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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독이다

약은 독이다

(약을 쓰지 않는 약사가 처방하는 27가지 건강실천법)

우다가와 구미코 (지은이), 김지영, 김웅철 (옮긴이), 아보 도오루 (감수)
매일경제신문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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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독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약은 독이다 (약을 쓰지 않는 약사가 처방하는 27가지 건강실천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542179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4-10-30

책 소개

약을 쓰지 않는 약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약에 의존하지 않고도 건강해 질 수 있는 27가지 건강실천법을 알려준다.

목차

추천의 말 4
시작하면서 6

part 01 만성질환은 약으로 고칠 수 없다
언니에게서 배운 생명의 소중함 17
의학은 날로 발전한다는데
왜 환자는 줄어들지 않는 걸까? 21
검진을 의무화하자 약 복용자가 늘어나다 23
검사치, 숫자의 장난이 환자를 늘리다 27
약을 먹고 수치가 떨어졌다고 병이 나은 게 아니다 31
2만 8,000명 병사의 목숨을 앗아간 흰쌀밥 36
약을 먹는 것은 사람의 몸에
‘이물질’을 넣는 것이다 43
현장에서 느끼는 약 처방의 모순 48
약을 쓰지 않는 약사가 되다 50
나에게 일어난 기적 53
통증은 몸이 보내는 SOS다 56
약은 면역력을 파괴한다 60
약이 아무리 발전해도
질병과의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62

part 02 약과 의료의 은밀한 거래
콜레스테롤은 정말 우리 몸에 해로운 걸까? 67
음식은 무농약을 찾으면서
합성식품인 약은 부지런히 먹는다? 71
계속되는 의약품 피해 사건 74
잘못된 신약 신앙이 위험을 부른다 81
사전 동의가 필요한 이유 85
신약일수록 부작용을 조심하라 89
정기 건강검진은 정말 필요한 것일까? 92
방사능은 무서워하면서 MRI는 괜찮다? 96
약을 끊으면 암이 낫는다?! 99
몸의 자연치유력을 믿자 103

part 03 약 없이 건강하게 사는 27가지 습관
건강한 생활 습관이 최고다 107
‘자기 몸’을 의식하자 110
‘걷는 것’을 의식하자 128
‘먹는 것’을 의식하자 144
‘일상생활’을 더 의식하자 175
끝내는 말 214

