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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눈으로 안전을 묻다

어린이의 눈으로 안전을 묻다

(재난의 시대에 세상을 향한 물음)

배성호, 김신범, 박수미, 정석, 현재순, 임상혁 (지은이)
철수와영희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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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눈으로 안전을 묻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의 눈으로 안전을 묻다 (재난의 시대에 세상을 향한 물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8821587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05-05

책 소개

가습기 살균제 참사, 세월호 참사, 2022년 10?29 참사까지 사회적 재난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상황에서 어린이의 관점에서 안전 문제를 바라보며,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

목차

여는 글: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 만들기

1장. 일상 속 안전과 사회적 재난 (김신범)
우리는 더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선생님, 위험한 화학 물질을 알려 주세요
플라스틱에 유해 물질이 숨어 있어요
사회적 재난, 화학 물질 유출 사고
안전 감수성을 길러요
모기향보다 모기장이 좋아요
안전한 제품 골라내는 법

2장. 어린이를 함께 지켜요 (박수미)
어린이가 안전해야 사회가 안전하다
어린이 생활용품은 안전한가요?
교실에서 만난 화학 물질
어린이 안전 제품 고르는 법
제품 뒷면을 확인하세요

3장. 모두를 위한 교통안전 (정석)
안전한 도시,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도시는 길에서 시작해요
‘착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보행 안전을 지키는 아이디어
걷는 사람을 배려하는 길

4장. 일터를 안전하게 공동체를 건강하게 (현재순)
미래 세대에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물려주기
플랫폼 노동이 뭐예요?
안전사고가 계속되는 이유가 뭐예요?
어려운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마음
위험의 외주화

5장.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요 (임상혁)
안전한 일자리를 위한 연대가 필요합니다
선생님, 직업병이 뭐예요?
직업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병원
다쳤을 때 이렇게 해요-상황별 응급 처치법

맺는 글: 안전은 모두를 위한 배려입니다

저자소개

배성호 (감수)    정보 더보기
드넓은 세상에서 어린이·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선생님입니다. 세계 시민으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초등 사회 교과서를 집필하고, 유자 학교 기획 단장을 맡아 전국의 학생, 선생님들과 함께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 《선생님, 착한 손잡이가 뭐예요?》 등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기술 문해력》,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를 살리는 급식 이야기》, 《미래 세대를 위한 인공지능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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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도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쓴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 『도시의 발견: 행복한 삶을 위한 도시 인문학』, 『천천히 재생』의 저자.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도시의 정석’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고, 2021년 연구년을 맞아 하동, 목포, 전주, 강릉 등 지방 중소도시 원도심과 시골 마을에서 지역 한달살이를 하며 로컬에서 더 행복하게 일하며 사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유튜브로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대한민국 만병의 근원이 수도권 과반 인구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믿고, 1년에 100만 명씩 탈수도권 해서 지역에 우리가 꿈꾸는 나라를 만드는 ‘일백탈수 지역민국’ 운동을 시작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jerome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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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여 년간 노동자 건강을 위한 연구와 활동을 했습니다. 언제나 노동자 곁에 있는 의사로 살고 싶으며, 현재는 녹색병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9년 서울특별시 일자리노동 분야 명예시장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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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발암 물질을 조사하고 시민과 노동자를 위한 화학 안전 정책을 만드는 연구자이며, 화학 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활동가입니다. 쓴 책으로 『화학물질, 비밀은 위험하다』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선생님, 유해 물질이 뭐예요?』, 『고통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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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의 활동가로 어린이 활동 공간과 어린이 제품의 화학 안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은 제품 생산에서 유통, 소비, 폐기 과정까지의 유해 화학 물질을 찾아내고 감시해서 생산자(노동자)와 소비자,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네트워크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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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과건강의 기획국장입니다. 전국 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에서 화학 물질 감시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노동자와 시민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안전 보건 환경 단체인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건생지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논문과 책으로 <화학물질안전관리와 지역사회알권리를 위한 시민사회역할 연구>와 『고통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들』(공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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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00여 년 전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저에게 이 담대하고도 오래된 미래 같은 선언을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늘 화두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러려면 일상에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본문에서


기업에서 새로운 화학 원료를 사용할 때는 당연히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따져 보고 안전한 원료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소비자인 국민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이 제품 안전을 확인한 것 맞죠?”라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인류가 화학 물질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은 겨우 100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위험성을 깨달은 것도 1962년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 출판된 이후입니다. 어떤 문제든 해결할 시기를 놓치면 대책 마련은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화학 물질 문제를 일으킨 것이 지금의 기성세대라면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기성세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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