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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

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

(내 통장부터 세계경제까지)

루팔 파텔, 잭 미닝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윌북
2023-05-30
  |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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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

책 정보

· 제목 : 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 (내 통장부터 세계경제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55816059
· 쪽수 : 336쪽

책 소개

“점심 메뉴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왜 무역전쟁이 일어나면 옷값이 오를까?” “양적완화 시대가 끝난다는데 포트폴리오 조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꼭 챙겨야 하는 경제 지식을 엄선해 담은 책 『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가 나왔다.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10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는 전천후 경제 안내서다.

목차

서문: 모두를 위한 경제학
들어가며: 경제학은 도처에 있다

첫 번째 질문: 내가 먹는 아침 메뉴는 누가 정하는 걸까?
두 번째 질문: 기후위기 문제를 시장에 맡겨놔도 될까?
세 번째 질문: 어떻게 하면 월급을 올릴 수 있을까?
네 번째 질문: 내가 우리 할아버지보다 부유하게 사는 이유는?
다섯 번째 질문: 왜 옷은 다 아시아에서 만들까?
여섯 번째 질문: 프레도 가격은 왜 자꾸 오르는 걸까?
일곱 번째 질문: 화폐란 도대체 뭘까?
여덟 번째 질문: 왜 돈을 침대 아래에 숨기면 안 될까?
아홉 번째 질문: 경제가 망할 줄 왜 아무도 몰랐을까?
열 번째 질문: 그냥 돈을 더 찍어내면 안 될까?

결론: 경제와 친해지면 뭐가 달라질까?
감사의 말
주석
부록: 더 단순한 경제학 질문 51가지

저자소개

루팔 파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생 시절에 2007~2008년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탕 천국이었던 우리 동네 울워스가 왜 문을 닫는지, 왜 갑자기 뉴스가 GDP 수치들로 채워지는지, 이 모든 것이 내 씀씀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때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잉글랜드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고 있다. 경제 붕괴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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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미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스켄트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섬에서 성장했다. 나를 둘러싼 세상이 바뀌는 것을 설명할 방법으로 경제학을 선택했다. 박사 학위를 딴 뒤에는 세계 각국의 정부들과 함께 일했다. 지금은 잉글랜드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들에게 자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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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두 번째 산』『넛지: 파이널 에디션』 『신호와 소음』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마케팅 설계자』 『싱크 어게인』 『플랫폼 제국의 미래』 『에고라는 적』 『우발적 충동』 『무엇이 옳은가』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등 다수가 있다. 산문집 『치맥과 양아치』,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유시민 스토리』 등의 책을 썼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오페라 <가락국기> 등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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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독자들이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자신이 속한 세상을 한층 더 잘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 당신은 술자리에서 인플레이션이나 금리 이야기가 나올 때 자신 있게 대화에 낄 수 있게 되고, 연봉 협상할 때 상사나 사장에게 연봉을 올려야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기후변화나 GDP 같은 중요한 문제를 놓고 하고 싶은 말을 분명히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경제학이 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이 경제학을 알게 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조금 더 나아질 것이다.
- 「경제학은 도처에 있다」 중에서


1998년 이전에는 영국 대학생들은 등록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다. 물론 책값이나 기숙사비는 부담해야 했지만, 그런 것들도 장학금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런데 1997년 11월에 대학이 입학생에게 1년에 1000파운드(약 160만 원)까지 등록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한 보고서는 영국 대학교들의 위태로운 재정 상태를 강조하면서 이 문제를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경제적·사회적 이유를 설명했다. 나중에야 깨달은 사실이지만, 1997년의 등록금 도입은 시작에 불과했다. 2006년에 1년 등록금이 3000파운드로 올랐고, 2012년에는 9000파운드로 다시 세 배나 올랐는데, 이때 많은 학생이 분개해서 가두 시위를 벌이며 항의했다. 등록금 액수를 놓고, 또 누가 등록금을 부담해야 하는지를 놓고 벌어지는 논쟁은 복잡하고 종종 걱정스럽다. 하지만 이 논쟁의 뿌리에는 핵심적인 경제 개념이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외부효과(externality)다.
-「기후위기 문제를 시장에 맡겨놔도 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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