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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그들

나 그리고 그들

응웬 빈 프엉 (지은이), 하재홍 (옮긴이)
도서출판 아시아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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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리고 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 그리고 그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5662647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3-11-01

책 소개

새로운 창작기법으로 베트남 문학판을 뒤흔들어놓은 작품. 베트남과 중국 간의 국경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나 그리고 그들]은 전쟁에서 죽어간 이들에게 바치는 초혼굿, 살풀이 마당이다.

목차

작가의 말
추천의 말/바오 닌
나 그리고 그들
옮긴이의 말/하재홍

저자소개

응웬 빈 프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타이 응웬 출생. 베트남 작가회 부주석, 군대문예잡지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다. 1990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시집 『무심한 낚시』, 소설 『나 그리고 그들』이 있다. 출간한 작품으로는 『젠장』(소설, 1990) 『독기』(시, 1993) 『늙어 죽은 어린이들』(소설, 1994) 『몸에서 멀리』(시, 1997) 『부재자』(소설, 1999) 『쇠퇴한 기억』(소설, 2000) 『죽어서 푸른 하늘로』(시, 2001) 『애초부터』(소설, 2004) 『무심한 낚시』(시,2011) 『나 그리고 그들』(소설, 2014) 『멀리서 문을 두드리다』(소설, 2015) 『얘기를 마치고 떠나다』(소설, 2017) 『평범한 비유』(소설, 2021) 등이 있다. 2012년, 2015년 하노이 작가회 최고작품상. 2020년 전후 국경문학(1975-2020)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 『나 그리고 그들』은 영어, 중국어로 번역 완료되어 2023년 현재 출간 준비 중이다. 그의 다른 작품 『애초부터』가 2014년에 불어로 출간되었고, 『쇠퇴한 기억』이 2019년에 불어로 출간되었으며, 현재 이탈리어로 번역 작업 중에 있다. 『늙어 죽은 어린이들』이 영어로 번역 완료되어 현재 출간 준비 중이다. 2020년에 단편소설 「니에우 남매, 이쪽 꾸인 저쪽 꾸인, 그리고 삼색 고양이」, 「가다」가 베트남소설선 『그럴 수도 아닐 수도』(아시아)에 수록되었고, 2021년에 시 「오늘의 나」, 「무심한 낚시」, 「외로운 전화」가 베트남시선 『사는 게 뭔지 오래돼서 잊었다』(아시아)에 수록되었다. 2018년 한국문학번역원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여했고, 2019년 한국현대시인협회 문학행사 베트남작가단 인솔단장, 2023년 한베문학평화연대 심포지엄 베트남작가단 인솔단장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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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 베트남문학과 박사과정,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하노이대 한국어과 강사, 다낭외국어대 한국어문화학과 강사,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베문학평화연대 간사를 맡고 있다. 번역한 작품으로는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 『전쟁의 슬픔』, 『끝없는 벌판』, 『미에우 나루터』, 『그럴 수도 아닐 수도』(공역)『사는 게 뭔지 오래돼서 잊었다』 등이 있으며, 『유네스코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속담여행』, 『엄마 아빠와 함께 배우는 베트남어』를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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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작품을 통해서 공동체가 강제하는 개인의 삶에 대해, 공동체를 위한 개인의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해 말하고 싶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만들어 놓은 폭력적인 상황 앞에서 개인은 그저 황망할 따름입니다. 그로 인한 혼란은 해결의 실마리조차 잘 보이지 않습니다. 따져보면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태초부터 지금까지 폭력적인 상황으로부터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 그 스스로가 모든 폭력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의 신비로운 감흥이 제게 스며들어, 독자의 신비로운 감흥이 되었습니다. 평생 독서하면서 두세 번 올까 하는 특별한 감정상태입니다. (...) 그 효과로 생각이 각성되어, 새롭게 사고할 수 있었고, 제 자신에 대해, 저의 글쓰기 방식에 대해 다시금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_「추천의 말」 중에서


형은 국경지역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다. 아주 여러 번 형이 말했다. 가능하다면 사람들이 힘을 모아 세상을 덜 까다롭게 만들고, 함께 평온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국경지역은 어디나 위험해. 제기랄, 될 수 있으면 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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