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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라이프 임파서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8342477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24-11-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8342477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24-11-28
책 소개
전 세계 1000만부 판매를 기록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의 작가 매트 헤이그의 신작이 출간된다. 죄책감이란 감옥에 자신을 가둔 할머니가 마법의 섬에서 신비한 능력을 얻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래 기다려온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리뷰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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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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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일상에 마법을 한 방울 떨어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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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부터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나조차도 믿기 어려운 내용이야. 그러니 내 말을 믿어야 한다는 부담은 갖지 말아다오.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내가 지어낸 부분은 하나도 없다는 걸 알아주렴. 난 마법을 믿은 적이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란다. 그래도 가끔은 마법처럼 보이는 일이 그저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한 삶의 일부분일 때가 있어.
그걸로 끝이었다. 난 그저 지극히 사소한 친절을 베풀었을 뿐이었다. 수십 년 전, 누군가에게 크리스마스를 우리 집에서 함께 보내자고 한 것. 그게 전부였다.
그러다 수십 년이 지난 후에 갑자기 이 편지를 받은 것이다. 편지에는 크리스티나가 세상을 떠났고, 그녀가 ‘오래전에 베풀어준 친절’에 보답하는 뜻으로 내게 스페인에 있는 집을 남겼다고 했다. (…) 나는 무언가를 얻었다기보다 잃은 느낌이 들었다. 아득한 꿈처럼 느껴지는 시절에 제대로 사귀지 못했던 친구를. 난 이비사로 이사할 생각이 없었다. 나이를 먹으면 삶의 패턴을 깨기가 점점 더 힘들어진다. 그리고 패턴을 깨고 싶지도 않다. 과거에 내 패턴은 여러 번 깨졌다. 은퇴했을 때, 남편이 갑자기 온실에서 쓰러졌을 때, 심지어 반려견 버나드가 죽었을 때도 나는 균형을 잃었다. 그리고 물론 대니얼이 자전거를 타다가 우체국 트럭에 치였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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