걱정이 사라졌다! -자신을 위해서는 한푼도 쓰지 못했던 H 씨
‘살아만 있어 줘’라는 생각이 아이를 변화시켰다 -자녀의 등교 거부 때문에 불안에 빠졌던 M 씨
제5장 Q&A 이런 것도 해결이 되나요?
자주 하는 질문 BEST 14
Q1 자책하는 버릇을 멈출 수 없어요
Q2 노트에 적을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Q3 괜한 시비를 걸어오는 사람이 많아서 마음이 평온할 틈이 없어요
Q4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Q5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Q6 나쁜 감정을 내뱉기 어려워요
Q7 무엇에 감사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Q8 행복에 가까워진다 싶으면 꼭 이를 방해하는 일이 생겨요
Q9 새로운 습관이 잘 익숙해지지 않아요
Q10 마음의 평온을 느끼지 못하겠어요
Q11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고 싶어요
Q12 트라우마도 잠재울 수 있을까요?
Q13 자연재해나 전염병이 무서워요
Q14 어떻게 ‘느낀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리뷰
책속에서
다른 사람, 혹은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가며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사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이뤄야 자신을 인정해도 좋을지 모를 때가 많다.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한다. 그러나 아무리 달려도 결승점이 보이지 않는 탓에 얼마나 더 달려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괴롭고 아찔해진다.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상황에 따라 비교 대상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갑자기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반대로 ‘저 사람처럼 되지 않으면 안 돼’라며 본래의 목적을 잊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에너지를 쏟기도 한다.
타인을 비교 대상으로만 보면 사람들과 순수한 관계를 맺기 어려워진다.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을 보호하는 일에 의식이 집중되다 보니, ‘이 사람은 나한테 득일까 실일까’를 따져 상대의 가치를 평가하거나 ‘배신했다’ 혹은 ‘배신당했다’라는 말 따위로 관계를 해치기도 한다. _ <나는 나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을까?> 중에서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은 잠재의식에 각인된 과거의 기억, 경험, 가치관, 선입견, 신념이라고 하는 필터를 통해 보이는 것들이다. 가령 같은 장소에 있다고 해도 어떤 사람은 가로수를, 어떤 사람은 길고양이를 먼저 보는 것처럼, 보이는 경치는 사람마다 다르고 사는 세계도 저마다 다른 법이다. 감정은 우리가 어떤 필터를 가지고 있는지 알려준다. _ <현실은 필터 너머로 보이는 세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