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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맹자

(쉽게 읽고 되새기는 고전)

신창호 (지은이), 맹자
생각정거장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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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맹자 (쉽게 읽고 되새기는 고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맹자
· ISBN : 979115542504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07-25

책 소개

클래식 브라운 시리즈 4권. <맹자>를 철저히 분석해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포켓 크기 책에 담았다. 인의의 도덕정신에 기초한 양심 회복과 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주장했던 맹자의 사상은 2천 년을 지나 오늘날까지 빛을 발한다.

목차

들어가며 | 양심을 회복하기 위한 한 지식인의 열망

제1장 |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01 사물에 법칙이 있듯이 사람의 본성은 착하다
02 인간이 본래 지닌 착한 마음, 그것이 양심이다
03 본성은 흐르는 물과 같다
04 누구나 잔인하지 못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05 욕심을 절제하고 양심을 발현하라
06 맡은 도리를 다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라
07 마음의 평정, 부동심을 유지하라
08 최상의 조건은 호연지기이고 최상의 말은 지언이다

제2장 | 사람의 행동은 의리를 따르나, 이익을 따르나?
01 지성인과 조무래기의 차이를 인식하라
02 의리를 잃지 않으려면 양심을 지켜라
03 의리의 전형, 대장부를 지향하라
04 의리와 이익 사이에서 신중하게 고민하라
05 지도자는 의리를 생명으로 여겨야 한다

제3장 | 정치, 왕도와 패도 사이에 서다
01 패도의 원흉은 사리사욕이다
02 덕행은 파발마보다 빨리 퍼진다
03 사람을 사랑하는 정치와 경영을 고려하라
04 정치와 경영의 답은 민생과 교육에 있다
05 본분을 다하지 못한 지도자는 내쳐라

제4장 | 사람다움의 길은 효도와 우애다
01 인간 존재의 근거를 확인하자
02 효도와 우애는 순임금처럼 하라

제5장 | 모범적 인물들의 공부와 지혜에서 삶을 추구하라
01 선한 본성을 믿고 노력하자
02 때에 맞게 청렴하고 책임지고 화합하라
03 시대는 달라도 정신은 같다
04 경청하고 본받아라
05 올바른 길로 나아갈 뿐이다

들어가며 | 지도자와 경영자, 그 지성의 즐거움

부록 | 전국시대 지도와 당시 주요 사건들
맹자의 생애와 유세 연표
참고 문헌

저자소개

신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서양 고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해석하며 고전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과철학을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서(四書)의 수기론」으로 석사학위, 고려대 일반대학원에서 「중용(中庸)의 교육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중철학회와 한국교육철학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논저로는 동양학 및 교육학과 관련한 연구논문 150여 편과 100여 권의 저술이 있다. 한글을 주요 언어로 사용하는 세대의 시대정신을 담은 한글 사서(四書) 시리즈, 『한글 논어』 『한글 맹자』 『한글 대학·중용』을 완간하고, 정조의 78가지 정책 질문을 담은 『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를 비롯해 『진시황평전』 『공자평전』 『노자평전』 『관자』 『주역절중』(전12권), 『칠서상설』(전42권) 등 동양적 사유의 핵심을 담은 저작들을 번역하였다.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활동으로 15년 넘게 매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동양고전특강’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꼬레아아테나고등교육원에서 『사기』를 강독하고, 독서문화연구원 연구소장으로서 청소년 독서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한글 사서’에 이어 ‘한글 삼경(三經)’과 기독교 성경에까지 관심을 넓히며, 고전의 현대적 해석과 확장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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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원작)    정보 더보기
맹자는 성은 맹孟, 이름은 가軻이다. 전국시대 중·후엽 추鄒나라 사람이다. 도가 사상가 장자와 같은 시대를 살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공자 사후 100년이 지나서 태어나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인에게서 유학을 배웠다. 여러 나라가 치열하게 패권을 다투어 혼란이 극심하던 때, 폭력과 무력을 쓰는 패도정치가 아닌 인의仁義로 천하를 다스리는 왕도정치로 구세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을 분투 헌신했다. 여러 제후를 만나 이상 정치를 현실화할 방안을 모색했으나 공자가 그랬듯 여의치 못했다. 만년에는 제자 교육과 학문 연구에 매진했다. 후대 유학자들에게 ‘아성亞聖’, 즉 공자 다음가는 성인으로 추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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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의 도리인 의는 사람의 본래 마음을 따라가는 길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길을 버리고 따라가지 않으며, 그 마음을 내버리고 찾을 줄 모른다. 사람이 자기 집에서 기르던 닭과 개가 도망가면 찾을 줄 알면서 자기 마음을 내버려두고도 찾을 줄 모른다. 학문을 하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다. 그 내버린 착한 마음을 찾는 것일 뿐이다.”(《맹자》 〈고자〉)
-‘제1장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에서


공직에 있는 사람이 말할 경우가 아닌데 말한다면 이는 말로 이익을 챙기는 짓이고, 말해야 할 경우에 말하지 않는다면 이는 말하지 않음으로 이익을 챙기는 짓이다. 이는 모두 담을 넘어가는 도적과 같은 행위다.
-‘제2장 사람의 행동은 의리를 따르나, 이익을 따르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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