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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도브로토류비예, 선에 대한 사랑 1](/img_thumb2/9791143005212.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91143005212
· 쪽수 : 583쪽
· 출판일 : 2025-07-31
책 소개
목차
서문
성 대(大) 안토니우스
소개 : 성 대 안토니우스의 삶과 서신
성 대 안토니우스의 가르침 :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제1장 편지와 말씀
제2장 선한 행실과 거룩한 삶에 대한 170장의 교훈
제3장 은수(隱修)의 삶을 위한 규정
제4장 성 대 안토니우스의 금언과 그에 대한 일화
제5장 성 대 안토니우스의 사후 그의 몇 가지 금언에 대한 한 장상의 설명
성 대(大) 마카리우스
성 대 마카리우스에 대한 짤막한 소개
성 대 마카리우스의 가르침 : 그리스도인의 삶
제1장 최초의 인간의 빛나는 상태
제2장 타락한 인간의 암울한 상태
제3장 우리의 유일한 구원이신 예수 그리스도
제4장 주님 안에서 구원받고자 하는 확고한 결심
제5장 노력의 상태
제6장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인 상태
제7장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완전함
제8장 죽음과 부활 이후 미래의 상태
부록 / 성 대 안토니우스와 성 대 마카리우스에 대해
해설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악령은 이들이 자기 일을 남에게 드러내도록 유혹한다. 여러분은 수고의 열매를 하느님 앞에 가져가고 허세의 영을 멀리하라.
성경은 두 가지의 수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어떤 수치로부터는 죄가 생겨나고 또 다른 수치로부터는 영광과 은혜를 얻게 된다. 죄를 지은 후 느끼는 수치심은 진실하고 유익한 수치다. 그러나 죄를 짓게 만드는 수치는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방해한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진리를 행할 때 숨지 말라.
지혜로운 이, 또는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를 사람이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변화될 수 없는 자를 사람이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변화되지 못하는 것은 사람답지 못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악과 함께 거하는 자는 복된 영생의 무리 가운데 들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