저자소개

우다가와 구미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지바(千葉)현에서 출생했고 메이지(明治)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사)국제감식협회 대표이사이자 유한회사 ‘YourK’ 대표이사이다. ‘해피☆워킹’을 주관하고 있으며 NPO법인 ‘통합의학 건강 증진회’의 이사이다. 의료 현장에서 일하면서 약을 대량 투여하는 치료법에 회의를 느끼고 ‘약을 쓰지 않는 약사’를 목표로 활동 중이다. 현재 자신의 경험과 영양학, 식이요법 등의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느끼면서 먹는 ‘감식(感食)’과 즐겁게 걷는 ‘해피 워킹’이라는 요법을 활용해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해지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설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Dr. KUMIKA의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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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2000년대 초 5년 동안 일본 도쿄에서 생활하며 공부했다. 이후 지금까지 일본 드라마, 영화, 서적 등을 빼놓지 않고 탐독하고 있는 일본 문화 전문가다. 음식, 건강, 자기계발, 실용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일본 서적들을 번역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똑똑하게 화내는 기술》, 《미친 집중력》, 《미친 암기력》, 《꿀잼 경제학》, 《약은 독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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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상명대에서 ‘액티브 시니어의 지역 참여 활성화’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 경제학부에서 연구원 자격으로 수학했다. 1995년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도쿄 특파원, 국제부장, 매경미디어그룹 계열사 ㈜매경비즈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경제방송 EBC 대표로 일하며 고령화가 몰고 올 사회 변화와 ‘젊은 노인’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 걱정이 없어졌을까》 《일본어 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번역서로는 《대과잉 시대가 온다》 《2014년 일본파산》 《대공황 2.0》 등이 있다.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도쿄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일본 대학 연구원, 언론사 특파원과 국제부장, 일본 고령화 문제 저자로 지금까지 일본과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스스로 ‘일본통通’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의 곁에 항상 일본이 있었던 건 분명하다. 2011년 ‘은퇴 매거진’ 창간을 준비하던 한 금융회사로부터 일본의 고령사회에 관한 칼럼을 요청받았다. ‘한국의 고령화 양상도 일본과 비슷할 것이고, 그런 만큼 일본은 좋은 참고서’일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그의 역할은 우리보다 약 10년 앞서 대량 은퇴와 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었고, 일본 도쿄에서 특파원 생활을 했던 경험을 살려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로부터 10년 넘게 이어온 일본 고령화에 관한 연구와 관심의 결과물이다. 초고령화라는 인류 미증유의 상황에 직면한 일본 정부와 기업, 개인의 대응 경험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한국에도 타산지석이 될 것이라 감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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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 도오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 도호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으며, 니가타대학 대학원 의치학 종합연구과 면역학·의동물학 분야 교수를 역임하였다. 미국 앨라배마 주립대학 유학 중, 1980년에 ‘사람NK세포 항원 CD57에 관한 단일클론항체’를 제작, ‘Leu-7’이라고 명명하였다. 1989년에 ‘흉선외분화 T세포’를 발견하고 1996년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지배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등 수많은 대발견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면역학의 최고 권위자이다. 저서로는 《아보 도오루 체온면역력》,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 《우리가 몰랐던 면역혁명의 놀라운 비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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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약을 복용해서 수치가 떨어졌다는 것은 건강을 찾았다는 신호가 아니라 잠시 위험한 상황이 보이지 않게 뚜껑을 덮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처음에는 약한 약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점차 약의 효과가 떨어지면서 양을 늘리거나 좀 더 강한 것을 복용하지 않으면 듣지 않게 되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약 한 가지를 더 늘려 복용하면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라는 의사의 말대로 약을 복용하면 확실히 수치는 떨어집니다. 그러면 환자는 또 “아, 두 가지를 먹었더니 정말 좋아졌네!” 하면서 기뻐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부터 그 환자는 의사의 평생 단골손님이 됩니다.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part 01 만성질환은 약으로 고칠 수 없다 中-

이상하지 않나요? 먹는 음식은 무농약 야채만을 고집할 정도로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어째서 약은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먹는지 말입니다. 제 1장에서 말한 대로 약은 합성 물질의 결정체입니다.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있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약을 관찰해 보면 각각 여러 가지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약이 모두 흰색이면 무엇이 무엇인지 구별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 오렌지색 등으로 색을 입혀놓습니다. 이때의 착색료는 식품에도 사용되고 있는 것이지만 어쨌든 엄연히 합성 착색료입니다.
-part 02 약과 의료의 은밀한 거래 中-

그렇다면 신약과 구약의 치료효과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걸까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약들 가운데 놀라운 효과를 보이는 신약이 등장했던 적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제까지 없던 전혀 새로운 화학구조와 치료효과를 가진 진짜 신약도 있지만, 기존 의약품이 가진 유효성분의 화학구조를 조금만 바꾸어 내놓은 ‘무늬만 신약’이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약의 태반이 바로 이 ‘무늬만 신약’입니다.
-part 02 약과 의료의 은밀한 거래 中-

어떤 질병도 ‘이 약을 먹으면 바로 낫는다’라는 식의 특효약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먹으면’, ‘이렇게 하면’ 바로 몸에 활력을 솟구치게 하는 특효약은 없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쌓이면서 당신의 건강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장에서 소개할 ‘건강하게 사는 습관’은 모두 다 조금씩만 생각을 바꾸면 일상생활에서 별 어려움 없이 실천 가능한 것들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꼭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모두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잘 안 되거나 싫어하는 것을 무리해가며 계속한다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교감 신경이 흥분한 채로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증상은 더욱 악화될지도 모릅니다. ‘맛있게 먹고, 즐겁게 걷기’ 이것만 하고도 약을 끊은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내 몸의 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서 당장 가능한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그러면 자연스레 생각도 바뀌고 일상이 즐거워질 것입니다.
-part 03 약 없이 건강하게 사는 27가지 습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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