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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정교신학 개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세계 종교의 이해
· ISBN : 9791128823282
· 쪽수 : 286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세계 종교의 이해
· ISBN : 9791128823282
· 쪽수 : 286쪽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큰글씨책. 저자가 교리신학을 한 학기 동안 가르치면서 잡지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신앙 밖에서 신학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천명하는 저자는, 신앙은 우선적으로 그리고 반드시 신학 사상의 기초가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영어판 번역자 서문
서문: 신앙과 신학
제1장 두 일신론
제2장 창조
제3장 원죄
제4장 그리스도론
후기: 형상과 모양
찾아보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책속에서
신앙 밖에서 신학은 아무 의미가 없다. 신학은 성령 안에 있는 내적 증거에만 기초할 수 있다. 신앙 규칙(regula fidei)은 이러한 증거에 대한 첫째 작동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St. Augustine)가 내적 주인(Interior Master)에 대한 글에서, 자신이 모든 이들에게 말해 온 것처럼, 기름부음이 말을 해 주지 않는 사람들, 성령에 의한 내적 가르침이 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신앙교리(indocti)를 떠났다고 강조한 것이 바로 이 내적 증거다.
창조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행동이며 대가를 바라지 않는 행동이다. 이것은 신적인 존재의 그 어떤 필요에도 부응하지 않는다. 때때로 이 행동에 부여되는 도덕적 동기들조차 무게 없는 진부한 말,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랑이 충만하시다”다. 그러나 하나님은 타자가 이미 그 안, 즉 위격의 상호 내재성 안에 있는 한, 그 사랑을 부어 줄 만한 다른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가 그것을 원했으므로 창조자이시다. 창조자의 이름은 삼위일체의 세 이름에 비하면 부차적이다. 신은 영원히 삼위일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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