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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니가 뭔지 알고 시퍼

환경정의, 니가 뭔지 알고 시퍼

(우리와 다음을 생각하는 청소년 환경정의 교과서)

환경정의연구소, 박병상, 이상헌, 유정민, 반영운, 김신범, 이진우, 고정근, 김민정, 이지영, 신권화정, 박명숙, 박은진, 박용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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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니가 뭔지 알고 시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환경정의, 니가 뭔지 알고 시퍼 (우리와 다음을 생각하는 청소년 환경정의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55310564
· 쪽수 : 179쪽
· 출판일 : 2014-09-19

책 소개

우리 사회의 다음 세대인 청소년에게 환경정의의 의미를 알려 준다. 환경정의의 정의부터 4대강 문제까지 1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환경정의의 쟁점을 훑어보고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환경정의가 널리 고르게 실현된 사회를 만들어갈 대안을 다룬다.

저자소개

박병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헤매는 ‘환경 운동을 하는 생물학자’입니다.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대표를 지냈습니다. 현재 60+기후행동과 인천환경운동연합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입니다. 쓴 책으로는 『선생님, 인류세가 뭐예요?』, 『조곤조곤 생태정의 이야기』, 『어쩌면 가장 위험한 이야기』, 『동물 인문학』, 『탐욕의 울타리』, 『파우스트의 선택』,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생태학자 박병상의 우리 동물 이야기』,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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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세상을 움직이는 물-물의 정치학과 정치생태학』, 『생태주의』, 『위험한 동거-강요된 핵발전과 위험경관의 탄생』(공저), 『위험도시를 살다-동아시아 발전주의 도시화와 핵 위험경관』(공저)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The production of a national riskscape and its fractures: Nuclear power facility location policy in South Korea”(공저), “Multi-scalar Practices of the Korean State in Global Climate Politics: The Case of the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공저), “닐 스미스의 자연의 생산 개념에 의한 청계천 복원 사업의 비판적 해석”, “위험경관의 생산과 민주주의의 진화: 삼척시 주민투표 사례를 중심으로”, “Assessing South Korea’s Green Growth Strategy”, “서울시 전환정책들에 대한 비판적 고찰”, “한국의 미세먼지 정치화의 정치생태학적 해석: 국가의 ‘프레이밍 전략’ 비판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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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의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와 환경정의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있으며, 연구 관심 분야는 에너지 전환, 전력산업 구조개편, 재생 에너지 정책, 기술사회학 등이다. 연구 논문으로 “Electricity at a Crossroads: Problems in South Korea's Power Liberalization”, “The Restoration of a Local Energy Regime Amid Trends of Power Liberalization in East Asia”, <전력산업구조개편 담론의 재구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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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이며 한국산업생태학회 회장이다. 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환경정의를 주제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북 EIP(생태산업단지) 사업단장, 한국도시행정학회 및 한국지역학회 학회지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지속가능발전의 바탕 위에서 다양한 학문 분야의 융합을 통해 특정 연구목적에 다각도로 접근, 분석하고자 하는 융합연구에 관심이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스마트 도시 공간 정보분석, 환경정의, 생태산업개발 등이 있다. 2016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6 학제간 인문사회 융복합연구지원사업 새싹연구에 ‘지속가능한 도시 메타볼리즘을 활용한 도시의 안전성 평가모델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근린 재생형 도시재생사업 운영매뉴얼(2016), LID기반 도시계획 평가 및 수립지원 체계 개발(2016),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계획을 위한 Space Syntax분석 확장모델 개발(2014)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융합연구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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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발암 물질을 조사하고 시민과 노동자를 위한 화학 안전 정책을 만드는 연구자이며, 화학 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활동가입니다. 쓴 책으로 『화학물질, 비밀은 위험하다』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선생님, 유해 물질이 뭐예요?』, 『고통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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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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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정의연구소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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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환경사회학회 총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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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의과학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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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권화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정의 다음지킴이국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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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의과학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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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생태원 생태보전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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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정의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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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연구소 (기획)    정보 더보기
(사)환경정의의 부설 연구 기관으로, 우리 사회를 환경정의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야기합니다. 현실에서 환경 피해의 불공정한 배분은 ‘환경부정의’라는 환경 문제의 한 유형으로 존재합니다. 공단이 일으킨 환경오염에 따른 노동자와 주변 마을 주민들의 피해,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피해, 도시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 문제 등은 환경부정의의 대표 사례입니다. 환경정의연구소는 이런 불평등한 정의의 추를 평행하게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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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은 누구나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다. 불결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을 권리도 있다. 다른 사람이나 거대 권력 때문에 이런 권리를 빼앗기거나 강요당할 때 우리는 ‘부정의’하다거나 ‘불평등’하다고 말한다. 우리 사회는 이런 불평등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 특히 사회에 필요하지만 위험한 시설, 곧 쓰레기 매립장 같은 환경 혐오 시설이 보통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이 사는 지역에 들어서는 현상을 ‘환경부정의’라고 한다.


환경정의는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모든 사회 구성원이 어떤 조건에서도 환경이 주는 혜택과 피해를 누리고 나누는 과정에서 불공평하게 대우받지 않게 하며, 공동체의 문화와 역사, 주변 생명체가 지속 가능하게 공존하게 하는 것”입니다.


1982년 10월에 워런 카운티 주민들은 애프턴 근처에 발암 물질인 피시비 매립장이 세워진다는 사실을 알고 거세게 저항했습니다. 트럭 6000대 정도의 흙을 불법 매립하려는 시도를 막으려고 도로를 점거하는 시위를 벌여 아프리카계 미국인 50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이 사건은 환경정의 운동이 불붙는 계기가 됐습니다. 1985년에는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유니온 카바이드 사가 내뿜은 유독 물질 때문에 주로 흑인인 주민 135명이 병원에 실려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주민들 스스로 풀뿌리 조직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할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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