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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윌북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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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랑켄슈타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55815588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2-12-20

책 소개

윌북 클래식 호러 컬렉션 시리즈. 공포 문학의 전형이자 SF 문학의 시초 <프랑켄슈타인>은 과학기술의 결과물로 탄생한 괴물과 인간의 비극적 서사를 그린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대표작이다.

목차

서문
제1권
제2권
제3권

저자소개

메리 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7년 8월 30일 런던, 영국의 소설가이자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학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는 재혼했는데, 부녀간의 돈독한 관계를 시기한 계모와 불화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서재에서 수많은 책을 읽고 아버지의 영향 아래 당대의 문인, 지식인과 교우하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에 아버지의 제자이자 촉망받던 시인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 유부남인 퍼시 셸리와 세간의 이목을 피해 프랑스와 스위스로 도피 여행을 하던 중 열아홉 살이 되던 1816년 제네바 호수 근처에 머물던 시인 바이런 경을 만났다. 괴담을 한 편씩 써보자는 바이런의 제안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 장편소설을 완성하고, 1818년 익명으로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를 출간했다. 그 무렵 퍼시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고 메리와 퍼시는 런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메리 셸리’로 불리게 되었다). 네 아이를 낳았지만 그중 셋이 병으로 일찍 죽었고, 남편인 퍼시 셸리는 1822년 항해를 떠났다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던 중 익사했다. 1823년 역사 소설 《발페르가》를 출간하고, 이듬해에는 남편의 시를 모아 《유고 시집》을 출간했다.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인류 멸망을 그린 소설 《최후의 인간》(1826), 모험담 《퍼킨 워벡의 행운》(1830)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1831년에는 《프랑켄슈타인》을 개작해 재출간했다. 1837년 마지막 소설인 《포크너》를 출간하고, 1844년에는 메리 셸리의 유작이 된 여행기 《1840, 1842, 1843년 독일과 이탈리아 산책》을 출간했다. 1851년 2월 1일,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해 런던에서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유언에 따라 부모님 곁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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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하고 영어와 러시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프랑켄슈타인》, 《플러드》, 《주홍색 여인에 관한 연구》, 《죽은 등산가의 호텔》, 《버드박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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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님이 그렇게 불길해하셨지만, 이 여행을 시작한 후로 제게는 아무런 탈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늘 즐겁다. 불행이 내 마음을 더럽히고 세상에 큰 쓰임이 되겠다는 긍정적인 이상이 내게로만 파고든 우울하고 편협한 생각으로 바뀌기 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을 그리면 훗날 불행으로 점철된 이야기로 나도 모르게 한 발씩 다가가게 된다. 그때 겪었던 사건들을 빠트려서는 안 될 것이다. 후에 내 운명을 결정지은 열정이 생겨난 과정을 되짚을 때면, 강물이 산에서 시작되듯 그 열정도 소소하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근원에서 샘솟았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이다. 거기서 솟아난 물은 점점 불어나 급기야 급류가 되더니 물길에 놓인 내 희망과 즐거움을 모두 쓸고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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