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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나를 구하는 인간관계의 과학)

앤서니 마자렐리, 스티븐 트리지악 (지은이), 소슬기 (옮긴이)
윌북
18,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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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나를 구하는 인간관계의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581754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08-15

책 소개

공감하는 사람은 덜 공감하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 몸과 마음의 면역 체계가 튼튼해 병에 잘 걸리지 않고, 심리적 안녕감이 높고, 더 오래 살며, 친밀한 관계 속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누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실체 없는 ‘공감’이 어떻게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걸까?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1 ‘나’ 중심 문화의 소용돌이
2 다정한 타인이 살아남는다
3 줄수록 얻는다는 역설
4 공감은 뇌 배선을 바꾼다

2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 내 삶을 결정한다
5 포옹이 지닌 강력한 치유력
6 느리게 나이 들고 오래 사는 법
7 무너지지 않는 마음을 위하여
8 비교 불가능한 진짜 행복을 찾는 법
9 가장 깊이 성공하는 법
10 내면까지 빛나는 사람이 되는 법

3부 주는 사람이 되는 7가지 로드맵
11 작게 시작하기 : 16분 처방
12 감사 연습하기
13 삶의 새로운 목적과 기쁨 찾기
14 내 편 늘리기
15 무력함에 지지 않기
16 고양감 느끼기
17 내 힘을 확신하기

에필로그
출처

저자소개

앤서니 마자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로완대학교 쿠퍼 의과대학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같은 대학 헬스케어 센터의 부학장이자 공동 대표다. 2010년 아이티에서 강진이 일어났을 때 의료 봉사를 위해 의료진을 인솔했고, 이를 계기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에게 수여하는 헤일로상을 수상했다. 리더십에 관한 수많은 표창을 받았으며, 뉴저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학자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은 책으로 스티븐 트리지악과 공저한 『공감경제학Compassionomics』이 있으며, 이 책은 현지 언론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6년 연속 아마존 의료 행정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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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트리지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완대학교 쿠퍼 의과대학의 중환자 집중치료 전문의이자 병원 내 모든 의사들과 진료를 관리하는 최고의료책임자이며, 석좌 교수다. 미국 국립 보건원NIH의 임상 연구자로 소생 과학 분야에서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과 같은 가장 권위 있는 의학 저널에 게재됐다. 지은 책으로 앤서니 마자렐리와 공저한 『공감경제학Compassionomics』이 있으며 테드, CNN, NPR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이타심의 경이로운 힘에 관해 강연했다. 과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공감 총량을 늘리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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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전공을 바꾸어 경제학 석사를 땄다. 연구소에 들어가 보고서를 번역해 본 일을 계기로 진로를 바꾸어 전문 번역가가 되었다. 경제, 역사, 과학, 문학 다양한 분야를 얕게 파고들기를 좋아하며, 최근 가장 큰 관심사는 환경이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번역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옮긴 책으로 『습관적 몰입』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매슬로의 동기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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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 연구를 이어서 살펴보는 내내 거듭 놀라면서도 희망이 샘솟았습니다. 증거는 명확했죠. 번아웃 증후군을 치료할 방법은 도피가 아니었습니다. 몸과 마음의 회복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아닌 타인에게 집중하고, 더 많이 공감하는 일이었습니다. 공감의 힘은 즉각적이면서도 강력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의료진이 환자에게 40초만 더 공감해도 양쪽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환자는 물리적으로 고통을 덜 느끼고, 더 빨리 회복했으며, 의사도 번아웃을 덜 느꼈죠. 공감은 모두에게 방패막이 되어주었습니다.
(프롤로그 中에서)


자신에게 집중하고 공을 들일 때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여러 유명인이 등장했고, ‘자기돌봄self-care’은 우리를 치유하는 만병통치약으로 부상했다. ‘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과학적인 데이터가 있다면, 아마 이런 경향은 더 심각해졌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데이터는 어디에도 없다. 사실을 말하자면, 나에게만 집중하는 것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나’에게 몰두하는 경향은 신체 및 정신 건강, 정서적 안녕감, 직업적 성공 등 거의 모든 지표를 나빠지게 하는 요인이었다.
(‘나’ 중심 문화의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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