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피아노를 전공했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유아음악 강사로 일하다가 결혼 후 임신과 함께 재발된 아토피로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 딸 아이 하나를 키우는 것도 버거울 정도의 약한 체력,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인해 우울증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다. 엄마의 나약한 모습을 그대로 보며 따라하는 딸아이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우리의 삶에서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후 여러 가지 작은 습관들을 실천하며 조금씩 삶이 변화되었다. 더불어 행복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여러 가지 행복습관을 찾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목표로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행복 수집가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쓰면 이루어지는 행복 비밀노트》,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