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앨리스 B. 토클러스의 자서전

앨리스 B. 토클러스의 자서전

거트루드 스타인 (지은이), 윤희기 (옮긴이)
문학동네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0원
16,200원 >
11st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600원 -10% 630원 10,710원 >

책 이미지

앨리스 B. 토클러스의 자서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앨리스 B. 토클러스의 자서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41609955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25-04-22

책 소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61권. ‘앨리스 B. 토클러스의 자서전’이란 제목에서 보듯, 그의 평생 반려자 앨리스의 자서전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실은 거트루드 스타인이 앨리스의 이름을 빌려 쓴 자신의 자서전이다.

목차

1장 파리에 도착하기 전 _7
2장 파리 도착 _12
3장 파리에서의 거트루드 스타인, 1903년~1907년 _50
4장 파리로 오기 이전의 거트루드 스타인 _113
5장 1907년~1914년 _138
6장 전쟁 _234
7장 전쟁이 끝난 뒤, 1919년~1932년 _316

해설 | 한 여자의 초상, 그리고 그 안의 풍경들 _413
거트루드 스타인 연보 _423

저자소개

거트루드 스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4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엘러게니에서 부유한 독일계 유대인 가정의 막내로 태어났다. 대학에서 심리학과 의학을 공부했다. 1903년 미술품 수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려는 오빠 레오를 따라 파리로 거처를 옮기고 플뢰뤼스가 27번지에 정착하여 많은 유명 화가 및 작가와 교류했다. 1907년 미국을 떠나 파리에 온 앨리스 B. 토클러스와 처음 만나, 1910년부터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살았다. 1920년대는 파리에 거주하던 국외이주 예술가들이 플뢰뤼스가 27번지 스타인의 집에 모여들어 열띤 토론을 벌였던 시기로, 스타인은 당시 만난 다양한 인물의 초상, 여러 국적의 사람에 대한 묘사를 『지리와 희곡들』에 담아냈다. 1930년 토클러스와 함께 ‘플레인 에디션’ 출판사를 세워 자비로 『어떻게 쓸 것인가』 『오페라와 희곡들』 등을 출간했다. 이 작품들은 소설, 시, 희곡,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전복적인 실험과 대담한 언어유희로 모더니즘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45년 프랑스가 나치에 점령되어 연합군에 의해 해방되기까지를 담은 회고담 『내가 지켜본 전쟁들』을 출간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세 인생』 『부드러운 단추들』 『미국인의 형성』 『Q. E. D.』 등이 있다. 1946년 72세를 일기로 사망하여 파리 페르라셰즈 묘지에 안장되었다. 1967년에 사망한 토클러스도 같은 묘지에 나란히 묻혔다.
펼치기
윤희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주로 문학, 철학, 종교 분야의 글을 우리말로 번역, 소개해왔다. 옮긴 책으로 『의심스러운 싸움』 『소설』 『샤먼』 『소유』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동행』 『정글북』 『위대한 개츠비』 『비평과 이데올로기』 『무의식에 관하여』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좋아하지만, 그 경치를 등뒤에 두고 앉아 있는 것도 좋아한다.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 인생에서 천재를 한 번에 한 명씩 딱 세 명 만났는데, 정말 틀림없는 사실은, 그들을 만날 때마다 내 안에서 종소리가 울렸다는 것이고, 세 번 다 그들의 천재성을 세상이 인정하기 전에 내가 먼저 알아봤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세 명의 천재는 거트루드 스타인, 파블로 피카소, 그리고 앨프리드 화이트헤드다. 중요한 사람을 많이 만나기도 했고, 몇몇 위대한 사람을 만나기도 했지만 내가 아는 최고의 천재는 오직 그 셋뿐이며, 그들을 처음 만날 때마다 분명 내 안에서 어떤 종소리가 울렸다. 세 사람의 경우 모두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4161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