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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자전적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메리 카 (지은이), 권예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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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전적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5633108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08-31

책 소개

미국 출간 즉시 수많은 비평가의 찬사를 받으며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와 같은 글쓰기의 고전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저자는 뛰어난 자전적 스토리텔링의 핵심 요소들을 분석하면서 기억과 정체성에 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과거를 돌아보는 행위의 카타르시스적인 힘을 강조한다.

목차

작가의 말
머리말 _나의 장난감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과거가 가진 힘
2 작가와 독자의 진실 계약
3 회고록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
4 목소리는 작가를 소환한다
5 자아도취의 문장으로 빚은 매혹의 회고록
6 성스러운 육체성
7 세부 사항을 고르는 법
8 거짓말하는 작가, 속아 넘어가는 독자
9 내면성과 내부의 적
10 재능의 본질 발견하기
11 상상력에 대하여
12 글과 현실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대하는 법
13 정보와 사실 그리고 자료
14 가짜 목소리
15 어떤 순서로 정보를 배열할까?
16 과장은 지옥으로 가는 길이다
17 뜻밖의 진실 그리고 가짜 자아
18 진실을 향한 갈망
19 초보 작가를 위한 고전적인 기법들
20 회고록은 반전의 글쓰기다
21 그저 그런 회고록의 특징
22 두려움을 떨치기 위한 불완전한 체크리스트
23 현실에서 시작해 환상에서 끝내라
24 퇴고할 땐 허영심을 버려라

저자소개

메리 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시러큐스 대학교 영문과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텍사스 남동부의 거친 문화에서 자라난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쓴 인생록 『거짓말쟁이들의 클럽』은 출간 후 1년 넘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머물고 전미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전미 대륙에 자전적 글쓰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쓴 두 권의 책 『체리』와 『리트』도 연이어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평단의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 인생록 작가로서만이 아니라 시인으로서의 명성도 높아, 구겐하임 지원금을 받고 시와 산문으로 각각 푸시카트 문학상을 수상하며 다섯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메리 카는 작가일 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선생으로도 유명하다. 그에게서 배운 이들 중에는 셰릴 스트레이드, 키스 게센과 같은 유망한 작가들이 있으며, 훌륭한 교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는 30여 년 동안 대학에서 작가 지망생들에게 ‘인생 글쓰기’를 가르친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책으로,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앤 라모트의 『쓰기의 감각』과 함께 작가 지망생들의 필독서로 사랑받아왔다. 모방과 허구의 글쓰기보다 ‘진실’의 글쓰기를 고집스럽게 추구하라고 요구하는 그의 조언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인 자전적 글쓰기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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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물리학을, 서울 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어릴 적부터 글자로 적힌 모든 것을 좋아했고 새로운 언어가 열어주는 세계에 매료되었다. 미국에서 11년간 거주하는 동안 도서관과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픈 마음을 품었다. 옮긴 책으로 『순수와 비순수』 『기억의 틈』 『심야 이동도서관』 『은밀하고 위대한 식물의 감각법』 『사라진 여성 과학자들』 『수상한 나무들이 보낸 편지』 등이 있으며, 저서로 『이 약 먹어도 될까요』가 있다. 번역하고 글을 쓰면서 동네약국에서 일일약사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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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회고록에 적힌 내용을 대부분 사실이라고 믿는 건 순진한 착각이기도 하다. 작가와 독자 사이에는 인위적인 요소가 끼어들 수밖에 없다. 제대로 쓴 회고록은 예술 작품이다. 있었던 일을 그냥 줄줄 적어놓은 게 아니라는 뜻이다. 작가가 여러 사건 중 하나를 골라 쓰기로 한 순간, 그 과거에는 어떤 식으로든 특정한 의미가 부여된다. 이는 도덕적 선택으로도 볼 수 있다.


회고록을 쓴다는 건 독자를 위해 경험을 만드는 일이다. 잠시 스치고 마는 감흥 그 이상을 안겨줄 수 있도록 작가의 지난날을 생생하게 불러오는 일이다.


회고록 쓰기의 카타르시스 효과는 정신과 치료 효과와 비슷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정신과 치료는 돈을 내지만 회고록 쓰기는 돈을 받는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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