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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고양이

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고양이

제임스 헤리엇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도서출판 아시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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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고양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고양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662316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8-01-12

책 소개

전 세계가 열광한 수의사 헤리엇의 고양이 이야기. 제임스 헤리엇은 4부작 시리즈에 실린 이야기들 가운데 고양이에 관한(또는 개와 인간의 관계에 관한) 글들만 따로 엮어서 <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고양이>를 펴냈다. 이 책은 헤리엇 생전에 출판된 마지막 책이다.

목차

머리말

1. 알프레드
─ 과자가게 고양이

2. 오스카
─ 오지랖 넓은 고양이

3. 보리스
─ 본드 부인의 고양이 보호시설

4. 올리와 지니 1
─ 우리 집에 온 새끼 고양이들

5. 에밀리
─ 노신사의 길동무

6. 올리와 지니 2
─ 우리 집에 정착하다

7. 모세
─ 갈대숲에서 발견된 고양이

8. 프리스크
─ 죽음의 늪에서 되살아난 고양이

9. 올리와 지니 3
─ 위대한 승리

10. 버스터
─ 크리스마스 선물 고양이

옮긴이의 덧붙임

저자소개

제임스 헤리엇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6년 영국 잉글랜드의 선덜랜드에서 출생하여 한 살 때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이주하여 성장했다. 그곳의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수의사 조수로 일을 시작해서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 공군으로 복무한 것을 제외하고는 평생을 요크셔 푸른 초원의 순박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았다. 헤리엇은 50세가 된 1966년부터 비로소 그곳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기 시작해 다수의 책을 펴냈는데, 써낸 책마다 사람과 동물에 관한 재미있고 감동어린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의 책은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영어권에서만 수천만 부가 팔려나갔다. 영국 BBC에서 TV시리즈로도 제작되어 1,800만 시청자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헤리엇의 진솔한 글은 저자 특유의 유머와 여유 있는 위트, 삶에 대한 정감어린 시선과 통찰로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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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한때 창작과 번역을 병행했으나 2000년 이후에는 번역에만 종사하여,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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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양이는 이제 모든 반려동물 중에서 가장 인기 있을 거라는 말을 듣고 있다. 고명한 수의사가 고양이에 대해 두꺼운 책을 써서 신망을 얻고, 실제로 다른 동물은 배제하고 오직 고양이만 전문으로 다루는 수의사도 있을 정도다.
- ‘머리말’ 중에서


실제로 알프레드는 여느 때보다 더욱 거대한 모습으로 난롯가에 진을 친 채 불꽃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다. 녀석은 나를 슬쩍 돌아보고는 일어나서 양탄자 위를 침착하고 느긋하게 어슬렁어슬렁 걸어와 내 다리에 등을 비벼댔다. 나는 묘하게도 영광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정말 아름다운 고양이네요.” 나는 중얼거렸다. 한동안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없었지만, 영리해 보이는 눈과 눈언저리로 달리는 거무스름한 줄무늬의 상냥한 얼굴은 전보다 더 귀여워 보였다. “그래, 그래.” 나는 타오르는 난롯불을 받아 화려하게 빛나는 털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너는 크고 아름다운 고양이야.”
-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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