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홉 명의 목숨

아홉 명의 목숨

피터 스완슨 (지은이), 노진선 (옮긴이)
문학동네
17,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020원 -10% 0원
890원
15,1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500원 -10% 620원 10,630원 >

책 이미지

아홉 명의 목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홉 명의 목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41606855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4-08-30

책 소개

현대 스릴러를 대표하는 작가 피터 스완슨의 『아홉 명의 목숨』이 출간되었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예측을 뒤집는 반전으로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그는 이번 작품으로 “추리소설의 발상을 새로운 차원으로 또 한번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층 치밀해진 구성과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무장한 『아홉 명의 목숨』은 스릴러만이 줄 수 있는 강렬한 몰입과 희열을 선사한다.

목차

아홉 명의 목숨 11
감사의 말 391

저자소개

피터 스완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에 출간되어 1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메스처럼 예리한 문체로 냉정한 악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가(<퍼블리셔스 위클리>)”, “무시무시한 미치광이에게 푹 빠져들게 하는 법을 아는 작가(<가디언>)”라는 찬사를 받았고, 뉴잉글랜드소사이어티북어워드The New England Society Book Award, 영국범죄작가협회에서 매년 최고의 스릴러 부문에 수상하는 CWA 이안플레밍스틸대거Ian Fleming Steel Dagger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데뷔작 《아낌없이 뺏는 사랑》부터 “대담하고 극적인 반전을 갖춘 채 가차 없이 펼쳐지는 이야기(<보스턴 글로브>)”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로 NPR 올해의 책을 수상했으며, 《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로 “정점에 오른 스타일리시한 스릴러(<가디언>)”라는 평가를 받으며 ‘결코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살인 재능》은 저자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출간한 작품으로 피터 스완슨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스릴이 극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 ⓒ Megan Gallerani
펼치기
노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피터 스완슨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 『레오파드』, 『네메시스』, 할런 코벤의 『사라진 밤』, 앨릭스 E. 해로우의 『재뉴어리의 푸른 문』, 니타 프로스의 『메이드』,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 편지는 그날 아침 아서 크루즈에게 배달된 우편물 중에서 가장 그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물리치료를 마치고 집에 막 돌아온 터였다.
아서는 별다른 기대 없이 봉투를 뜯었다가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짧은 명단을 보고 깜짝 놀랐다. 명단에 적힌 이름은 다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널리고 널린 이름이잖아요.”
“프랭크 홉킨스?”
“네, 내 말은……”
“문제는 사건 현장에 프랭크의 이름과 주소가 적힌 봉투가 있었다는 거야.”
“거기에도 명단이 들어 있었대요?”
“네가 받은 것과 똑같은 명단. 네 이름이 들어간 명단.”
“젠장.” 제시카가 말했다.
“그러니까.” 에런이 말했다.


“마음 한구석에는 이 모든 게 그저 엄청난 우연의 일치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아직 남아 있었던 것 같아. 무작위로 아홉 명이 명단에 올랐고, 우연히 그중 한 명이 살해당한 거라고. 더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어. 또다른 사망자도 없을 거고, 우린 이 일을 모두 잊어버릴 거라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41607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