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라자로의 미궁

라자로의 미궁

가미나가 마나부 (지은이), 최현영 (옮긴이)
하빌리스
1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820원 -10% 0원
990원
16,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860원 -10% 690원 11,780원 >

책 이미지

라자로의 미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자로의 미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42322211
· 쪽수 : 580쪽
· 출판일 : 2025-06-30

책 소개

친구인 나카토를 따라 우연히 미스터리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추리소설 작가인 쓰키시마. 그렇게 도착한 호숫가의 그림 같은 펜션에서 그는 마찬가지로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펜션을 방문한 신조, 아이카, 아토무, 앗슈, 나쓰노를 소개받는다. 하지만 문득 로비 벽에 걸린 '라자로의 부활'이라는 그림을 발견하고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일본 미스터리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가미나가 마나부의 데뷔 20주년 기념 출간작!

“첫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음껏 추리를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미스터리 이벤트 참여를 위해
호숫가 펜션에 모인 8인의 참가자들,
이윽고 시작된 미스터리 이벤트와 3건의 살인 예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첫 번째 사건이 발생한다.


친구인 나카토를 따라 우연히 미스터리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쓰키시마 리오. 그렇게 도착한 호숫가의 그림 같은 펜션에서, 마찬가지로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펜션을 방문한 신조, 아이카, 아토무, 앗슈, 나쓰노, 레이를 소개받는다. 하지만 문득 로비 벽에 걸린 '라자로의 부활'이라는 그림을 발견하고 불길한 예감에 휩싸이는데.

“라자로의 미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세 건의 연쇄살인이 예정되어 있으며,
범인도, 피해자도 여러분 안에 숨어 있습니다.
또한, 범인을 찾기 전까지 이 펜션에서 나갈 수 없습니다.” - M

굳게 닫힌 문과 펜션 창문을 둘러싸고 있는 쇠창살, 그리고 주최측 인물인 내래이터 M의 등장,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첫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추리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이벤트에서 진짜로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에 참가자들은 패닉에 빠진다.
앞으로 남은 살인은 두 번! 범인을 찾을 때까지 살인은 계속된다. 범인은 누구일까? 다음 피해자는? 그리고 이 잔혹한 게임을 주최한 이들의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인 가미나가 마나부는 『심령 탐정 야쿠모』 시리즈로 일본의 미스터리 마니아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추리소설 작가다. 소설뿐만 아니라 연극 각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 드라마틱한 연출과 대사, 추리게임이라는 트렌디한 소재, 그러나 그만이 담아 낼 수 있는 치밀한 심리 묘사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미나가 마나부 식 추리의 정수를 담았다.

사건의 한 가운데 있는 자와 사건을 추적하는 자,
둘의 시점이 교차하다 만나는 순간
놀라운 반전이 시작된다!


“나는 모두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해.
단지 인지하는 세계가 달랐을 뿐이지.”

이 작품에는 두 개의 시선이 등장한다. 하나는 사건의 사건의 한 가운데 있는 이의 시선이고, 다른 하나는 그 사건을 추적하는 이의 시점이다. 하나는 친구인 나카토를 따라 미스터리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 쓰키시마 리오의 시점이고 또 다른 하나는 피칠갑을 한 채로 경찰서에 나타난 기억상실 청년을 수사하는 경찰 사와의 시점이다. 그렇게 두 시점은 서로 엇갈린 채로 사건이 진행되어가다가 각기 게임과 수사가 절정에 다다르는 순간 두 시점이 극적으로 만난다.

“이제 그만, 눈을 뜨세요!” -M
“네? 눈을 뜨라니요?” -쓰키시마 리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각기 입장이 다르기에, 서로 다르게 인지하고 있었던 한 사건의 본질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거듭되는 반전에 나름의 추리를 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던 독자들일지라도, 이윽고 드러난 진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따라서 추리 소설 매니아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또한, 인간 내면의 도사리고 있는 트라우마와 방어기제, 그 심연을 다뤄낸 본격 미스터리 작품이기도 하다.

목차

서장 방문자
제1장 상실
제2장 현기증
제3장 관
제4장 혼돈
제5장 참극
종장 라자로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가미나가 마나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생. 야마나시현 출신으로 일본영화학교를 졸업했다. 도예가 어머니 슬하에서 자라 어렸을 적부터 창작에 흥미를 나타냈다. 자비출판한 『붉은 외눈』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4년에 『심령 탐정 야쿠모 : 붉은 눈동자는 알고 있다』로 재출간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심령 탐정 야쿠모』 시리즈는 젊은 독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다수의 소설 외에도 많은 연극 각본을 집필했다.
펼치기
최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어 및 일어 전문 번역가. 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졸업 후 일본 문부과학성 장학생으로 일본 릿쿄대학의 사회학연구과 연구 과정을 수료했다. 금융권 대기업을 거쳐 영미서와 일서를 기획하고 번역하고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테스카틀리포카』, 『네가 손에 쥐어야 했던 황금에 대해서』, 『종이올빼미』,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람들은 이 편지를 독선적인 자기변호로 받아들일 것이다. 나의 진의가 정확히 전달될 리 없다. 만약 진의를 이해하는 자가 있다면 일의 진상을 간파한 자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누군가 나의 진의를 파악한다는 것은 이 계획이 파탄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의 목적은 무엇이죠?”
사와가 묻자 청년은 다시 입을 열었다. 이번에는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다.
“라자로…….”
그는 분명 그렇게 말했다. 설마 신약성경에 나오는 라자로를 말하는 걸까? 라자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로 병 때문에 목숨을 잃었지만 그것을 비통하게 여긴 예수가 부활시킨 남자다. 사와가 생각에 잠경 lT는 사이 청년은 휘청하고 앞으로 발을 내디뎠다.
“살려……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4232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