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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언어

새의 언어

(새는 늘 인간보다 더 나은 답을 찾는다)

데이비드 앨런 시블리 (지은이), 김율희 (옮긴이), 이원영 (감수)
  |  
윌북
2021-04-05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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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언어

책 정보

· 제목 : 새의 언어 (새는 늘 인간보다 더 나은 답을 찾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새
· ISBN : 9791155813454
· 쪽수 : 424쪽

책 소개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금방이라도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듯 정밀한, 200여 종의 모습을 담은 새 일러스트를 펼쳐 보이면서도, 수십 년간 새를 관찰하며 깨닫게 된 새들만의 흥미로운 생활방식과 최신 연구로 드러난 과학적 사실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목차

추천의 글 | 삶에 새가 들어오는 순간
시작하며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이 책에 등장하는 새들

캐나다기러기|흰기러기|고니류|가축화된 오리와 거위|수면성 오리|아메리카원앙|잠수성 오리|물닭|아비|논병아리|바다쇠오리|가마우지|사다새|왜가리|백로|저어새와 따오기|두루미|물떼새|큰 도요새들|작은 도요새들|꺅도요와 멧도요|갈매기|제비갈매기|말똥가리|새매|독수리|독수리류|매|올빼미|올빼미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칠면조|뇌조와 꿩|메추라기|비둘기|비둘기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벌새|벌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길달리기새|물총새|앵무새와 잉꼬|딱따구리|딱따구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도가머리딱따구리|쇠부리딱따구리류|산적딱새|아메리카산적딱새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칼새|제비|제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까마귀|큰까마귀|어치|덤불어치|아메리카박새류|작은박새|긴꼬리북미쇠박새|동고비|비레오|굴뚝새|상모솔새|아메리카붉은가슴울새|지빠귀류|파랑지빠귀|미국북부흉내지빠귀|흰점찌르레기|여새|아메리카솔새류|아메리카솔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풍금새|홍관조|밀화부리|멧새|발풍금새|검은방울새|참새|참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참새들|되새|금방울새|쌀먹이새와 들종다리|꾀꼬리|찌르레기사촌류|큰검은찌르레기|검은꾀꼬리류

부록
01 공존 가이드: 길 위의 새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
02 버드 노트: 새에 관한 거의 모든 과학적 사실들

참고 문헌

저자소개

데이비드 앨런 시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대표적인 조류 관찰자이자, 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온 베스트셀러 작가다. 조류학자인 아버지를 따라다니다 새에 푹 빠져 일곱 살 때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조류 도감을 만들었다. 성인이 되어 견학 가이드로 근무하던 그는 많은 사람에게 새를 알리기 위해 집필에 전념했고, 이후 수많은 책을 펴내 미국 전역에 탐조 열풍을 일으켰다. 그동안 수천 종의 새를 그림으로 그렸으며, 누적 부수 175만 부 이상을 판매하며 현재까지 20년 넘게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 책 『새의 언어』는 새가 되어서 새로서 살아가는 법을 보여준다. 어떻게 작은 나뭇가지 위에서 자면서도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왜 빙판 위에 서 있어도 발이 시리지 않은지, 어떻게 소통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지 등 새의 몸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기능하는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 〈사이언스Science〉, 〈윌슨 조류학 저널The Wilson Journal of Ornithology〉, 〈버딩Birding〉, 〈북아메리카의 새들North American Birds〉 등에 글을 기고하는 그는 조류 연구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미국조류관찰협회가 수여하는 로저 토리 피터슨 평생 공로상을 받고, 뉴욕 린네 학회에서 아이젠만 메달을 받았다. 홈페이지: https://www.sibleyguid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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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크리스마스 캐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월든』, 『작가란 무엇인가 3』, 『작가라서』, 『키다리 아저씨』, 『안녕, 아이반』,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 『새의 언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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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희의 다른 책 >
이원영 (감수)    정보 더보기
동물의 행동을 사진에 담고, 그림으로 남기며 과학적 발견들을 나누는 데 관심이 많아 [한국일보]에 “이원영의 펭귄 뉴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이원영의 새, 동물, 생태 이야기], 네이버 오디오클립 [이원영의 남극 일기] 등을 진행하며, 쓴 책으로 『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 『펭귄의 여름』 『물속을 나는 새』 『여름엔 북극에 갑니다』가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행동생태 및 진화연구실에서 까치 연구로 박사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남극과 북극을 오가며 펭귄이나 물범 같은 극지 동물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동물이 없는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그들을 선명하게 기억하고자 한 장 두 장 사진을 남기기 시작했고, 혼자 보기 아까운 모습들은 짧은 글과 함께 SNS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gentoo210 인스타그램 @wonyounglee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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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는 이빨이 없다. 먹이를 부수는 데는 부리도 쓰이지만, 먹이 분쇄의 대부분은 아주 강한 근육이 발달한 모래주머니에서 이루어진다.


현재 수컷 아메리카원앙의 모습은 암컷의 선택이 낳은 결과다. 수컷은 새끼를 키울 때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으므로, 암컷은 대개 수컷이 가진 외양적인 매력으로만 짝을
고른다. 수백만 세대가 넘도록 암컷은 무리 중 외모가 가장 돋보이는 수컷을 선택해왔고,
수컷은 그 과정에서 놀랍도록 아름다운 새로 진화했다.


몸무게가 3킬로그램 정도인 왜가리는 0.4킬로그램짜리 물고기를 삼킬 수 있다. 이는 몸무게가 45킬로그램인 사람이 7킬로그램짜리 물고기를 삼키는 것과 마찬가지다. 통째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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