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고 새우는 청춘의 봄

목 차

♣ 들어가는 말＊4
△ 봄이 오기 전, 우리는 얼마나 말라 있었을까

1장. 봄은 늘 나보다 먼저 피어난다＊18
1-1. 봄 타는 건 죄가 아니다＊19
1-2. 계절보다 먼저 피는 감정＊23
1-3. 이유 없이 들뜨는 이유＊27
1-4. 마음의 기상예보, 봄비주의보＊31
1-5. 봄이 왔는데 나는 왜 울컥할까＊35
2장. 시는 늘 봄을 먼저 알아챘다＊39
2-1. 윤동주의 봄, 고은의 봄＊40
2-2. ‘봄은 고양이로다’가 건드린 마음＊44
2-3. 문장 속에 핀 봄, 시보다 진짜 같았다＊48
2-4. 꽃보다 시가 먼저 피는 날＊52
3장. 그림이 계절을 담는 방식＊56
3-1. 동양화 속 봄의 품격＊57
3-2. 모네의 햇살과 르누아르의 색＊61
3-3. 민화에 숨어 있는 봄의 상징＊65
3-4. 붓끝에 먼저 피어난 감정＊69
4장. 음악은 봄을 어떻게 연주했을까＊73
4-1. 비발디가 봄을 시작한 이유＊74
4-2. 봄처녀와 벚꽃엔딩 사이＊78
4-3. BTS ‘봄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82
4-4. 계절의 리듬에 귀를 기울이다＊86
5장. 봄이 배경이 된 순간들 ? 영화와 영상＊90
5-1. ‘리틀 포레스트’의 따뜻한 밥상＊91
5-2. ‘봄날은 간다’지만 감정은 남는다＊95
5-3. 영상으로 피어난 감정의 빛＊99
5-4. 한 장면처럼 남은 봄날의 기억＊103
6장. 나도 몰랐던 봄의 감정들＊107
6-1. 봄에도 우울할 수 있다＊108
6-2. 햇빛과 감정의 과학＊113
6-3. 세로토닌, 산책, 감정 회복＊118
6-4. 마음의 새순을 돌보는 방법＊123
7장. 봄의 인플루언서 ? SNS와 대중문화＊128
7-1. 해시태그 #봄맛집 #감성꽃길＊129
7-2. 봄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134
7-3. 디지털 속 계절의 소비 방식＊139
7-4. 사진은 예쁜데 마음은 공허할 때＊144
8장. 봄은 언제나 삶으로 되돌아온다 ? 사람과 관계＊148
8-1. 봄바람 같은 사람들＊149
8-2. 멀어진 사이에 봄처럼 다가가기＊154
8-3. 손잡기 좋은 계절＊158
8-4. 꽃보다 먼저 피는 대화＊162
9장. 봄날의 정신과 상담실＊167
9-1. 계절정서장애, 봄에도 있다＊168
9-2. 자살률도 계절을 탄다＊173
9-3. ‘상처’를 품은 계절, 치료가 되는 시간＊177
9-4. 감정의 털실을 풀어내는 봄의 언어＊181
10장. 지역마다 다른 봄의 얼굴＊185
10-1. 진해에서 만난 꽃비＊186
10-2. 경주의 유채, 여수의 바람＊190
10-3. 동네 봄 축제의 진심＊194
10-4. 우리 동네 봄, 안녕?＊199
11장. 자연은 늘 말이 없지만 봄엔 말이 많다＊203
11-1. 강아지풀과 개나리가 먼저 말 걸어올 때＊204
11-2. 들꽃이 건네는 위로＊208
11-3. 새가 우는 봄, 나도 따라 운다＊212
11-4. 자연이 먼저 피어나고, 우리는 그 뒤를 따른다＊216 12장. 배움과 회복에도 봄이 찾아온다＊220
12-1. 배움이 피어나는 봄＊221
12-2. 어르신 문해교실에 핀 웃음꽃＊225
12-3. 계절 문해교육, 감정과 삶을 배우는 시간＊229
12-4. 늦게 피어도 환하게 피는 배움＊233
13장. 나를 다시 피우는 봄＊237
13-1. 나이에 상관없는 설렘＊238
13-2. 피어난다는 건 살아 있다는 증거＊242
13-3. 내 안의 봄, 지금 피고 있는 중＊246
13-4. 봄은 결국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250
14장. 봄은 언젠가 스며들어 있었다＊254
14-1. 봄은 늘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다＊255
14-2. 피고 지는 것도 다 괜찮다＊259
14-3. 나는 다시 피어나기로 했다＊263
14-4. 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267

♣ 마무리 글＊272
△ 꽃이 져도, 새는 여전히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