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민주주의는 없다

시작 글 11
생각 풀기 13

책을 내며 19
예정 없는 삶 21


1장. 누구 눈으로 볼 것인가 27

해동 육룡이 나라샤 29
조용한 가족 32
우리 삶에 민주주의는 없다 35
거꾸로 보기 36

범사에 의심하라 39
철학하는 사람들 등장 41
불신을 전제로 하는 민주주의 제도 44
영향을 주고받는 개인과 사회 48

자기 눈으로 보기 51
영화 <기생충> 52
노예의 변증 56
철학을 세워야 삶이 보인다 57


2장. 받아봐야 줄 수 있다 59

콩 심은 데 콩 난다 61
지존파 62
성장의 텃밭, 공동체 65

학교 종이 땡땡땡 67
규율과 폭력에 길들다 70
차별은 존재한다. 살아남자!!! 72

군대에서 스러지는 청춘 75
과거는 흘러갔다 77
윤 일병, 임 병장 79
군사문화에 물든 대한민국 81

보수와 진보 85
진보도, 보수도 없는 대한민국 86


3장. 존엄에 관하여 89

보편적 인간의 탄생 91
3·1운동과 민주공화국 출발 96
귀천은 있다 100

헌법의 세 가지 존엄 105
여성에게 씌워진 굴레, 모성애 108
점심 시간도 없는 대한민국 112

존엄 없는 삶 115
즐거워야 할 노동이 외로운 작업으로 116
소외 118

사람답게 산다는 것 123
게으를 권리 124


4장. 누구를 위해 출근하는가 127

노동과 근로 129
나를 위한 노동, 남을 위한 근로 130
모든 노동은 사회적 133

근로의 권리는 없다 135
피의 입법 137
나는 누구인가 139

청소년 노동 143
자본주의와 아동 노동 143
청소년을 밟고 진행한 조국 근대화 145
청소년은 즐겁게 웃으며 뛰놀아야 한다 147

이상한 가격 결정 151
동물 같은 감각으로 단결하는 권력 154
최저임금은 경고장 156


5장. 정치·경제가 삶에 끼치는 영향 159

돈이 사람을 지배하다 161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상극 163
전철 노선 길이와 반비례하는 삶의 질 165
사람과 닭의 비슷한 듯 다른 삶 168
권력 쥔 사람들이 짜놓은 세상 171

법은 강자 편 173
법이 빼앗은 삶터 174
권력의 동반자 법원 177
모든 분야에 있는 법꾸라지, 법 기술자 182
힘 없으면 법은 무용지물 185

반란군이 남긴 깊은 상처들 187
폭압 188
빈부 고착 191
생명 경시 193
사회적 신분 대물림 195

신자유주의와 비정규직 197
신자유주의 199
돌 반지 내어주고 받은 고단한 삶 202
비정규직 204


6장. 경쟁에서 다시 협력으로 207

함께 사는 방식을 택한 인류 209
둘 이상 모이면 발생하는 갈등 211
조선족과 고려인 213
비싼 대가를 치른 지구 공동체 216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 219
국가 존재 이유는 모두를 잘 살게 하는 것 220
권력자에게만 ‘금’인 시간 223
주인이 주인되어야 225

노동조합은 민주주의 학교 227
손발 묶은 흥정 228
자본주의가 잉태한 노동조합 229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인 노동조합 231
노동조합의 생명은 민주주의 234


7장. 삶 속의 민주주의를 향하여 237

전태일과 민주화운동 239
열세 살 여공 241
조영래 243

민주주의가 밥 먹여 준다 245
삶의 질이 민주화 기준 246
1987년 노동자 대투쟁 248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다 250

폭력에 관하여 253
피를 먹고 성장한 민주주의 254
촛불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256
혁명에 마침표는 없다 258


맺는 글 261
민주주의가 모두를 자유케 하리라 263



참고문헌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